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스카프 한 장으로 옷발이 확 살아난다. 롱, 쁘띠, 빅 사이즈 등 올봄에는 종류가 더 다양해졌다. 유행 디자인부터 연출
테크닉까지.
1. 다크 바이올렛 컬러에
페이즐리 패턴이 고급스러운 스카프. 직사각형으로 접어 어깨에 두른 뒤 앞부분에 브로치를 꽂으면 망토를 두른 것처럼 연출할 수 있다.
10만9000원(루이까또즈), 브로치 가격미정(보우).
2. 깔끔하지만 자칫 심심해 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매치하면 세련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스카프. 삼각형 모양으로 반 접어 어깨에 두른 뒤 앞부분을 묶는다. 10만원대(키이스 ).
3. 비비드한
컬러의 페이즐리 패턴이 화려한 느낌을 주는 사각 스카프. 길이로 반 접어 숄처럼 어깨에 크게 돌려 감는다.
가격미정(오일릴리).
1. 핑크와 베이지 컬러가
믹스된 여성스러운 느낌의 스카프. 목에 한 번 두른 다음 리본을 느 슨하게 묶는다. 리본 양쪽을 최대한 풍성하게 펼치는 것이 포인트.
가격미정(악세서라이즈).
2.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잡혀 있어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카프. 스카프를 묶지 않고 브 로치를
이용해서 고정한다. 9만원(VOLL), 브로치 가격미정(보우).
3. 다소 밋밋한 디자인은 중간 중간을 묶으면 새로운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미정(악세 서라이즈).
1. 고급스러운 광택의
실크 스카프. 길쭉하면서 양끝이 날씬하게 빠진 모양의 스카프는 넥타이 처럼 연출한다. 가격미정(헤지스).
2. 단정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화이트 컬러의 쁘띠 스카프가 제격. 삼각형으로 접은 뒤 돌돌 말아 접어 리본을 한쪽으로만 묶는다.
가격미정(몬드리안).
3. 세련된 레드 컬러에 흰 강아지 캐릭터가 프린트된 쁘띠 스카프. 목을 한 번 감싸고 옆에서 묶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하다. 가격미정(헤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