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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로 적다 직접 말이 아닌 부족한 필설로서 언급하려다보니 제법 길어진감이 있어 이렇게 답글로서 기제해 봅니다.
아무래도 21_Lahm께선 제 글에 대해 뭘 잘 못 오해를 하셨거나 이해하신듯한데 본인은 어디에도
월드컵의 명성과 가치를 두고 리그보다 우위에 있다거나
아님 클럽은 죽쒀도 월드컵에서의 커리어가 더욱 중요하다는 뜻으로 언급한바가 없습니다만..
그럼에도 무엇때문에 동문서답 형식으로 누가 월드컵에서 선전하고 알아주느니 하는 겉도는 반박을 하시는지 해괴할 따름이구요.
단지 리그만큼 중요하고 배제해선 안 될 것이 월드컵을 포함한 대표팀에서의 활약지수라는것을 논했을 뿐.
그전에 "후대에는 마리오 고메즈가 더 높게 평가받을거 같다는" 말씀에는 저도 동의하는 선에서 언급한거고
단지 현재까지의 고메즈가 대표팀에서만큼은 클로제에 커리어에 미치지 못함도 사실이기에 아직 젋은 고메즈가
앞으론 부족하다 평가되었던 대표팀에서의 입지까지 클로제를 뛰어 넘어 지난 대부분의 레전드들이 그러했듯이
고메즈 역시 리그+대표팀 모두 평정하며 과거 게르트뮐러같은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믿고자하는 염원해서 언급한겁니다.
헌데 21_Lahm 께선 고메즈는 아직 클로제를 따라올려면 멀었다.. 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이해하며 발끈하신거 같군요!
게다가 푸스카스나 지코, 디 스테파뇨 라는 지극히 국한된 일부 역대 유명 레전드 선수들을 언급하시면서
이걸 무슨 짜여진 공식화라도 된 것 처럼 그것도 다소 공격적인 뉘앙스로 반박을 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누가 클로제>>>고메즈 or 고메즈>>>클로제 등급놀이 하자는것도 아니고
소속 클럽에서의 활약도 당연 중요하고 그게 우선이 될 수도 있을
(아마 21_Lahm께서 상대에게 원하시는 대답중에 하나일겁니다) 것이나
한편으론 대표팀에서의 활약 역시나 중요하다 하고 다른 한편으로
클럽보단 대표팀에서의 지대한 역활과 커리어가 우선시 한다는 부류들도 있고
아직 그 가치적인 척도에 관해서는 저마다 괸점이나 기준점에서 만인들이 의견을 나누고 공방을 벌리기엔
제각각 바라보는 견해등이 다르고 다각적인 측면에서 다뤄질 수 있는 요소들인데
21_Lahm 께선 언급하셨듯이 애초부터 확고하게 클럽 그리고 클럽에서의 커리어를 바탕으로
대표팀은 그냥 잘해도 그만 못해도 그만 잠시 쉬어가는 들러리 무대이다.. 라며
지금까지 말씀과 성질을 나름대로 얼추 요약하고 분석해보면 거의 이렇다는 결론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자신만의 주관적 갈래로 결과를 내리고 단정지어 강경하게 깔고 들어갔으니
자연히 지금과같은 엇갈리는 의견들도 나올 수 있는 것이겠구요.
더불어 지코는 그렇다치고 푸스카스는 크루이프처럼 우승컵만 들지 못했을 뿐
조국인 헝가리를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당시 올림픽에서까지 팀을 금메달로 이끈 장본인입니다.
거기다 레알에서도 대량득점을 기록하며 아직까지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 명이며
이 사람도 실상은 리그+대표팀 양쪽 무대에서 모두 평정했던 인물중에 한 선수입니다.
