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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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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즐거움 스크랩 파프리카 듬뿍 넣은 `찹스테이크`로 기력 충전 완료!
겨울사랑 추천 0 조회 23 15.07.25 17: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어찌 보내시는지요?

 

더운 날씨에 비타민c가 풍부한 파프리카와 소고기가 만나서 기력 회복에 최고이겠죠?

 

지금부터 맛있는 찹스테이크 만들기 소개를 하겠습니다~!

 



<파프리카 듬뿍 넣은 찹스테이크 만들기!>

재료 : 소고기 등심 200g, 소금, 후추 약간씩, 꽈리고추 6개, 빨강파프리카 1/3개, 노랑파프리카 1/3개, 피망 1/3개, 양파 1/4개, 새송이버섯 1개

 

소스재료 : 우스터소스약간, 케첩 15g,, A1소스 35g, 바베큐소스 55g, (돈까스 소스로 대체 가능), 다진 마늘 1 작은 술, 꿀 조금, 버터 조금

 

 

파프리카와 피망은 큼직하게 썰어주는데요, 양파도 큼직하게 썰어두고 꽈리고추는 한 번씩만 잘라주세요. 그리고 새송이버섯도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소고기는 빨리 익고 먹기 쉽게 한입 크기로 썰어서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둡니다.

 

 

케첩, A1소스, 바베큐소스, 우스터소스, 꿀을 잘 섞어주는데요, 우스터소스가 없으면 간장이나 소금을 대신 넣어도 된답니다.

 

꿀은 기호에 맞게 적당히 넣어주고, A1소스나 바베큐소스는 자주 사용하지 않으니 가정에서 구비하기가 어렵죠~ A1소스와 바베큐소스 대신 돈까스소스를 이용해도 되는데요, 돈까스소스는 사용 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달군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밑간해둔 소고기를 구워냅니다.

 

 

겉면이 살짝 익을 때까지만 익혀주는데요, 구워진 소고기는 꺼내주세요.

 

 

소고기 구웠던 팬을 달궈서 채소를 볶아주는데요, 소금, 후추 조금 넣고 센 불에서 휘리릭 볶아줍니다.

 

 

채소가 볶아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휘리릭 한번 볶아주고 불을 끄고 소스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마지막에 버터를 조금 넣어주면 열기에 버터가 녹아요.

 

 

파프리카 듬뿍 들어간 찹스테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

 

파프리카는 센 불에 휘리릭 볶아야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여러분은 파프리카와 피망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피망은 프랑스어이고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어로 유럽에서는 파프리카와 피망은 동일하답니다.

 

파프리카는 과피의 두께가 피망보다 두껍고 둥글지만 피망은 길쭉한 것이 특징이며, 파프리카가 아삭함과 당도가 1.5배 ~ 2배 정도 더 높고 선명한 색을 가진다고 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암 예방 및 혈관계 질환 예방과 라이코펜이라는 우리 몸속에 쌓인 유해산소활동을 억제시켜주어 황산화 효과가 있답니다. 성인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네요.

 

노란색 파프리카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파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응고를 막아주고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등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야맹증을 예방해주고 피부를 탄력 있게 도와준답니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피부 멜라민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기능이 들어있고 망막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에도 좋아 안구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이 다량 함유 되어있어 빈혈 예방 및 변비 예방에 좋답니다. 지방을 분해해 주는 기능이 있고 파프리카 중 칼로리가 가장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답니다.

 

 

무더운 더위에 파프리카 듬뿍 넣은 찹스테이크 어떠세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메뉴랍니다.

 

 

무더운 날씨에 맛있는 음식으로 기력보충하시고~

파프리카도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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