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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친구의 이별
옹달샘 추천 0 조회 419 18.04.01 18: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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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1 18:42

    첫댓글 마음이 찡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인생은 언젠가는 한번, 모든 사람들이 격어야할 운명인 것 같습니다. 친구와의 한층더
    돈독한 우정으로 밝은 앞날을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8.04.01 19:05

    친구 남편의 장례식에 가서 친구를 위로해 주셨군요! 요즈음은 오래 사는데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습니다. 가끔 친구와 만나서 말동무나 되어 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 18.04.01 21:07

    옛 친구의 우정과 감동어린 글 입니디. 계속 좋은 관계로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 18.04.01 21:34

    하필 오늘 선생님께서 이 글을 올렸을까? 가슴이 피멍이 들도록 아픈 초상을 치루었습니다. 하나 뿐인 여동생이 경대의대를 장학생으로 나올 만큼 유능한 의사 딸이 금요일에 죽어 오늘 장례를 쳤답니다.45 살 너무도 아까운 나이 경대의대 교수인 남편, 둘 다 의사이면서 자기병은 왜 몰랐는지 전이성 골수암 말기까지 가도록 그렇게 몰랐을까? 발병한지 두 달 열흘만에 간 이질녀가 아까워 죽겠습니다. 모든 검사 결과를 본인이 판독을 하고 삶을 포기한 질녀가 성금요일낮 1시반에 죽어 부활날 장례를 치루었네요,하나 뿐인 동생 어미 잃은 외손자 둘을 안고 우는 모습 가슴이 터질것 같아 컴을 열어보니 여기에도 이별의 아픔이 있네요.

  • 18.04.01 22:49

    여고시절 만나 긴 세월 함께 우정을 나누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슬픔과 감동이 배어있는 가슴 아린 글 잘 읽었습니다.

  • 18.04.02 04:13

    귀한 친구분의 가슴 아팠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4.02 06:57

    가슴이 아프네요. 그런데 읽다보니 그 얘기가 꼭 남의 얘기 같이만 생각되지 않습니다.
    우리도 건강할 때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즐겁게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18.04.02 08:00

    이별은 슬픈 것이지만 남의 일로 치부하게 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내 주변의 일처럼 안타가움이 느껴집니다.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따스합니다. 수고했습니다.

  • 18.04.02 12:03

    평소에 글도 잘 쓰시지만 이번 친구의 남편 장례식과 외국여행을 통한 잔잔한 소회를 적은글이 가장 감동을 줍니다. 수필가로 경지에 도달하신것 같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 18.04.04 14:44

    최근 들어 가끔씩 친구의 부모님이라거나 친구의 남편이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접하게 됩니다. 어느 분의 소천이든 영면의 이별은 가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글을 읽고 있는 객관적 독자의 입장에서도 가슴이 아픈데 당자자께서는 얼마나 막막하고 가슴아플지요. 그래도 좋은 친구의 우정이 큰 힘이 되어 드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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