(A매치 기록도 수치는 자세힌 모르는데 굉장히 높은기록에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한참 냉전시대에 험난하고 암울했던 배경과 시대역경등을 이겨내고 고군분투하며 선수로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인데
이를 푸스카스에 비해 비교적 시대적 배경과 형편부터 현저히 다르고
현대에 이른 클린스만이란 선수와 비교 예시를 하고 계신 자체 부터가
애초에 뭐때문에 그런 뜬금없는 예시를 꺼내시는건지 본 글과 의도하고 전하고자 하는 핀트에도 걸맞지 않는 반론이라 생각되며
아마 짐작엔 절름발이 레전드라고 표현한 제 댓글에 무언가 상당히 빈정상한 나머지 꺼내 들은 얘기가 아닌지 짐작되는군요!
21_Lahm 님의 논리대로 반박을 뒤집으면 정작 유럽무대에 빅리그 경험도 전무하고
챔스 우승 한 번 없는 펠레나 마라도나는 어떡하여 늘 메시보다도 높은 축구황제 1~2위권을 다투며
세간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는 걸까요?
박지성이 토티나 리베리 로번 보다도 높은 위치에, 레알에 호날두 선수와 동급으로 추앙받는것도 무척 당연한 일이겠군요!
무엇보다 추가로 언급하신 디 스테파뇨 선수는 전혀 지질 출 모르는 역대 가장 우수한 강철체력에 선수로도 명성이 컸었고
리그에서의 활약은 구태여 말 할 필요도없이 경의로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였으며
단지 대표팀에서의 활약여부는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40년대 당시
숙명의 라이벌 브라질을 누르고 모국인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끄는데 크게 공헌한 선수입니다.
비록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기록은 희미하지만 플라티니나 반 바스텐처럼 대륙컵에서 적지 않은 기여를 했던 인물이죠.
허나 그 당시에 아르헨티나는 잦은 경제난국과 대대적인 축구 파업등으로 50년대 들어서는 70년대 비델라 정권처럼
어지러운 군독재정부 체제에서 아르헨티나 국가 자체가 국가적 혼란기를 이유로
월드컵 자체를 포기해야만 하는 시대적 난국이 있었습니다.
이 후 스페인에서 맞이했던 대표팀 발탁기회는 이미 그 땐 30중반이 넘어 노쇠화가 찾아왔던 시기였고
대회기간 전에 심한 부상으로 월드컵에 단 1회도 출전하지 못 한
불운의 선수로 남을 수 밖에 없던 사정도 있었음을 어느정도 고려해 볼 필요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때문에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없었지만 아직까지 디 스테파뇨의 월드컵에서의 미비한 경력을 두고
특별히 문제시하거나 그의 이력에 오점으로 다룬적은 거의 없죠.
물론 결과론적으로 이는 어디까지나 그 선수의 개인사정일 뿐 변명이 될 수 없다 하기에도 충분하나
적어도 과거 지구촌이 세계적으로 냉전을 거치며 나라사정도 어지럽고 월드컵을 유치하거나 참가하기에도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하고 혼란했던 시기등을 짚어보고 그 가치성의 높이를 고려하는 부분들도 크기 때문에
보통 지난 역대 뛰어났던 선수들이 지금의 선수들보다 크게 추앙받고 오랫동안 영웅으로 회자되는 사연도 크게 적용됩니다.
똑같은 우승컵을 들었어도 왜 호나우도 보다, 단 한번도 우승이 없었던 50년대 브라질의 첫 우승을 이끌었던
펠레나 자갈로같은 오래 전 선수들의 가치를 더욱 크게 여기는지를 짚어보셔도 아실겁니다.
아무리 1등만 기억하는 뭐같은 세상이라고 TV광고에서도 흘러 나온다지만
디 스페파뇨같은 예외적인 선수들을 몇몇 제외하고 적어도 월드컵 준우승에
올림픽에서까지 (비록 FIFA랭킹에는 반영도 안될지라도) 공헌을 했던
푸스카스나 크루이프같은 명망있는 선수들이 대표팀에서도 별 볼일 없던 선수들도 절대 아니었으며
따라서 21_Lahm 님 께서 예를 들어 지적하셨던 사항들은 이와 기존에 메뉴얼 상식에서도 어긋 날 뿐더러
애초부터 구조논리에도 적절치도, 크게 앞 뒤 전제에 당위성도 성립될 수 없는 예시라고 밖에 여겨지지가 않는군요!
