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전 임금님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옛날 옛날에
과거 시험에서 내리 여덟 번 낙지국을 먹다
아홉 번 만에 드디어 부모님께 효도하게 되었단다.
면류관을 쓴 후
고운 얼굴과 예쁜 이름을 가진 착한 아내를 얻고
강아지들과 함께 살면서
영어도 열심히 배워
영국말과 미국언어에 능통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전해진다.
한때는
그런 그도
여왕에게 밉보여 한직에 있을 때 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잠꾸러기 여왕 때
남쪽 바다에서 큰 재앙이 닥쳤는데
그만 잠에 취해
책무를 다하지 못 한 것이 틀통 나면서
변란이 일어나
성난 백성들 원성으로 여왕이 쫓겨난 후
새로운 임금님께서 그를 양자로 입양하여
요직에 앉히었다.
그랬던 그가 임금자리를 놓고 겨룰 때
한참 고참인 대구 洪씨
그리고 권한대행 安씨도
새카만 후배인 그와 맞짱을 떴으나
죽죽 나자빠져
그런 그가 결국 임금자리인 용상을 꿰차게 되었다.
그런데
그가 임금이 되자
신하들은 임금님의 눈치를 보게 되면서부터
임금이 개를 가리켜며
저게 고양이냐 물으면" 예 전하"라고 대답하는 신하들이 많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임금님을 향해
젊디 젊은 유능한 신하가 말하기를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면 되냐고 일침
유능한 신하를 멀리하는 폐하께서
결국 젊디 젊은 유능한 인재를 패(대)기 처분
알고 보면
그 젊은이의 책략(戰術) 덕분에
그가 임금자리에 쉽게 올라갔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끝으로
이 말이 사실인지 전설인지는 알 수 없으나
넓은 바다를 건너면 대륙이 있는데요
그 대륙에 [날리면] 이라는 수장이 넓은 땅을 다스릴 때
[날리면 ]수장에게 고분고분했던 그 임금님을 무척 좋아했다고 전해집니다.
2000이십삼년 칠월 이십삼일 이른 아침에 승현이의 꽁트
첫댓글 글쓰는기 봉께 앞으루 44개월동안 쓰린 소가지 달랠라문 끼리랑 함깨 속 좀 3게찌라우
구속 아니고 구독 조아요...
과거 군사정권과 달리...
검새정권은 바닥 서민까지 법으로 압박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네요...
다음의 댓글창 변경...
글쓰기 정지등 압박이 심각한 수준...
조심하십쇼 서초동끌려가거나 집에 압수수색300번 들어옵니다
👍 명작을 읽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