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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의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떡과 케익, 치킨 등을 함께 나누며,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호수아
오늘은 저번 스케치에 부족한 부분부터 보충하려고 해요.
지난번에 다솜자매님이 ‘Carry me back to old Virginny’ 을 했었지요.
그때 제가 하고자 하는 메인 뜻이 스케치에 빠져 있어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제가 화요 기도모임 찬양을 하고 나오는데 느닷없이 제 입에서
‘마사와~~ 미시는~~ 어디로 갔나~~~~’
‘찬란한~~ 동산에~~ 먼저 가셨나~~~~’
그때 순간‘아~이게 무슨 노래지~?????’했어요.
그래서 제가 ‘마사와 미시는~’해서 구글링을 하니까 딱 나왔어요.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더라구요.
이 노래를 여러사람들이 불렀었는데,
제가 교회에서 걸으면서 그것들을 하나씩 쭉~~~다 들어보았어요.
그런데 그중에 이번에 호다 웹사이트에 올렸던 것이 제일 제 마음에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1절만 나와 있어서, 제가 2절은 댓글에다가 올렸던 거예요.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뭐냐면요,,,
제가 이것을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뭉클 하면서 다솜자매님이 생각나는 거예요~!
얘가 들으면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왜냐하면 옛날에 오랫동안 노래했던거지만, 이제서야 찬송가처럼 들렸어요.
그래서 다솜자매님도 들으면 참 좋아하겠다 싶어서 연락을 했더니, 아직도 오피스에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냥 그 노래만 톡으로 보내주었어요.
그랬는데 자매는 일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차에서,
제가 보내준 노래를 들으면서 엉엉엉 울면서 왔대요….
자매는 제가 찬송가를 보내준 줄 알았고, 또 찬송가처럼 들려서 그렇게 엉엉어 울었던 거예요.
저는 그 가사를 보면서 자매가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안났어요~!
이 자매만 딱 먼저 생각이 났어요~!
왜냐하면 제가 이 자매님을 많이 알거든요….
우리가 이 노래는 다들 잘 알아요~
그리고 여러분이 저와 함께 같이 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 중에 다솜자매가 그것을 받아서 간증을 할 정도가 되었어요~!
보통은 그런것을 거의 안보내는데~~~
이번에는 그것이 들어와서 보내주었어요~~
만약 흰옷입은자가 여기 있었더라면 제가 보내주었겠지~~그런데 멀리 있어서….
물론 이사야 자매님이나 여러분도 생각이 나겠지만, 특별히 다솜자매님이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얘(다솜)한테는 간증이 나오겠다 싶었구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본향을 향해 간다는 인상(impression)이 저한테는 별로 없어요.
물론 이사야자매님은 얘기는 많이 못해 봤지만, 간증을 보면 알기는 해요~
그렇지만 진~~~~~~~짜 본향을 향해 가는 들끓는 마음, 그 간~~~~~절한 마음은,,,
다솜자매님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여러분도 간증에서 그런것이 나와야 해요.
다솜자매는 그것이 넘쳐서 울어대는 거예요~~~~~….
본향을 향해 가는 사모하는 마음~~~~ 말랑말랑한 마음~~~~
본향을 사모함이 넘치는 것을... 제가 보는 거예요~~~….
본향을 사모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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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이 노래를 부르던 어릴때)에 제가 성령충만했더라면,
이 노래를 부르더라도 본향을 향해 가는 심정으로 불렀었겠지요.
그러면 제가 그 노래를 불렀어도 하나님께서는 ‘너 찬양햇다~’라고 하셨겠지~~….
그런데 제가 열씸히 찬양을 했는데도 하나님은 저에게 ‘너 여태까지 노래햇어~!’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저는 찬양을 했는데, 하나님은 저보고 세상노래를 했대요~~~~~~~~~~!
그런데 제가 ‘그래도 제가 찬양을 햇는데요~~~~’라는 말을 전혀 못했어요~~~ 허참~~
오히려 저는 울면서‘맞아요~~~맞아욧~~!!!!’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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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잘들어보세요~~
어느사람이 사막을 다니다가 목이 너무 말랐어요~
목이 너무너무 말라 죽을지경이예요~~
그러다가 어느 마트가 나와서 들어가보니, 물한병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물병에 물이 가득차 있지 않고 1/3정도만 남아 있었어요.
