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욥~ ㅋㄷ 어제 아웃백을 다녀와서 글 올립니당
또 어느새 쥔장님 등업 시켜주셨네염..;; 감사... ㅋㅋ 혹시 이번에는 진짜 실수가 아니시겠져?
저는 어제 명동점 다녀왔거든여
그냥...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여기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여
서비수가 별로.....ㅡㅡ;; 사람 많이 몰리는 명동 번화가와 인접하고 있어서
아웃백... 가믄... 거의다~ 웨이팅 걸리고.....ㅡㅡ;;
어젠.. 글두 주중이라.. 사람 없겠지? 하고 신나게 갔는데...
가서 빵으로 본전 찾고 온다고 12시이후엔 암것두 안먹었다는 챙피한 소릴 하게 되네여...ㅋㅋ
도착시간은 7시였는데.. 생각지두 못했던 많은 사람들... 흐미... 40분 뒤에 오래서...
명덩의 맛난 오뎅 하나 들구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40분 딱!! 맞춰서 갔는데...
근데도 또 10분 기다렸다져? ㅡㅡ;;;
저희는 그 안에서 기댕기기 시러서..(서있을 자리두 없었구여) 나왔는데...
ㅋㄷ 그 안에서 기댕기구 있음 쪼오끔~ 먹을거 줘여... 저번엔 오지치즈 후라이 줬었는뎃..;;;
근데 다들 감자 튀기믄 나쁜 물질 나오는거 아시져? 감자튀김 사라져랍!! (실은 나 무지 조아하는뎃..ㅠㅠ)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정신 없었어여... 게다가 자리두... 주방에 인접한 곳이라
서버들이 와따가따.. 정말 정신 업섰답니다... 먹다가 체할뻔.....ㅡㅡ;;
담당서버는 어찌나 정신이 없는지! 빵두 안주네여..... 흑흑.. 빵먹으러 간건데...
기다려두 기다려두 안주길래 다른 서버한테 부탁해떠닛.. 크윽... 휩버터를 가져다 주네여
먄하지만 다시 부탁하고... 담당서버가 아닌사람한테 이것저것 부탁하려닛 좀 미안하더군여
어찌나 바뿌던지.. 근데 담당 서버는 우릴 버리고 따른 테블만.....ㅡㅡ+
쩜 성질 났다져... 생일이라 칵텔 줬는데... 피나콜라다 맛나더라구여^^ 서주아이스크림 맛이 나믄서두.. 먼가 상큼?
어젠 바뿐일이 있어서 런치타임에 못가는 바람에..ㅡㅡ;;;
조금 아쉬웠답니다...
평소엔 포크 아델레이드 자주 먹는데여...
그냥 무난하게... 먹기에두 조쿠 맛두 조은거 같아여..^^
소스가 암리 생각해두 치킨 스테이크의.. 소스랑 비슷한거 같은디...
머... 치킨 스테이크가 더 신 맛이 있긴 하지만... 아 모르겠당...;;;
어젠 록 햄프턴 립아이 2번 먹었는데여...(2개 먹었따는게 아니라 2종류가 있어여^^)
미디움웰던으루 주문 했는데... 어젠 좀 질긴 감이 있더라구여.. 담엔 미디움에 도전해볼까나...;;;
서버온니가 빅토리아 훨넷을 추천하던데..... 부드럽다나 모라나...
담엔 것두 먹어봐야할듯.... ㅋㅋ 아웃백에 가믄 맬 먹던거만 먹어서... 마는것들을 못먹어봤어여
아... 글케 스테이크 시키구 추가로 8500내믄 1/2 립스온더 바비두 주거든여
먹기엔 좀 추잡(?)해 지긴 하지만... 새콤달콤한 소스에 ㅋㅋ 립 정말 맛나여..
생일이라 에피타이져 쿠폰이 생겨서.. 골드코스트 코코넛 쉬프림 시켰는데여...
저번엔 돈내고 그릴드 쉬프림 시켰는데여... 몇개 안먹었는데 끝나니깐 돈 아깝다는 생각에...;;;
친구가 코코넛 쉬프림 달다.. 느끼하다 글길래... 니가 달달하면 얼마나 달달하고 느끼하면 얼마나 느끼하냐...
글믄서 시켰더랬죠... 솔직히 오지치즈후라이는.. 감자튀김땜 좀 걸리구... 양파는 제가 안조아하구...
윙은 몇번 먹어봤고... 새로운 메뉴가 눈에 들어오길래..휙 시켰는데... 이야.. 느끼한거 잘먹는 저두...
x 나올뻔 하네여.....ㅡㅡ;; 처음 1개 먹을땐 잘 먹었는데 2번째부터는 몸서리가 치더이다..;;;
여러사람 갔을떄 시키믄 조을듯 싶네여... 1개씩 먹고... 맛있따~ 여기에서 끝나게...
돈내고 시켰더람 땅치고 울뻔 해땁니다...ㅡㅡ;; 조심하셔여...
남겨서 2개 싸왔는데여... 소스없이 걍 먹어도 다네여... 근데 달디 달은 소스를 푹 찌거먹었으닛...
