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삼상17:45)
골리앗은 칼과 창과 단창이라는
인간적인 무기로 다가오지만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골리앗이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것이었기에...
이 싸움은 처음부터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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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사용했던 무기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이었다면,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동일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주님의 이름의 권세를 매순간
얼마나 실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탄마귀가 공격하는
칼과 창과 단창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귀를 대적하는 무기는
죄와 사망권세를 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드러내사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덧입혀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골리앗처럼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마귀의 공격에 대적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반복적으로
체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6:24)
이 말씀의 배경을 살펴보면
진리의 성령이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하실 때에
언급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는
성령님을 마음 속에 모신 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권세이며
매순간 성령의 임재 가운데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며
그 이름 안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사탄마귀가 끊임없이 도전해 오는
여러가지 크고 작은 도전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그 이름을 힘입어
믿음으로 담대히 돌파해 나가는 훈련을 통하여
믿음의 근육이 날마다 붙을 수 있도록...
오늘도 믿음의 모험을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적용>
허리가 삐끗해 불편한 상황인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료해 주시도록 기도하고, 자녀양육을 하면서 막혀있는 관계의 장벽을 주의 이름으로 허물며, 당면한 프로젝트 수행과 내일 입찰PT를 준비하면서도 내 힘과 능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힘입어 준비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그 이름을 힘입어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제 삶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붙잡을 수 있는 예수님의 이름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들은 오로지 예수님의 그 이름으로 하는 일이며, 제 이름 걸고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음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해야 하며, 대충 적당히 할 수는 없는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이름 안에는 내 모든 죄를 속죄하신 십자가의 그 사랑이 녹아있고, 죽음의 권세를 완전히 짓밟아 이겨주신 부활의 그 능력이 녹아있으며, 장차 다시 오셔서 저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재림의 그 소망이 녹아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매순간 붙잡고 의지하며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