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G20 의장국을 맡게 되면서 룰라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매진]

브라질이 G20 의장국을 맡게 되면서 룰라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12/1/lula-faces-numerous-challenges-as-brazil-assumes-g20-presidency

Lula faces numerous challenges as Brazil assumes G20 presidency

룰라는 또한 퇴임하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대통령의 유산인 그룹 내 극심한 내부 분열의 시기에 그 자리를 맡게 됩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수장으로서 브라질의 세 가지 핵심 우선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파일: Adriano Machado/Reuters]

알렉산더 코줄-라이트 (  Alexander Kozul-Wright)

2023년 12월 1일에 게시됨2023년 12월 1일

브라질이 12월 1일 인도에서 G20 의장국을 맡게 되면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는 두 번의 전쟁이 계속되고 세계 경제가 둔화되는 가운데 남반구의 이익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이행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룰라는 또한 그룹 내 극심한 내부 분열이 있는 시기에 공동 선언문을 강제하기 위해 비공개 회의에서 외교적 세심함을 거칠게 다루었던 퇴임하는 나렌드라 모디 대통령의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계속 읽으세요4개 항목 목록4개 중 1개 목록'어디로 가야?'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가자 폭격을 재개함에 따라 안전할 곳이 없다고 말했습니다.4개 중 2개 목록Modi의 인도는 탈레반과 친분을 맺고 있습니까?4개 중 3개 목록해석: 헨리 키신저가 건설한 세계4개 중 4개 목록이스라엘-가자 전쟁: 하마스는 패배할 수 있을까?목록 끝

이러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룰라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G20 정상으로서 브라질의 세 가지 주요 우선순위, 즉 사회적 포용과 기아와의 싸움, 재생 에너지를 선호하는 화석 연료의 단계적 폐지,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개혁을 발표했습니다.

G20(G20)은 세계 최대 경제국들이 글로벌 정책의 주요 문제를 조정하기 위한 포럼입니다. 이들 중 G20 국가는 세계 생산량의 85%, 세계 인구의 2/3를 차지합니다.

G20은 유럽연합(EU)을 비롯해 선진국과 신흥경제국이 혼합된 19개 국가로 구성됐다. 지난 9월 G20 정상회담에서 인도는 대륙 전역의 55개국을 대표하는 아프리카 연합을 이 그룹의 회원으로 초대했습니다.

이는 부유한 국가와 가난한 국가 사이의 "세계적 신뢰 결핍을 완화하기 위한 민주주의의 어머니"로서 Modi의 자칭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단계로 간주되었습니다.

G20은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1999년 창설됐다. 원래 거시경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재무장관 협의회로 고안됐으나, 이후 글로벌 발전부터 기후변화, 성평등까지 다양한 문제를 다루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반면 비평가들은 G20을 무능한 대화방으로 일축했습니다. 200회가 넘는 회의에서 그룹은 연간 선언을 중심으로 연합했습니다 . 그렇지 않으면 뉴델리는 아프리카 연합에 관한 단 하나의 공동 성명만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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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을 공개적으로 비난 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1월 휴전을 촉구하는 이슬람 국가 대표단을 초청했다 . 다른 곳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합의 구축 노력도 약화되었습니다.

인도는 분쟁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에 대해 더욱 비판적이 되었습니다. Modi는 또한 모스크바로부터의 군사 구매를 줄이고 서방과의 외교 관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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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범죄로 국제 체포 영장을 받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9월 뉴델리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인도와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러시아와의 관계가 심화되는 가운데 행사를 불참했다.

매사추세츠 대학 애머스트(Amherst)의 경제학 교수인 자야티 고쉬(Jayati Ghosh)는 인도가 “연례 정상회담을 모디 개인 숭배를 위한 광고로 바꾸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것은 무능한 대통령직이었습니다.” 진행자는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국내 이미지를 높이는 데 더 열중했습니다.

