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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살면서 세번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 세번의 기회를 알아채고 잡느냐 잡지 못하느냐는 본인 몫이죠. 이번 제가 방청을 다녀온 MBC music 음악토크쇼 원더풀데이의 토크주제는 “인생은 타이밍이다”였습니다. 배우 강성진, 가수 박완규, 주영훈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어요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떨 때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느끼시나요? 저는 “일”과 “사람”에 있어서 인생의 타이밍을 느끼게 되는데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일이 저에게 주어진다든가 뜻밖의 사람과 인연을 맺을 때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야 하고 생각하게 되죠 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이번에도 사랑과 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아무래도세 분 다 유부남이셔서 아내분들 얘기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시작이 됐어요. 세 분이 아내를 만나게 된시기와 계기,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어요.
연예인이라는이유로 겪게되는 소문이나 구설수에 대한 이야기, 혹은 공백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의 인생에 있어서 베스트 타이밍, 워스트타이밍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또 타이밍을 놓치거나 잘못된 타이밍으로 인해서 후회했던 순간들에대한 이야기도 나눴구요. ㅋㅋ 이런 얘기를 듣고 보면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속풀이토크에서 박완규씨는 악플러에 대한 이야기를, 주영훈은 남자로서 자신의 방송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강성진은 연기로 인한 자신의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박완규씨의입담에 3MC 모두 반하셨다는 후문 ㅋㅋㅋ 노래부르실때 역시 멋있더라구요 ㅎㅎ ddd 저는이렇게 좋은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잡았네요 +_+ㅋㅋ 방송은 화욜 11시라는데 아 기다리기 힘들어요 ㅎㅎ 빨리 했으면 +_+ |
첫댓글 우와 ..신기 폰카로 찍으셨어요?ㅋㅋㅋ 아무튼 우와 ㅋㅋㅋ 저런곳도 표따로 매입해야 하나?
아뇨 똑딱이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홈피가서 방청 신청하는 거에요 ㅎㅎㅎ
재밋었겟어요 ~~ ㅋ
MC 입담때문에 즐거웠을듯 ㅋㅋㅋ 재미었겠다 저도 저런데 가보고싶어요 홈피가면 방청 신청 다되요 ㅋㅋ?
방청 신청하신 분들이 다 방청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많이들 신청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