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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끼통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옛 날적이) 하루 술집 - 타블라 부엌에서는
타라 추천 0 조회 210 04.01.07 09: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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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05 22:31

    첫댓글 그 날 바람이 아무것도 안 한거 다 들켜버렸네요. 난 참 즐겁고 뿌듯했는데, 그게 다 부엌에서 쓰일데가 없었기 때문이었나봐요. 대신, 날으는 식칼은 제가 델꼬간 동뭅니다. 에헴!

  • 작성자 04.01.05 23:52

    아! 바람은 주방장이었어요. 가장 큰일을 한 셈이죠. 게다가 이것 하기 앞서 사람 모으느라, 김치 모으느라 전화통 꽤나 붙들고 있었을 거예요.

  • 04.01.05 23:57

    하하..타라 님..글 재밌게 읽었어요...^^ 전 그날 설겆이만(!) 열심히 할 계획이었는데, 회사 갔다가 결국에 못 가고 말았네요. 아...그래도 심정적으로는 부엌 팀처럼 느껴져요. 흐하하~

  • 04.01.06 00:07

    바람 언니랑 타라 언니가 뜨면 모든 일이 잘 되는갑다. 못 가서 서운했는데 글 보니까 더 서운하네. 부엌데기가 힘들어도 맹글며 집어먹으며 이야기하며 젤로 재밌을 거 같아요. 전 다음에 부엌데기할라카는데, 날지 못 하는 칼이라고 안 낑겨주려나? 모두 고생 많았어요.

  • 04.01.06 07:11

    타라, 바람 정말 재밌는 하루였겠다. 타라가 음식을 하다니 영? 믿기지가 않네 그려. 그래도 다 아름다운 사람들이구먼. 상엽언니도... 난 왜 이런때 못 가는지 원... 모든 분들 애썼습니다. 이제 푹쉬세요.

  • 04.01.06 12:17

    타라 선생님! 고기랑 순대 주신 분 축산협회회장님 아녜요. 마장동에서 '한국축산'이라는 가게을 하시는 맘 좋은 아저씨셔요. 광우병으로 힘드신데 모른 척 못하시고 휙 안겨주신 거예요. 아저씨, 회장되신 거 알면 어떤 표정 지으실까? 캬캬...아~ 아저씨가 고생했다고 고기랑 소주 사주신다고 했는데 언제갈까? ..부럽죠?

  • 04.01.06 13:12

    날자 / 아아아, 너무 오랜만이야. 모두들 보고싶어 하고 있거든. (특히 시치프스 ^^) 그러니까 출석률 높여, 응?

  • 04.01.06 13:49

    우오...재미있다...-ㅁ- ! 다들 너무 수고 하셨어요 ㅜ ㅡ ㅠ 질질

  • 04.01.06 18:33

    사바, 어제 내가 편지 보냈거든. 통장도 확인해 보구. 이상있음 연락주기 바람^^

  • 04.01.06 19:56

    여기가 재밌는 곳이었구나..난 딴데가서 놀았지 뭐여..ㅋㅋ 날자...너 연애하지? 왜 안왔어?푸하하

  • 작성자 04.01.06 21:29

    파니/ 알았어! 그 아저씨한테 승진하셨다고 전해드리면 좋겠네^^* 고기랑 소주랑 내 몫까지 먹고 마시고 해. 그럼 더 힘찬 파니 목소리 들을 수 있겄네? 날자랑, 강아지풀이랑, 사과꽃/ 안 보인다고 바람이 무지무지 섭섭해 했는데...

  • 04.01.07 07:48

    나도 중간중간 두리번거렸지 뭐여. 괜히 기다리게 허구 난리여.

  • 04.01.07 11:09

    저도 두리번 거렸는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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