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길 트래킹을 이 곳에서 시작해 본다.
모래길로 가려니 힘이들어 땅이 있는 길을 택해 본다
모두 도로로 가는 마실길로 가고 나만 계단을 올라 지도를 보며 간다
뒤에 오던 학생들이 앞서 간다
군데군데 차도와 둘레길이 맞닫는 곳이 많다
차도로 온 우리팀이 점심 식사를 한다
차도를 가는 것을 피해 해변으로 내려 가 본다
다시 차도를 따라 간다
멀리 적벽강이 보인다
적벽강 사자바위
물이 들어 오니 모두 피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 온다 나는 밧줄을 잡고 해변길에서 올라 산으로 오른다
물이 들어 오는 소리가 귀전을 때린다
후박나무 군락지
채석강에 도착
닭이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격포항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작년에 집사람과 이틀동안 찐하게 돌았던 곳이네요. 그런데 이정표는 낯설군요. 풍경 위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정표도 가끔 찍어줘야 겠습니다. 찍은 놓은 사진보면 어디쯤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발길님 따로 이정표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 마실길 이정목이 있었습니다 도로로 가는 길는 마실길과 해변길 마실길로 가는 차이점 아닐까요? 그냥 제 생각이니 저는 이정표를 본 적이 없어서요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