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딱 두가지 놓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일을 좀 했더니 재미는 있는데
겨울내 운동이 부족해서인지
기운이 딸리네요.ㅎ
농사일은 일년중 3월일이 힘들어요.
처음 시작하다보니 그런가봅니다.
대신 점심은 맛나게 먹었습니다.
힘든 일 뒤에 먹는 맛이 제일 인것 같습니다.ㅎ
며칠전에 방앗간에더 떡국떡 반말을 얇게
썰어 주길 부탁하며 주문했는데
마음에 들게 해주셔서 맛있게 자주 먹고있거든요.
달랑 김장김치에 떡국인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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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야기
김장김치와 떡국
인화(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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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1 12:5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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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떡국만 드셔도 맛있게 끓이셨어요.
잘 드시고 힘내셔요.
점심에 떡국이 제일 편하고 좋아서
일주일에 두번은 끓이나봐요..
일철에는 탄수화물도 중요하더라구요.
달랑 떡국이 아닌데요^^
고기 계란 다 들어간 영양 듬뿍 떡국입니다
ㅎ맛이 있어야 하니까요..
이제부터 조금씩 움직여서 몸이 일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먹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이제 또 농사준비로 바쁘실때 이지요
몸 잘 챙겨가면서 축나지 않게요
떡국이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갑니다
그러죠..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 일찍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달정도는 헤맬겁니다..ㅎ
익숙해져야 몸도 덜 피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