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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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센터백 존 스톤스(22)에게 5,300만 파운드(약 798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더 선)
현역 시절 프랑스 대표팀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에마뉘엘 프티(45)는 대표팀 후배인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3)를 거액에 영입하는 것은 돈 낭비라고 비난했습니다. 요즘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그바를 1억 파운드(약 1,506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러)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44) 감독은 포그바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또 지단 감독은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23)를 잔류시킬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선더랜드는 현재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샘 앨러다이스(61)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기면, 과거 에버튼과 맨유를 지도했던 데이비드 모예스(53)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길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한편 선더랜드는 번리의 션 디시(45) 감독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앨러다이스 감독이 이번 주에 잉글랜드 축구협회 측 관계자들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터키의 베쉭타쉬 JK는 맨시티의 주장을 맡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수비수 뱅상 콩파니(30)에게 2,500만 파운드(약 376억 원)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터키의 '파나틱')
올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아스날에서 몸상태가 멀쩡한 스트라이커는 잉글랜드의 추바 아크폼(20)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크폼은 이곳에서 공식 경기에 단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을 만큼 경험이 일천합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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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6) 감독은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22)를 5,500만 파운드(약 828억 원)에 데려올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미러)
또 아스날은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5)에게 4,200만 파운드(약 632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응골로 캉테(25)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지급하는 재계약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캉테 본인은 첼시로의 이적을 원합니다. (데일리 메일)
그런데 첼시는 캉테에게 2,920만 파운드(약 440억 원)를 제안해 레스터의 승낙을 받아냈습니다. (데일리 스타, 프랑스의 '르 파리지앙'을 인용 보도)
맨유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풀백 루크 쇼(21)는 이번 프리 시즌 평가전을 통해 무려 10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쇼는 지난 해 9월 PSV 에인트호번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1-2 패) 도중 다리에 이중 골절상을 입고 쓰러진 이후 지금까지 경기에 전혀 나서지 못했습니다. (가디언)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유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마리오 르미나(22)에게 1,700만 파운드(약 256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올 시즌부터 블랙번 로버스를 이끄는 오웬 코일(49) 감독은 본인들의 핵심 전력인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센터백 그랜트 핸리(24)와 북아일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셰인 더피(24) 중 최소 한 명은 반드시 붙잡기로 결심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 홋스퍼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윙어 크리스티안 테요(24)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테요가 리버풀로 떠나는 것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테요의 동료인 터키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29)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아흐메트 불루트(48) 씨는 얼마 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쪽에서 투란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데도, 선수 본인은 바르샤에 남고 싶어한다고 전했습니다. (가디언)
셰필드 웬즈데이와 헐 시티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윙어 칼럼 맥마나만(25)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요크셔 포스트)
인테르 밀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23)의 부인이자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완다 나라(29) 씨는 최근 들어 토트넘과 아스날이 이카르디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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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센터백 토마스 퍼르말런(30)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스날은 퍼르말런이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활약했던 친정팀이기도 합니다. (데일리 스타)
터키의 베쉭타쉬 JK는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30)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얼마 전부터 왓포드를 이끌기 시작한 왈테르 마차리(54) 감독은 선수들에게 프리 시즌 전지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호텔 안에서 동료들끼리 반드시 함께 다닐 것을 지시했습니다. (가디언)
에버튼은 첼시를 제치고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 대표팀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25)의 영입을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한편 쿨리발리의 대표팀 동료인 지롱댕 보르도의 센터백 뤼도빅 사네(29)는 헐로의 이적을 확정지을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헐 데일리 메일)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배리 프라이(71) 구단주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산하 유소년팀들을 EFL 트로피*에 출전시키는 것을 포기한 것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피터보로 텔레그래프)
* EFL 트로피 : 잉글랜드의 3~4부리그 48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컵 대회
Best of Social Media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자신들이 어제(현지시각) 미국의 인기 탤런트 맷 데이먼(45)을 영입(?)했다고 구단의 공식 트위터에 발표했습니다. (아틀레티코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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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49) 감독은 어제(현지시각) 플릿우드 타운과의 평가전(5-0 승)이 시작되기 전에 상대팀 선수들이 난데없이 락 공연을 펼치는 것을 보고 신선했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의 공식 트위터)
유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3)는 자신도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애런 램지(25)처럼 헤어스타일을 바꿨다며, 그 모습을 인스터그램에 공개했습니다. (포그바의 인스터그램)
스페인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후안 마타(28)는 올 여름부터 주제 무리뉴(53)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기 시작하면서 본인이 조만간 맨유와 결별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마타는 동료들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훈련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맨유 최고!"라고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마타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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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번 유로 2016이 끝나자마자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46) 감독이 취임 후 처음으로 훈련을 주관하는 모습을 구단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첼시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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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는 오스트리아 투어가 한창인 요즘 짬을 내어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습니다. 특히 최근 로베르토 디 마테오(46) 감독을 따라 아스톤 빌라의 체력코치로 부임한 마시밀리아노 마르케시 코치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뽑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알바니아 대표팀의 지아니 데 비아시(60) 감독은 로이 호지슨(68) 감독을 대신해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에 취임하고 싶어합니다. 데 비아시 감독이 이끄는 알바니아는 지난 2014년 9월에 열린 유로 2016 예선전 첫 경기(1-0 승)에서 우승팀 포르투갈을 격파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첫댓글 마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