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동물학자이자 작가인 톰 잭슨이 펴낸 하우스 먼지 진드기는 지금 유럽의 베스트 셀러에 올라있다.그의 책 내용과 사진에 따르면 인간의 몸에 기생하는 끔찍한 모습의 진드기 모습을 볼 수 있는데이 무시무시한 진드기가 사람의 신체는 물론 옷이나 침구 그리고 책에까지 기생하고 있었다니 가히 충격적이다.그와 연구진은 자료 수집를위해 3개월을 보냈으며, 자신들도 이런 공포의 진드기 모습을 볼지는 생각하지 못했다고,,,,,".연구진들은 미세한 부분까지 세밀한 모습을 담기위해 금으로 만든 용기에 미생물를 보관하고 액체 질소로 냉동, 스케닝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했다.작은 입세에 올라있는 거미 같은 모습도 먼지의 입자 사이에 기생하는 진드기다."이 책의 서문에서 집안은 물론 아이들이 노는 정원과 놀이터에서도 발견되었다고 적고 있다.사진은 진드기 유충 머리부분 모습.독자 여러분들이 보기에 집게벌레 처럼 보이면서 머리위에 돋아난 것은 미세한 머리카락으로진드기의 아주 세밀한 모습을 보고 있다.올해 39세인 톰 잭슨은 자신의 아들에게 이런 무시무시한 진드기가 집안을 비롯 책에도 살고 있다면서 설명하기 전에 고심했다.혹시 어린 나이에 악몽를 꾸면 어쩌나고,,,,,,".하지만 막상 보여주니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그냥 책의 사진을 좋아하더란다.그러나 학생들이 자신의 위생관리와 외출시 귀가해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가지는데는 좋은 기사라고 필자는 생각한다.이 모습은 진드기 숫놈의 머리 부분이라고,,,,".Tardigrada 쥐 며느리.Granary 바구미. 가을 Zhygalka. 크기가 다른,zudnya.진딧물.파리가 알을 낳는 모습.암컷 모기.오늘 유럽의 베스트 셀러에 올라있는 집안의 진드기에 관한 글를 적으면서평소 가지고 있었던 위생 관념을 달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http://www.seenews.kr
< 코피마의 뱀발 >
실제 있었던 일 입니다.
깔끔하고 청결하기로 소문한 사람이 남들 쓰는 비누조차 병균 옮길까봐 두려워
반드시 소독약을 뿌리고 비눗칠을 했다지요.
과연 그 사람은 천수를 누렸을까요?
제가 듣기엔 40대 초반에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지요.
또 다른 우화
어머니가 딸아이에게 하루 몇 번씩 샤워시킬 정도로 청결을 강조했는데
어느날 샤워도중 미끄러워 딸아이가 욕탕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죠.
충격받은 부모는 하나 남은 아들에게 샤워도 안시키고 그렇게 몇 년간을
보내다가 그 아이가 사춘기때 주위 친구들의 놀림으로 인해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손은 자주 씻으시되 청결만을 강조한 나머지 우리 몸속의 이로운 균까지
잡는 憂를 범해선 안되겠지요.
출처: 자연 문화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kof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