어제의 몸서리가 다시 생각나는 순간이군여...;;;
에피로는... 윙을 추천합니다..ㅡㅡ;; 그릴드 쉬프림두여...
그담으루 빵 얘기를 해보면여... 말로만 듣던 무한 리필...
그래 함 해보쟈~ 빵 5개에 도전 하는 그날... 웨이팅 넘 마나서... 먄해서... 4개에서 그치구 나왔따는 전설이...ㅠㅠ
어제두 역시... 12시부터 굶었떤 탓에.. 그래 오늘은 5개 먹고 나오쟈.. 구랬는데...
이것저것 마니 먹는 바람에 1개에 그치고 말았따는.....ㅠㅠ 서버가 진작진작 가따줬어두...
한 2개는 먹었을텐데...ㅠㅠ 한참 음식 먹고 난뒤에 빵 주더군여... 어이없었음
엄마가 음식 그쪽에 종사하셔서... 바쁜데 손님들이 어쩌면 어떻더라... 그런거 잘 알져...
글서 될수 있음 참는답니다... 예를들어 남친이 에잇띠 왜 안가따줘.. 궁시렁 궁시렁 그름 막 혼내키는데...
어제는 쫌 승질 나땁니다... 앞으룬 사람 많을때 안가렵니다...
먹다가 체할지두 모르구여.. 음식두 안가따 주구.... 피피핏..
ㅋㅋ 근데 나중에 울 엄마가 식당 차렸을때... 절케 바빴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아직두 배움중이시라...ㅋㄷ
tip 1.친구테 들은 야기~ 가 있어... 글구.... 사랑한는 부시맨 브레드를 1개밖에 못먹었기에...
빵 2개 싸달랄고 해쑵니다... ㅋㄷ 물론 허니버터와 함께...
역쉬... 빌에는 아무것두 안찍혀 있네여...
브레드.. 테이크아웃할떄는 1500원씩인가 받잖아여.. 물론 간혹 맘씨 조은 서버들은 걍 준다져?
친구가 1월 중순쯤에 빵 싸왔는데여... 서버가 그랬다네여.... 1월달엔 꽁짜라고...
글타고 100개 싸달라고 하믄 안되겠져? ㅋㄷ 한테이블당 1개씩인듯 싶어여...
2개까진 봐주는듯... 이럴줄 알았음 한 3개에 도전해볼껄...
방금 그릴에 막 궈서 허니버터 푹푹 찍어먹었숩니다.... 캬캬캬~~ 빵에 발라 먹는 버터
시러하거든여... 그게 머가 맛있어... 느끼한거 잘 먹지만...(기름진 느끼한건 못먹어여... )
근데 허니버터라믄 빵보다 더 크게 발라 먹는다져...
엄마한테 한입 드리구서... 부디 레시피 알아낼수 있길... 그럼 대량 생산해서....ㅋㄷㅋㄷ
아... 아웃백 야기가 나오닛 흥분해서 주절주절.. 제가 봐두 정신 없네여
명동점은 비강추에여.. 차 있으신 분들 차 델데두 없구... 걍 암데나 대야는뎃... 좀 불안하져?
여러지역에 있으니깐... 각자 가까운 곳으로 가는것이 좋을 듯 싶어여
글구 빵 리필 되니깐 마니마니 본전 찾고 오시길... 글구 빵 먹을때여
다른 소리 안함 걍 휩버터 주니깐 꼭 허니버터로 달라고 하세욤
또다른 tip 2. 오렌지 에이드 마니들 드시져? 근데 반을 차지 하는 얼음...
몇입 먹고나믄 끝나는 오렌지 에이드... 아쉽져?
전 글서 얼음 빼구 달라구 그래여... 그렇다고 가뜩가뜩 주는건 아니나...
글두 얼음 넣었을때랑 똑같이 주더라두 양은 훨 많잖아여.....ㅋㅋㅋ
오렌지 에이드 사랑하시는 분들... 얼음 빼구 달라구 하세여...^^
전 어제 큰걸루 시켰는데... 칵텔 마시느라 에이드 버려뒀더니 조금 미지근 해졌더군여
그럴떄를 대비하여 얼음 한두개만 넣어달라고 하시든가여...^^
근데 평소 에이드만 마실때엔... 얼음 안넣어두 괜찮더군여... ㅋㅋ 양두 만쿠여
이상 고기 귀신 민트블루 여땁니다.....ㅋㅋㅋ
또 잊은말 있어서 덧붙이기... 쿠폰 검사하더군여... 글구 유토카드는 엄마꺼라구 그랬는데.. 괜찮다구 했구여...
제가 간곳은 구냥.. 비 강추이기에 위치는 안적었는데...
혹시라두 가고자 하시는 님이 계시믄.. 아웃백 홈페이지 가믄 매장 소개에 자세히 나와있어여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말 하믄 더 헷갈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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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블루의 맛있는집 12호점 (스테이크/여러지역/아웃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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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웃백 대리점장님 이신것 같우,,, 너무 설명 잘해주셨어요... 저두 어제 먹구 왔는데, 이거 읽구 갔드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