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축령산 편백나무 숲에 있는
백련동 편백농원의
자연밥상으로...go~go~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늘 활발하게 끊임없이 움직이고
재치 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게하는
보미!
산골 동네 할머니들이 채취한
나물을 젊은 식당 주인이
모두 구입하여
가성비 있게
차려낸 시골 밥상입니다.
흑두부도 전통 시골 작품
보미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지만
특히 콩나물을 무척 좋아해요~
이 집 반찬이 다 맛있지만
특히 묵은지가 일품이라는
마눌님!
식사 후에 편백나무 숲을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묵은지 저장 창고(?)에
그 비밀이 있었다는...
앗!
땅속에도 엄청나게 많은 통이
묻혀있었네요~
산책로에서 고모할머니와 함께
숲속에 야외예식장도
있네요.
편백숲 그늘에서
일상을 잊고
보미의 재롱에 함박 웃음을
터뜨리며 망중한을...
야~신난다~♬
간식도 사먹고...
저녁은 두암동 맛집인
똑순이 아구찜에서
아구찜과 아구맑은탕으로...
아구 맑은탕도
국물 맛이
끝내줍니다.
저녁은 호주형님이
한턱 쏘시네요~
형님!
잘 먹었습니당~ㅎㅎㅎ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보미와 함께
상선약수
추천 0
조회 42
19.05.04 09:0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