다른것도 뭐 없어요~
여러분이 만약 그 사람이라면,
그래서 그 남은물병을 보게 되었다면, 그 마트 주인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사막에서 엄청엄청 목마른 자였다면, 마트 주인에게 뭐라고 하실건가요?
…………
(Thank God~~~,…)
이 사람은 또 사막으로 떠나야 해서 마트 주인에게 더 있냐고 물어보니까,
이것밖에 없대요~
……………
(Thnak you~~~하고 갖고와요~~)
제 얼굴만 쳐다보지 마시고~~~각자 생각해 보시라구요~~~
(한나:‘새것 없어요~?’라고 물어볼거예요~)
앞에는 사막이에요~그런데 이것밖(1/3차 있는 물병)에 없대요~~
여러분이 대답을 못하는것을 보니까, 아직 멀었어요~~~~~~
아직도 하나님 앞에 가려면 멀었어요~~~~~~~
물이 1/3밖에 없어요, 주인이 이것밖에 없대요~
그런데 물값은 똑같아요. 또 사막으로 나가야 하고요~~
그러면 여러분이 뭐라고 하실 건가요?
여러분의 영적상태를 보려고 하는 거예요…
…………………
(온전한 은혜: ‘이것밖에 없어요? 꽉찬 것은 없어요?’)
(기도하는자:나 한모금 마시고, 병을 냅둬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온전한 은혜: 이거라도 너무 감사해요~~You saved my life~~)
네, 그말이 자동적으로 나와야 하는 거예요~!
감사하다는 말이 자동적으로 나와야지~~~!
어떤사람은 ‘반밖에 없어요~~~~?’
반면 어떤 사람은 ‘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반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해요~~~~
그래서 여러분의 삶에서 그런것이 자동적으로 나와야 해요.
여러분은 마트에서 가득찬 물병만 보았어요.
그처럼 삶에서 뭔가 가득차야 하잖아요~~
그래서 가득차기를 원해요~~!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악착같이 해서 채우겠다고 하는데, 안채워져요~~~~~!!!
빨리 감.사.부터 하셔야 해요~~~!!!
여러분이 살면서 애들이 속썩여요?
감사부터 하셔야 해요~~~!
애를 갖고 싶은데 애가 없는 사람을 생각해 보시라니까요~~~~~~
제 와이프 친구의 아들부부가 임신이 안되어서, 시험관(?)같은것을 하는데
한번에 3만불(?) 주고 하는데, 잘 안되서 또하고 또하고 해서 8만불인가 그렇게 들었대요~~~~
돈도 그렇게 들고 몸도 무지 아프대요~~~~~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던, 가지신것에 감사부터 하셔야 해요~!!!
가진것을 보지 못하면, 감사가 나오질 못해요~~!
그런데 우리가 살다보면 이렇게 못할때가 많거든요~~~
물병에 채워진 반을 보고 ‘Thank God~’하고 감사를 하는 사람이 있고~~~
아니면 ‘불평불만의 영’이 있으면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보고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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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날 죠형제님의 사역이 있었어요~~
사역끝나고 천국에 들어가서, 누구를 만나고 싶냐고 하니까,
형제님이 사무엘 선지자를 만나고 싶대요.