얘기가 좀 다른길로 셌는데
일단 절름발이라 표현한건 흔히들 가리키는 허접이니 뽀록이니 쩌리니하는 펌훼적 성질의 의미가 아님을 말씀드리죠.
솔샤르나 라이언긱스 지금의 메시처럼 대표팀에서는 특별히 내세울게 없었으나
오랜시간 소속클럽에서의 높은 성과와 꾸준한 활약을 보여 온 여러 관록있고
어느 어느 팀에 영원한 레전드니 가리키며 추앙받는 선수들이 사실 우리가 모르는 인물들까지
무수히 많이 있었음을 부정하지도 않고 부정한적도 없습니다.
허나 대표팀에서의 그 선수가 남긴 여러 커리어들도 리그에서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 만큼 크고 많으며
이게 채워지지 않고 부족했을 시 그 선수는 다 좋은데 결정적 하나의 결함에 옥의 티 처럼 혹평을 받는 경우도 사실이므로
누구는 최고라 한다면 다른 누구는 레전드로서 모자르다 평가받을 요소도 크고
실지로도 그러한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언급한겁니다.
평가와 가치라는건 딱 확연하게 정해진것도 아니며 제각각 어긋나고 전혀 상반되는 호평이나 악평이
어느 인물들에게나 동시에 따라붙는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고메즈가 완벽한 레전드로 서고자 한다면 이쯤되면 대표팀에서도 리그만큼 어느정도 포텐을 터트려주기를 바라는 의미와
또 팬으로서도 자연히 가질 수 있을 바람이자 욕심이라는 부분에선 이해되셨을거라 믿습니다.
그게 아님 아닌 말로 제가 고메즈가 그동안 대표팀에서의 활약이 특별하지 못했다하여
이를 두고 여전히 클로제>>고메즈 이런 유치한 발상을 늘어 놓은것도 아닐 것 인데
클로제 각 클럽에서 시즌후반에 이런저런 이유로 부진했던거 적어도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21_Lahm만큼 아는 사항입니다.
게다가 마테우스 같은 급에서 월드컵을 들면 급수가 더 올라가지만 모든 선수가 월드컵 들었다고
급이 올라가는건 아니라는 얘기의 취지부터도 이러한 반박이 어째서 흘러나오는지 그 성질을 분간하기가 어려우며
(언제 클로제가 월드컵에서 득점했다고 고메즈를 포함한 여느 선수들보다 뛰어나고 최고라고 언급한 사람 있습니까!?)
그래서 21_Lahm 님 께서도 결론적으로 하고자하고 듣고자 하시는 말씀이 뭔가요?
리그는 이토록 중요한거고 대표팀은 그냥 부가적인 보너스 무대일뿐이니
잘하던 못하던 별로 중요치 않다 이런 얘기를 하고싶은 겁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선수중에 21_Lahm 님이 지적하고 요구하시는
매 시즌마다 슬럼프도 없이 한참 잘 나가던 초반에 폼이 끊임없이 우수했던 선수가 누구이며
설령 있다해도 그런 선수가 과연 몇이나 될런지를 이 대목에서 반문을 안할 수 가 없군요..
설마 21_Lahm 님 께서는 축구 세계에서 최고다고 추앙받던 모든 선수들이 죄다 펠레나 마테우스와 똑같은 패턴에
역량과 행보를 걸어왔다 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그렇다고 착각하시는건 절대 아니시겠죠..?
그 특정선수의 장점이나 매력을 끄집고 칭송하고자 한다면 무척 많을 것 이고 반대로 세밀한 것 부터 사사로운 것 까지
그 선수의 단점과 흠집을 끄집고자 한다면 완벽한 사람 아무도 없고 그야말로 이런 논쟁은 한도 끝도 없습니다.
