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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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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
무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올 상반기 마지막 며칠
마무리 잘하시어 뜻깊고
좋은한주 만드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yamako05/223132552065
외상 장부
조선 말기에 ‘태양인 이제마’ 이라는 명의가 있었습니다.
그가 지어주는 약으로 완치가 되거나 병의 예후가 좋았기 때문에 그를 찾는 사람들은 날로 늘어만 갔습니다.
또한 그는 돈이 없는 병자가 오면 돈을 받지 않고, 외상 장부에 이름만 올리고 치료와 약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외상 장부에 이름이 가득 차면 그냥 장부를 불에 태워버리곤 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왜 치료를 해주고 약을 지어주면서, 돈을 받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것입니까?
거기에 장부까지 태우면 영영 돈을 받지 못하여 너무 큰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자 태양인 이제마 는 대답했습니다.
“제가 20년간 외상 장부를 태웠지만,
단 한 번도 크게 손해를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약값을 주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저에게 도움을 받은 분들이 분에 넘치는 보답을 해주시는 경우가 더 많았지요
장부를 태울 수 있었던 것도 선을 베푸는 일이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선’을 행함에 있어 오직 하나,상대방을 위한 마음만 가진다면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형태는 ‘손해’나 ‘이익’이 아닌 ‘선물’로 다가올 것입니다.
진정한 ‘부’는 비울 때 채워지는 ‘아름다운 가치’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 비우기와 채우기 >
나무는
가을에는 잎을 떨구어
자신을 비우지만
봄에는 잎을 돋우며
자신을 채웁니다.
비우기와 채우기를 반복하며
자신을 성장 시킵니다.
날씨가 추우면
낙엽이 떨어지듯이
우리도 삶이 괴롭고 힘들때는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양보하고 희생하고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삶을 지탱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운이 솟고
마음에 열정이 일어날때는
채워야 합니다.
배우고 도전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채움으로써 자라는 때가 있고
멈춤으로써 비울 때가 있습니다
받은 글
지난 공지글 다시올림. 2021년
....ㅇㅁㅅ...ㅇ
♂️역사는반복되고 있다
"첨언"
서인(西人)들이 3년간 1,000여명의 동인(東人)을 사형시키거나 유배보낸 대참극이었다.
결국
이 서인(西人)들의 세력이 조선을 망하게 만들었는데...
지금의
호남좌파 서인(西人)들이 3년간 적폐청산이라는 명목으로 하는 짓이 ’기축옥사’와 똑 같습니다."
🛑 기축 옥사 🛑
1589년 조선에 ‘기축옥사’라는 사건이 있었다.
명분은
‘정여립 모반 사건’ 가담자 처벌이었지만, 사실은 왕위 계승의 정통성이 부족한 선조가 입지를 강화하고자 동인을 토벌한 대참극이었다.
3년간
사형이나 유배를 당한 동인 선비가 1000여 명에 달했고 조정에는 일할 관리가 부족할 정도였다고 한다.
4대 사화 다 합쳐도 희생자가 500여 명인 점을 감안하면 이 사건이 얼마나 잔혹했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기축옥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동인 세력을 절멸시킨 서인들은 1623년에는 인조반정을 주도하여 광해군과 북인마저 제거하면서 바야흐로 서인 세상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왕비는 서인 출신으로 간택하고, 조정은 서인들로 채우면서 조선이 망할 때까지 집권했다.
서인들만의 세상이 되면서 정치 환경이 확 바뀌었다.
정책이나 논리 경쟁은 사라지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 사생결단 정치가 전개되었다.
효종 때
서인들이 반대한 ‘북벌론’을 주장한 남인의 거두 윤휴를 성리학의 이단으로 몰다가 반역죄를 씌워 처형한 것이 대표적 사례이다.
학문도 성리학 이외에는 허용하지 않았다. 오로지 성리학 이념만이 최고 가치가 되면서 기업을 천시하고, ‘상복을 몇 년간 입어야 하는가?.’ 하는 예송 논쟁이나 벌이고 있었으니 나라가 잘 될 수 없다.
결국
변방 약소국으로, 오로지 중국 속국으로 만족하며 살다가 중국이 붕괴하면서 같이 망했다.
지금
431년 전 기축옥사를 되짚어 보는 것은 2017년 적폐 청산 이후 우리 사회와 닮은 점이 너무 많아 역사의 교훈을 찾기 위해서이다.
진보 진영이
적폐 청산 명분으로 대통령, 대법원장, 국정원장, 장관, 군 장성 등 보수 진영을 초토화하고 입법, 사법, 행정, 언론 등 거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것은 과거 서인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
정치 환경이 편 가르기와 사생결단식으로 가는 것도 유사하다.