사무엘 선지자가 말하기를, 형제님에게 올 베이비 샤무엘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아들이라고 했지요~
우리가 옆에서 듣고서 참 좋았어요~~~
다솜자매가 말하기를, 죠아저씨 안에 있는 귀신은 아주 귀엽대요~~~ㅎㅎㅎ
귀신들이 순종을 잘해서 아주 일사천리로 잘 나갔어요~~~
어느 귀신이 ‘저기에 거기같이 생긴게 하나 있어~~~’라고 해서, 불러서 이름을 물어봤더니,
‘가난의 영’이래요~~~ 거지같이 생긴 가난의 영~~~~ ㅎㅎㅎ
(이사야: 자존심영이 나와서, 자기 안불러서, 자존심 상했다고 했어요~~~ㅎㅎㅎ)
오~ 자기 안불렀다고 자존심이 상했대~~~~ㅎㅎㅎ
귀신들이 아주 귀여워요~~~~~ㅎㅎㅎ
***지난번에 우리가 민수기16장을 했지요~
지금은 성경보지 마시고 듣기만 하세요~~~~~~
그때 고라가 아론에게 ‘너희만 잘났냐~~ 우리도 잘났다~~’고 하니까,
나중에 모세가 뭐라고 하냐면, ‘야, 너희들 분수에 지나치다~!’라고 했어요.
이 말이 번역을 참 기가막히게 잘해 놓았어요~
제가 읽어드릴게요~
민수기16: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의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그러니까,,,
‘레위 자손이 성막 봉사하는 것이 작은 일이더냐~ 그런데 오히여 제사장직을 구하느냐~~
너희가 분수에 지나치도다~~~~’라는 말이예요.
영어로는 ‘You take too much upon yourselves, you sons of Levi’
‘너희가 분수에 지나치도다~~~!’
한국말로 번역을 아주 잘했지요~~~~
‘분수에 지나쳐~! You take too much upon yourselves~!’
이게 무시무시한 말이예요~
이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문제예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남북으로 갈리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잡혀먹히고, 남유다는 남아서 가고 있는데, 또 개판치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안들어요~~~~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을 하세요.
그때 예레미야 집사를 불러서 ‘야, 어디어디로 가!’라고 했어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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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레미야 집사가 아니고... 예레미야 선지자~~쏘리~~~~~~ㅎㅎㅎ
(형제자매들:다 알아들었어용~~~~ㅎㅎㅎ)
그러니까, 남아 있던 이스라엘 민족 남유다가 너무 개판을 치니까 가슴이 아파요.
‘야, 예레미야야~’하시며 어디로 가라고 하셨어요?
네, 토기장의 집으로 가라고 해요.
‘너, 토기장의 집에 가서 봐라~!’
그래서 예레미야서 18장에 보면,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가라사대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애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리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거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야, 이스라엘 백성, 네 분수를 알어~~~~~!
내가 너희를 끌어냈잖아~~~~~~~~~~~~~~
그런데 쪼금 먹고 산다고 하나님을 우습게 알어~~~~~~~?!
분수가 너무 지나쳐~~~~~~~~~~~!!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해~~~~~~~!!’라는 말이예요.
그러니까 시대가 쭉 지나와서 예레미야에게 들어와서 하나님이 말씀하세요,
야, 토기장을 봐라~
하나님이 보라고 해서, 토기장이가 하는 것을 보니까,
진흙이 그냥 만들어져서 하는게 아니예요.
‘너희 눈에는 아름답게 보일지 몰라도 토기장이의 눈에는 아니야~~~~~!
쪼끔이라도 흠이 있으면 부셧뻐려~~~!’
그래서 ‘분수에 지나쳐!!! 분수에 지나쳐!!’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분수에 지나치다고 했는데, 우리가 겸손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교만의 영이 있어서예요..
제가 한국말했다가 영어로 했따가 하니까 자꾸 맥이 끊어지면서 잊어버려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여러분은 질그릇이예요.
여러분은 하나님 손안에 있는 질그릇인데, 그러면 약해요, 강해요?
……………
하나님 손안에 있는 질그릇은 아무도 못건드리게 하세요~!
쉽게 얘기하면, 여러분이 하나님 손안에 들어가 있으면 안전하다니까요~~~~
절대로 안깨진다니까요~~~~안깨져요~~~!
질그릇을 깰려고 하는 것들을 하나님이 다 쳣뻐리세요~~~!
악한영이 오면 다 쳣뻐린다니까요~~~
그래서 질그릇이 하나님 손안에 있는것을 확실히 느껴야 해요.
그러기위해서는 귀신들이 다 나가야 해요~~~!
성경에 깨지기 쉽고 연약한 질그릇이라고 하는데, 아니예요~~~!