만약 리그 득점왕 고메즈가 일부 누리꾼들이나 안티들이 비아냥거리듯 득점중에 적지않은 골이 대부분
발 밑에 떨어진거 쉽게 줏어먹기식에 뽀록성 스텟이라 언급한다면 21_Lahm 님은 이에 관해 뭐라 반박하실지 새삼 궁금해 지는군요~
솔직히 제 개인적 성향은 02년 헤딩으로만 헤트트릭을 기록했던 클로제를향해 횐 고양이던 검은 고양이던
쥐만 잘 잡으면 그만이라는 퓔러 감독처럼 결과론주의에 관점과 사고가 강하다보니 고메즈의 그러한 비아냥들 조차도
귀에 전혀 들어오지도 보이지도 그냥 콧방귀만 뀌고 마는 스타일입니다.
헌데 21_Lahm 님 께선 마치 그 선수가 데뷔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축구생활 10수년을 희대의 리그먹튀인양 언급하고 그러다 월드컵에서만 포텐을 터트리는 희귀한 선수처럼 묘사를 하는 것 부터 시작해
논점과는 걸맞지도 않은 푸스카스와 디 스테파뇨 클린스만 마테우스등을 끌어다 갖다 붙여가며
마치 독일축구와 선수들의 안티 부류들에게서나 보일법한 논리적비약까지 선보이시는게
그저 나처럼 축구 볼 줄 모르면 조용히 닥치고 있으세요 라고 주장하시는 분위기 같아 드리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차후 클로제보다 앞 선 선수라해도 좋고 또 그렇게 인정을하며 접고 들어간거고
아울러 그러한 비교를 별개로 이미 클로제는 클로제선수 라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만인들의 기억에 남을 선수로 충분한 관록을 쌓아왔다는 개인적 관점에서 언급한 것 뿐입니다.
그게 단지 바이에른에서의 지난 3~4년간의 부진 소위 개먹튀로 전락했다하여
자신의 축구인생에 오점중에 하나로는 분명 남겠지만 그전에 지난 명성까지 소멸되는건 절대 아니라 여겨왔으니까요!
(이러한 저의 단견에 재차 다른 사유와 복합적인 구조등을 들어 반박을 하신다면 이대로 그냥 제가 시야가 좁은 탓이라 여기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21_Lahm 님의 의견에 덧붙인 제 의견입니다.
헌데 21_Lahm 님은 어딘가 무척 화가 잔뜩 나고 히스테리를 부리는거같다고 느껴지는건 제가 이상하거나 희한한 탓일런지요..?
게다가 메시가 마라도나와 호나우도를 제치고 펠레와 마라도나와 동급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하셨는데
그 얘기라는것이 대체 어떤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표를통해 공식화 된 사항입니까?
누가 역대 다른 누구보다 더 뛰어나고 위대하다 그렇지 못하다에 평가여부들은
각 나라의 전문가들의 의견에서도 현저하게 차잇점을 보일때도 크며
유명 레전드나 축구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에 의해서도 선정되는 순위가 수시로 변동 되기도 하며
이거야말로 평소에 21_Lahm 님이 보고 믿고자 하는 지극히 국한된 데이터를 토대로
자신의 표명에 무게를 싣고자 하는 것 밖에 보여지지가 않는데,
예컨데 영국의 축구역사 통계 전문기관인 AFS(The Association of Football Statisticians) 에서의 결과와
FIFA와 전략전 제휴를 맺고 있다는 유명한 IFFHS(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 에서의 결과부터도
조금씩 다른 결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짚어봐도
이는 다른 측면으로 보는이들에 따라 그저 각 국에서 일부 설문조사같은 리서치를 통해
순위등급 매기는 데이터에 지나지 않는거라 추상적 가치와 권위정도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음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최소한 그 주장에 날개를 달고자 하신다면 그와 반대로 아직까진 호나우도의 아성이나 임펙트를 뛰어 넘기엔
메시는 좀 부족하다는 다른 의견과 칼럼등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는 또 다른 쟁점을향해
이를 확연하게 뒤집을 수 있고 근거가 뒷받침되는 구체적인 소스가 없다면 사실상 아직 평가하기에도 모호하고 불투명한
그런 우위논쟁같은 사항들은 모두가 미궁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당장이라도 FIFA나 UEFA에서 어느선수가 어느구를 제치고 많은 투표나 전문가들의 회의끝에
지구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는 공식적 뉴스성명이나 신문기사라도 실리면 모를까요!
