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드라마와 같다. 구원이 드라마와 같다는 말은 구원에 '기승전결(起承轉結)'이 있다는 것이다. 구원은 결코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다.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에 구원받았다는 말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구원'은 단막극이 아닌 대하드라마다. 세계역사로 보면 창조에서 종말까지, 개인의 인생으로 보면 출생에서 사망까지 그 모든 과정이 구원의 드라마다. 역사 전체, 인생 전체가 구원의 드라마다. 구원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길고 긴 훈련과 인내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66권의 성경 전체가 구원의 이야기이고 그 구원의 이야기가 단막극이 아닌 대하드라마라는 것을 생생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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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구원 받았으면 구원 받은 자의 삶을 살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신 모습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