하나님 손안에 있는 질그릇은 그렇지 않아요~ 아주 강해요,,, very srtong~!!!
그렇지만 하나님 손 안에서 떠난 질그릇은 너무너무 깨지기 쉬워요~~~~~….
쪼끔만 건드려도 금방깨진다니까요~~~~
귀신이 와서 이것치고 저것치고 하면 아주 힘없이 금방 깨져요~~~
다람쥐가 물고 가다가 깨진다니까~~~~~~ㅎㅎㅎ
이것은 여담인데,,,
세고팜나무가 저희 뒷마당에 있어서 가지치기(?)를 하는데, 나무중간에 우리집 배가 떡 있는 거예요.
배가 요만한데 아직 다 익지도 않았어요~
다람쥐인지 너구리인지 그걸 따다가 나무 안에다가 쏙~ 넣어놨어요.
그 배를 상처 안나게 해서 넣어놓은거라~~상처나면 상하니까~~
머리가 좋더라구요~~~ㅎㅎㅎ
이번에 저희 뒷마당에 과일이 하나도 안됐어요~구경도 못했어요~~~~~
좀 익으면 먹을려고 했는데 아주 싹~~~~~없어졌어요~~~~~~
대추는 아예 구경도 못했꼬~~~아주 쌱~~없어졌어~~~~~~~~~ㅎㅎㅎ
감나무도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하나도 없냐~~~
배는 몇개 있고~~~
그래서 여러분은 과일나무를 심을때 신맛과일수를 심으면 좋아요~ 다른것은 잘 안돼요~
복숭아 나무는 복숭아가 요만할때 미리 몇개 따먹었어요~요놈들이 다 따먹을까봐~~~ㅎㅎㅎ
냄새가 달아가지고 다 달려들어서 벌~써 벌~써 없어진다니까요~~~~
무화과는 껍질이 좀 노르스름해지면 그때 미리 따야해요~
다람쥐가 멀리서 내가 따나안따나 보고 있다구요~~~~~~~~~~~ㅎㅎㅎ
며칠있으면 따겠다 싶으니까 얘들이 미리 따가니까~~~~~~~
지들도 따고 나도 따고~~~~~~~~~ㅎㅎㅎ
이젠 저도 포기해서, ‘그래 너도 먹고 나도 먹어야지~’하는데, 너무 따가니까~~~~
그래서 좀 노르스럼해지고 옆에 살짝 보라색이 보인다 싶으면,
미리 따서 집에다 놓으면 하루정도면 금방 익어요~
20년 정도된 복숭아 나무는 잘라버리려구요,
냄새가 너무 달달하니까 안돼요~(미리 다른애들이 와서 따감~)
와이프는 몸이 비쩍 마른데~ 요 다람쥐들은 몸이 통통해가지고~~
담 타는것 보면, 물컹물컹하면서 지나간다니까~~~~~~~~ㅎㅎㅎ
그러니까 다니까(달달하니까) 뭐가 많이 와요~~!
이처럼 여러분이 세상에서 달게 놀면, 친구들이 많이 와요~~~~~~
거기에 취해 있어요~ 다 따가요~~~~~~~
그런데 여러분이 예리한 양쪽의 날썬, 말씀의 검으로 얘기하게 되면,
자기들이 다칠까봐 곁에 안와요~
그런데도 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사람들한테 하면 되어요.
다솜자매님도 418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날선검으로 얘기하니까,
다 떨어져 나갔잖아요~~~~….
아까 하던 얘기로 돌아와서,,,
하나님이 예레미아 선지자에게 얘기한 다음에, 그래도 이스라엘백성들은 안돌아와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토기장이고 너희는 진흙이야~’
왜냐하면 세상에는 스윗한 아이돌(우상)들이 많거든~~~~~
하나님을 말씀을 따르는것은 스윗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결국 하나님은 남유다를 멸망시키 버리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손을 벗어난 질그릇은 연약하기 그지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질그릇은 아주 튼튼하고 강해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디에 계신가요?
하나님의 손 안, 손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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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사역하러 오는길에 갑자기 하나님이 저에게 뭘 물으셨어요.