좀 더 쉽게 말해 아직까지 축구황제라는 펠레정도를 제외하고 그 다음 순위에
역대 최고 레전드로 꼽는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답변에 있어 각 스포츠 기자들이 기제한
개인 칼럼이나 포럼등에 따라 이는 순차적으로 충분히 오르락 내리락 널을 뛰듯 바뀔수도 있는 사항이며
어찌보면 한국에 차범근 선수와 박지성 선수중에 누가 더 축구실력이 뛰어나고
위대한 선수인가를 따지고 가리는 것 만큼 모호하고 한편으론 진부하기도 짝이없는 끊임없는 논쟁거리와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인데
21_Lahm 님 께서는 아직 명확하지도 않고 신빙성이나 근거도 찾기 어려운 일례들을 언급하며
딱 이거다 규정짓고 접근하시는 것 부터 오류라고 봅니다.
당연 기록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것이고 우선 리그에서의 득점기록이나 챔스에서까지 스텟등을 얼추 짚어봐도
지금에 메시가 호나우도를 제치고 명실상부 현존하는 최고 선수로 우뚝 서 있다는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 입니다.
근데 이 글에서 중요하고 얘기하고자 하는 의도가 누가 메시보다 뛰어나니 못하니를 논하자는것도 아닌데 별안간에 또
메시를 언급하시는건 그가 대표팀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어도 월드컵 득점왕 호나우도보다 더욱 격상된 위치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니 결국 고메즈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함이 마땅하며 21_Lahm님 내자신의 관측이나 의견들이
옳고 정확 할 수 밖에 없는거다.. 라는 의견에 타당성에 확보와
이를 상대에게 인지시키고자 하는 애정어린 팬심 섞인 의도로 해석하고 이대로 넘어가겠습니다.
이유는 제 관점과 판단과는 달리 21_Lahm 님의 이러한 관점과 판단이 진짜로 불변의 진리처럼 맞을수도 있는 사항이니까요.
각설하고 저는 다른 특별한거 없습니다.
누가 더 잘나고 못났다를 논하는 것 자체를 개인 스타일상 이 곳 카페에 들어와서 특별히 그러한 주제를 틀로 삼아 언급한 적도 없고
그러한게 뭐가 꼭 잘 못 되었다는것도 아니고 고메즈를 별개로 최소 클로제가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듯이
그렇게까지 심한 먹튀급 선수는 아니었음을 지난 활약과 성적까지 사례등을 들어
나름대로의 변론 아닌 변론을 몇 자 끄적인게 전부입니다.
어차피 클로제던 고메즈던 제게는 그냥 다 똑같이 유능하고 좋아하며 응원하는 독일선수 들 일 뿐이니까요!
이곳은 잘 아시듯이 어느 특정 한 팀이나 한 선수만을 위한 연예인 팬 카페도 아니며
각자 생각과 의견들이 언제라도 충분히 다를수도 있고 최소 비방이나 반발과 분란을 유도하고 조장하는 안티성의 뻘글만 아니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서로가 각자 의견을 존중하고 존중 받을 권리가 있는 공간이기도 한 것을 새삼 전해 드리며
짧게 한 말씀만 간략하게 드린다는게 또 본의 아니게 잔소리가 길어졌음에 양해를 구하옵고
부디 제 글의 불필요한 오해따위가 없으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클로제가 절대 먹튀는 아니죠
클로제.,.. 무결점 스트라이커이지요.. 정말 대단한 선수에요~ 고메즈 지금도 잘해주고 있지만 클로제 이상으로 더더욱 성장하는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