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은순 징역 1년 법정구속... "죽어버리겠다" 고함치다 끌려가 입력2023.07.21. 오후 5:35 수정2023.07.21. 오후 6:06
대통령의 장모가 개인비리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6)씨가 부동산을 차명으로 사들이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1일 오후 4시30분 의정부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이성균)는 최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이 같이 선고했다. 지난해 12월 1심 재판부도 최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선고 직후 마지막 말을 할 기회를 얻은 최씨는 "나를 법정구속 시킨다고? 정말 억울하다"면서 "약을 먹어서 자살이라도 하고 싶다, 가만히 있어봐라, 여기서 죽어버리겠다"고 소리쳤고, 청원경찰에 의해 끌려나갔다.
최씨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2013년 4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4회에 걸쳐 모두 349억 5550만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또 동업자인 안씨와 공모해 2013년 8월 7일 도촌동 땅 계약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약 100억 원의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한 혐의도 있다.
이번 항소심 선고는 당초 지난 5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후 두차례 선고가 연기되면서 1심과 다른 판단이 나오는 거 아니냐는 말도 돌았지만, 결국 뒤집히지 않았다.
첫댓글 석렬이가 결단을 내렸구만, 썩은 고목나무는 베어버려야돼~
이 판사 대단하네요...
감히 걸레 모녀를 건들다니...
음~~~~사기꾼이라는 직업도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임금님 똥꾸멍 핥으는 잉간들을 종종 보는데 임금님 똥구녕에서는 단맛이 날까?
(나는 임금님을 욕할 마음이 1도 없었다는 그녀에게 보냄)
수니 할매는 단 10냥 도 피해준 적 없다던 우리 임금님
쪼다 발언으로 신문 지상에 이름을 올린 그녀한테 난 욕할 이유가 없다.
수니 할매를 구속한 판사가 쪼다일까?!
쪼다 발언을 한 그녀님! 판사가 쪼다인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