‘죄를 회개한다는게 무슨말인지 아니~?’
물론 여러분들도 다 알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느닷없이 그렇게 물으셨어요~~~!
‘죄를 회개한다는게 무슨말이예요?’
제가 호다에서 항상 얘기하고 물어보는 것은, 신학적으로 얘기하라는게 아니라,
여러분의 실제에서 일어나는 것들에 비추어 얘기하시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 쉽게 풀어주듯이, 쉽게 얘기해 주어야 하잖아요~~~
‘죄를 회개한다는게 무슨 말일까요?’쉽게 말해서~~~
죄를 회개한대요~
…………………
(죠엔:내속의 사단을 내쫒고 성령님하고 사는것~)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죄를 회개한다는게 뭐냐면,,,
‘귀신하고 안살아~~~~!!!!’라는 거예요.
‘귀신하고 같이 안살아~~~!!!’
우리는 귀신쫒는 호다니까, 그거예요.
‘야, 징그러워 오지말어~!!!’
그게 회개예요.
여러분의 살면서 귀신한테, ‘야, 너랑 안살아 떠나갓!!’하면서 가는건데,
언제까지 그래요?
네, 우리가 자~~~유할 때까지~~~~!
여러분이 귀신을 쫒아 자유하게 되면 이미 중생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뭐가 자꾸 괴롭힌다니까요~~~
그런데 뭐가 또 괴롭히지 않으면, 사람들은 회개하려 하질 않아요.
그래서 쉬운말로 얘기해서,,,
‘죄를 회개하는 게 뭐야?’
‘잘못된걸 회개하는거지~’
‘그럼 잘못된게 뭐야?’
‘귀신을 쫒아 간거야~!!!’
귀신말을 덥석물고 가는 거예요.
사단이 자꾸 단걸 가지고 끌고 가거든~~~
이빨이 썪어가도…또 이빨이 썪어가고 있다는것을 알면서도 사단의 단맛을 쫒아간다니까요~~~
어디까지가요?
지옥들어가는데까지 쫒아간다니까요~~~~~!!!
물론 여러분이 다 아는 얘기지만, 제가 자꾸 다른말로도 해서 이렇게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다른사람한테 얘기할때 필요하거든~
이게 하나님이 저한테 직접 해 주신 말씀이라니까요~~~~~~~~~
죄를 회개한다는게 누가 모르나~~
그런데 하나님이 그걸 물어보셨다니까요~~~
‘죄를 회개한다는게 뭐야~~~?’
그래서 여러분은 계속 안에서 축사해 가시고~~
그러면 나중에 하나님 앞에 서서 울고불고하며 회개할 것도 없어요.
지금부터 빨리 하시라구요~~~~ㅎㅎㅎ
아니면 성령을 쎄~~~~~~~~~~게 받으면 귀신이 다 튀어나가뻐리지~~~그러면 베스트고~….
그래서 내속에 뭐가 있나~~하고 보시면서 축사하시고, 잘 모르겠으면 오셔서 물어보고~~
그러니까 여러분이 살면서, 마음같이 잘 안되는게 있어요,
‘ 어~이게 아닌데~~~’싶은것들~
그런게 있으면 ‘아하~ 요것 귀신이구나! 악한영이구나!’하고 아시고, 그걸 내쫒으시면 되어요.
이것을 다른 크리스챤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못알아들어요.
‘아휴~~~그게 무슨 죄예요~~~ 다들 그러는데~~~’이런다니까요~
그래도 여러분은 영적으로 센스티브하시니까 이해하시지만~~~~~ㅎㅎㅎ
***질문 있으세요? 없어요?
그러면 제가 질문할게요~
제가 학교다닐때 항상 질문을 많이 하던 학생이었어요.
제가 예습을 좀 해갔거든~~~~~~
그래서 제가 공부한것과 선생님이 설명하신것에 좀 다른것이 있으면 그것을 질문했어요.
왜냐하면 그것만 알면 다 되는 거니까~~~~~ㅎㅎㅎ
제 질문이 뭐냐면요,,,
선한 사마리아인 스토리를 다들 아시지요~?
