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세 생신을 맞은 강여사님의 자녀들이 방문했습니다
어제 주말에 가족들이 먼저
어르신 모시고 가서 근사한 식사 대접과 따님 집에서 하루 쉬셨고
오늘 귀원하면서 꽃과 케익을 준비해 온것입니다
생신축하의 노래와
폭죽을 터트리자 어르신들이 좋아하십니다
점심은 늘 애용하는 식당인 장수촌에서 배달시킨
오리백숙으로 자녀들이 준비했습니다
모두 모셔가서 식사를 했었는데
이제는 겆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이번에는 쉽지 않아 배달을 부탁했습니다
장미 꽃다발과
축하 케익앞에서 큰 아들과 둘째 셋째 따님이
강여사님과 포즈를 취해봅니다 ~~
수고하는 사모를 위해 감사를 봉투에 담아 전달해 주는 ~~
오늘 오지 못한 자녀들에게는 사진과 감사의 글을 보내자
이내 감사의 문자들이 도착합니다
비록 하루가 다르게 건강이 예전 같지 못하지만
주님이 부르실때 까지 믿음안에서 건행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첫댓글 ㅎㅎ축하드립니다
정정하시네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