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정책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지원자 전체 인터뷰와 지원자중 일부만을 학교측의 요청에의해 하는 인터뷰(Invitation Only)가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의 언어능력과 대인관계능력, 해당 학교와 fit이 잘 맞는가? 등을 보게 됩니다.
따라서, 인터뷰 전에는 학교의 지원자 집단에 대한 일반 정보를 분석해 보시고, 이 집단에 비해 여러분께서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인터뷰를 옵션으로 놔두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함으로써 여러분 자신의 대인관계 능력과 학교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입학전형과정에서 인터뷰는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지원자의 입장에서는 GMAT와 에세이의 준비 만큼이나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하셔야 하는 부분 입니다.
-------------------------------------------------------------------------------- 많은 도움이 되셨습니까? 컨설턴트 입장에서 컨설팅을 하다보면, 에세이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중요성이라 함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당락을 좌지우지하는 파워를 말하는 거지요. 점수를 받는 것은 기본적인 문제이지만, 에세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부분이기에 "잘 쓴 에세이 GMAT 100점 안 부럽다."는 나름의 철학(?)까지 생긴 것이지요^^ 그러니, 에세이 준비 철저히 잘 하시구요~ MBA 에세이를 준비하시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