거기에 강도맞은자가 나오지요?
그러면 그 사람은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
(남자~~~~)
남자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사실은 교회에서 남자라고 가르쳤어요.
자, 여러분은 성경들여다 보지 마시고 잘 들어보세요~~~
누가복음10장.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여기서‘어떤 사람’은 누구예요?
제가 보다가 ‘어떤사람’이라고만 나와 있었어요.
그런데도 다들 남자라고 생각하잖아요~
여러분의 고정관념이 ‘저사람은 남자다!’라고 생각해요, 교회에서도 남자로 배웠구요~
분명히 한글성경에는 ‘어떤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때는 제가 영어성경을 확인하지는 않아서, ‘왜 남자야? 여자면?’이라는 의문이 들었었어요.
지금보니까 영어성경에‘a certain man’이라고 나왔어요, 남자로~
그러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게요.
만약 어떤 사람이 ‘여자였더라면’어땠을까요?
제사장도 지나가고 레위인도 지나갔는데~~~굿사마리탄도 왓고~~~
만약 강도맞은자가 여자였다면 어땠을까요? 답이 있는게 아니고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
(죠엔:옷이라도 벗어서 덮어줬을거예요~
주희:죽게 내버려뒀을것 같아요~
한나:비판정죄했을것 같은데~ 지나가면서 여자가 저렇게 옷벗고 피흘리고 있다고~~~)
그 당시에 여자옷을 가져가서 뭐하겠어요~ 그래서 옷은 안갖고 갔을수도 있고~
부잣집 여자니까 겉옷은 뺏겼을수도 있고~~~
또?
(죠엔:다 도와줬을껏 같아요 셋다~ 그리고 아내로 삼았을것 같아요~
왜내하면 레위기에 가족외에는 못도와주게 되었으니까 아내라면 도와줄 수 있잖아요~~~)
아니, 남자를 우습게 알지 말라고~~~~ㅎㅎㅎ
예수님은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
………………
여자고 남자고 상관이 없어요~
똑같이 하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여자라면~~’하니까 머리가 복잡하게 돌아갔잖아요~~~
또 그 여자가 부자니까 데려가서 와이프로 삼으면 좋겠다고 하고~~~
예수님은 그런 얘기를 안했어요~
사마리아인은 남자예요? 여자예요?
…………………
네, 영어에 he로 나왔으니까 남자예요~
그러면 사마리아인이 여자였다면, 그리고 강도맞은자가 남자였다면 어땟을까요?
………………
(똑같이 해요~~~)
네, 남자고 여자고 상관이 없어요~
똑같이 하는 거예요.
생전 남자만 강도당하고 여자는 강도안당하나요~~~~~~?
아니예요~
그리고 거기에 지나가는 사람이 여자도 있었을 것 아녜요~
사마리아인이 꼭 남자여야만 되나요? 여자가 되면 안되나요?
아니잖아요~~~
여자분들은 이것을 읽으면서 남자들 얘기니까, 본인이랑 별반 상관이 없게 느꼈을 수도있잖아요~
(형제자매들: 아니예요~~~ ‘우리’얘기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알아요~~~~~ㅎㅎㅎ
혹시나 해서 한번 찔러봤어요~~~~~ㅎㅎㅎ
여러분 모두 다 패스해어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왜 이런얘기를 하냐면요,
여러분이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하면서 생각의 폭을 넓게 보자는 거예요~~~
***하나 읽어드릴테니까 무슨말인지 잘 들어보세요~
주일 설교에 이 성경구절이 나와서 아침먹으면서 얘기했었는데,
못들으신분들을 위해 다시 얘기하는 거예요.
한국말로 보니까 어려워서 영어로 보면 쉬웠어요.
그래서 아니 한국말을 왜 이렇게 어렵게 해놧나 싶었어요~~~
한국말부터 읽어드릴께요~ 잘들어보세요~~~~
디모데후서1:12
12.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이야~~~~~~~~~~~이게 무슨말이예요?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그러니까 내가 복음을 전하는데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는데(11절),
내가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않아(12절)~
그 다음에,,,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이게 무슨 말이예요?