“인도를 세계적인 초강대국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동안 모디 총리는 아무런 문제 없이 지휘봉을 이어받았습니다.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기후 변화가 다가오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남북 관계를 약화시켰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룰라는 또한 퇴임하는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회장의 유산인 그룹 내 극심한 내부 분열의 시기에 물려받았습니다. [파일: Evelyn Hockstein/AFP]

이번 주 인도를 앞두고 룰라 총리는 G20 지도자들의 가상 정상회담에서 "이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 협정이 분쟁에 대한 지속적인 정치적 해결책의 길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은 오랫동안 두 국가 해결책을 지지해 왔습니다.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과 그에 따른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이후 룰라는 계속해서 신속하고 확실한 전투 종식을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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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브라질은 분쟁 중단을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주도했지만 미국이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룰라의 입장은 미묘하지만 그는 틀림없이 대학살을 막으려는 데 가장 적합한 글로벌 정치가입니다.”라고 고쉬는 덧붙였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브라질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분쟁에 대해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제안해 서방 지도자들을 짜증나게 했습니다. 그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 시진핑과 블라디미르 푸틴이 참석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공평한 글로벌 성장

지난 9월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룰라 대통령은 지도자들에게 2030년까지 세계 기아를 종식시키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브라질 정부 관계자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기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태스크 포스의 창설을 통해 그 중 일부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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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은 "태스크포스는 특히 식량이 불안정한 국가에서 저탄소 농업 연구, 농업 보험 개선과 같은 분야에 대한 지원을 모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통과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Lula는 또한 최소 글로벌 법인세율을 15%로 설정하는 아이디어를 지지했습니다. 탈세를 단속하고 정부 간 수십 년간의 세금 '경쟁'을 막기 위해 2021년에 고안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계획은 연간 최소 1,500억 달러의 추가 글로벌 세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거의 140개 정부가 OECD 협약에 서명했으며 제안을 법으로 제정하는 다양한 단계에 있습니다.

“브라질은 OECD 계획을 확대함으로써 녹색 전환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싶어합니다. Lula는 G20이 재생 에너지 및 자연 보존 프로젝트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기를 원합니다.”라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인도는 G20 정상회담을 '모디 개인 숭배를 위한 광고'로 만들었습니다. [파일: Dar Yasin/AP 사진]다자간 기구 개혁

수년 동안 룰라는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과 같은 다자간 기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로비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외교에 대한 그의 헌신은 합의를 추구하는 것 이상입니다.

지난 9월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룰라는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을 재편해야 할 필요성을 옹호했습니다. 그는 “IMF(국제통화기금)와 세계은행의 불평등하고 왜곡된 대표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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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IMF는 기금 기축 통화인 SDR 로 1,600억 달러를 유럽 국가에 제공했고, 아프리카 전체에는 340억 달러만 제공했습니다.

전직 세계은행 브라질 대표인 Rogerio Studart는 “SDR의 불공평한 할당은 문제의 일부일 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Studart는 "긴급 대출을 하기에는 자금 할당량 한도가 너무 작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가 보조금이 기금에 대한 자본 약속의 150%로 제한되는 복원력 및 지속 가능성 신탁과 같은 IMF 프로그램을 암시했습니다.

“이는 특히 저소득 국가에서 기후 재해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의 양을 억제합니다. 나는 Lula가 긴급 대출에 대한 국가 할당량을 늘리고 이러한 프로그램에 수반되는 조건을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것이 수년 동안 시도되었기 때문에 성공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Studart는 또한 위험 허용 범위에 대한 세계 은행의 "신중한" 접근 방식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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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자기자본 대비 대출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을 위해 훨씬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대출 능력은 늘어나지만 상환하지 못할 위험도 높아집니다.

그의 발언은 지난 7월 발표된 G20 보고서에서 대출 비율을 약간 높이면 세계은행과 같은 그룹이 수십억 달러의 신규 대출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Studart는 “브라질은 보고서의 결과를 반영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제학 교수인 고쉬(Ghosh)는 “룰라는 실용적이지 않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전 G20 의장직이 국내 정치에 더 중점을 두었다면 룰라는 오늘날의 불안정한 세계 질서에 안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상적인 후보입니다.”

출처 :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