…………………
내게 이것을 하라고 하신자를 알고~~~!
즉, 나에게 ‘얘야 복음전해라~너를 사도로써 불렀어~교사로써 불렀어~’라고
얘기하신 분을 내가 잘 알아~~~~!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 ‘이것 잘해라~’라고 부탁하신 것을
내가 끝까지 이 사역을 행할수 있도록 그분이 지킬거야~를 믿는다는 거예요.
영어와 현대인의 성경 같은데에는 이게 더 쉽게 잘 나와 있어요.
지금까지 성경공부였어요~~~~~~~
***어느날 밤에, 하나님이 여러분앞에 턱~ 나타나셔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한것처럼,
여러분에게 자식하나 바치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다솜, 너는 두아들이 있잖아~ 첫째는 내꺼야~ 나한테 받쳐~’라고 한다면, 뭐라고 하실 거예요?
……………
(죠엔: 걔말고 나부터 먼저 데리고 가세요~~)
거기는 더러워서 아직 안데려가겠대~~ 회개할게 많아서~~~~~~~~~~~ㅎㅎㅎ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온전한은혜: 아브라함이니까 그러셨지 저희한테는 안그러실 거예요~~)
제가 전에 그랬잖아요~
하나님이 저를 너무 잘 아셔서, 목사되라는 소리는 안하셨다고 했지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목사시켜서 쓸려면 튕겨나갈거니까 안되지~~싶었겠지요~
그때까지 저를 쫒아왔는데~~그래서 마지막에 저를 잡아놓았는데,
목사되라고 했다가 제가 튕겨나가버리면 어떡해요~~~~~~~ㅎㅎㅎ
그래서 제 하나님은 저를 너무 잘 아세요~~~~~
그런데 여러분에게 그런게 나타난다니까요~
그런경우를 대비해서 제가 미리 얘기를 해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대답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의 하나님과 저의 하나님은 달라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과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은 믿음이 있어서 아브라함처럼, ‘Yes, Sir~’하고 갈런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제가 이래라 저래라 라고 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하고 하나님하고 1:1인 거예요.
여러분의 하나님은 여러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은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해요.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친밀감 안에 들어가 있고,
예수님이 여러분의 신랑으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으면 걱정할게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며느리잖아요~~~~~~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ㅎㅎㅎ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 잘 알고 계신다니까요~~~~
그런데 그런 콜링을 받았다면, 여러분이 예리하게 영분별하셔야 해요~!!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것인지 사단으로부터 온것인지~~!
그래서 만약 여러분에게 그런 중요한 것이 있으면 저에게 오셔도 되어요.
제가 몇사람 상담해 준 적이 있거든요~
하나님한테 받은것도 있지만, 보니까 귀신한테 받은거에요~~~~~
그래서 저는 ‘NO!’라고 했어요.
‘우리 아들이요, 목사되겠다고 하는데요~~~’하면서 저한테 왔어요.
목사가 되겠다면 목사님한테 가서 상담해야지, 저한테 왔다니까요~~~~~~
목사님한테 가면, ‘목사되야지’그러겠지요.
그런데 저한테 왔어요~~
‘목사는 무슨 목사야~~~! 너 공부못하지~~~~??’
대개보면 공부를 못해요~~~~~~~~
그리고 대부분이 찬양팀이예요~~~~~~~~~
찬양을 하다보면, 홀려요~~~ 판단이 흐려져요~~
제가 찬양을 해봐서 너무 잘 알아요~~~~
그래서 그런 친구들한테는 이렇게 얘기해요~
“먼저 공부열씸히 해서 좋은 성적받아~ 그리고 좋은 직장을 가져서 돈도 잘 벌어~!
그 다음에 다시 나한테로 와~
그런후에도 여전히 목사가 되고 싶다면, 그때도 자꾸 콜링이 온다면 그때는 해도 좋아~
그때해도 늦지 않아~!”
그리고 제가 “네가 Straight A’s학생들을 감동시킬 수 있어? 나를 감동시킬수 있어?”
라고 하니까, 바로 포기하더라구요~~~ㅎㅎㅎ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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