전직 대통령들을 차례로 수감하는 모습은 참 모질다.
가장 우려되는 공통점은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용납하지 않는 행태다.
공수처법에 대해 소신을 밝힌 여당 국회의원은 미운털이 박혀 배척당했고, ‘지역 사랑 상품권이 큰 효과 없다’ 는 연구 결과를 밝힌 국책 연구원은 대선 주자에게 호되게 야단맞았다.
탈원전은 거의 성리학 수준이다.
감사를 했다고, 수사를 한다고 감사원장이나 검찰총장을 향해 총공세를 가하는 여권 모습은 정상이 아니다.
사회는 다양해야 건강하게 발전하는데,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적폐니, 토착 왜구니, 친재벌이니’ 하며 적대시하는 행태는 매우 위험하다.
정부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여권의 뜻과 달리 국가 재정을 아끼려던 경제부총리는 시달리다 못해 사의 표명까지 했고, 역시 국가부채를 걱정한 한은 총재는 여당 의원에게 “너나 잘하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산자부는 원전 정책이 무너져도, 주 52시간제나 경제 3법 등으로 기업인들 속이 타들어 가도 묵묵부답이다.
복지부는
소통 없이 공공 의대를 강행하다가 의료계와 갈등을 빚고, 환경부는 아직도 4대강 흠집 내기에 열심이다.
정부 안의 전문 관료들 의견은 실종되고 진영 논리만 가득하다.
그나마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곳은 법무부와 검찰이다. 하지만 이들의 행태는 너무나 치졸해서 대한민국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지 자괴감이 들 정도다.
검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들이 모인 곳인데 어쩌다가 ‘개’에 비유당하고, 이상한 정치인 1명 때문에 망가질 만큼 우스운 곳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기축옥사를 수사한 사람은 우리에게 문인으로 잘 알려진 송강 정철이다.
선조는 정철을 특검으로 임명하면서 “백관 중의 독수리, 대궐의 맹호”라고 극찬했지만 기축옥사가 끝나가던 1591년 말 “악독한 정철이 내 선한 선비들을 다 죽였다”고 분노하며 유배시켰다.
정철은 이후 술독에 빠져 살다가 2년 후 57세에 강화도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적폐청산 총대를 멨던 검찰은 앞으로 어떻게 역사에 기록될까?
기축옥사 3년 후 조선은 임진왜란을 맞았다. 선조는 도망가고, 백성은 경복궁에 불을 질렀다.
이후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맞으며 조선은 쑥대밭이 되었다. 서인들이 미래 대비는 안 하고, 자기들끼리 안방 정치만 한 댓가다.
지금
우리도 적폐 청산 3년이 지나면서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
여권이 지금처럼 미래 대비를 소홀히 하고 자기들만의 세계를 꿈꾸다가는 기축옥사 이후의 못난 역사가 반복될 수 있다. 😚😚😚
김대기 단국대 초빙교수
ㅇㅁㅅ
박근혜대통령 불법탄핵 "위대한침묵" 제1부.제2부.제3부.제4부.제5부(우종창 기자의 거짓과 진실)
많은 시청과 홍보바라며 이것또한 자유대한민국의 무너진법치와 자유민주주의수호 및 애국활동하는 길입니다
"불법탄핵 다큐영화"
●위대한 침묵-1부(22분)
https://youtu.be/uSA8FEsZv4I
●불법탄핵 다큐영화 '위대한 침묵'-2부(24분)
https://youtu.be/UZfFbZWIRBs
●불법탄핵 다큐영화 '위대한 침묵' 제3부(21분)
https://youtu.be/CRCYJffxFBQ
●불법탄핵 다큐영화 '위대한 침묵'
제4부(22분)
https://youtu.be/A6DvNpVAh3s
●불법탄핵 다큐영화 위대한 침묵 제5부(22분)
https://youtu.be/qGeIio2myDs
역사에 기억되고 재평가되어야 할 중요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이 영화 제작을 위해 몸을 던진 우종창대기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중국으로 여행갈 분들은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중국공산당이 반헌법을 발의했답니다.
중국은 자국민을 빼고 전외국인을 상대로 수시로 검문하여 간첩혐의를 씌운답니다.
사진촬영한 것,
USB메모리,
노트북,
휴대폰까지 싹다 뒤져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여행중 사진 촬영한 것을 문제삼아 간첩혐의로 구속,강금 한답니다.
한국인들 중국여행은 절대로 가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간첩혐의로 반강제적으로 체포한다니까?절대로 위험!
간첩혐의로 구속되면 한국에 들어올수도 없을 뿐더러 사형까지 시킬수 있는 상황까지 간다고하니?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합니다.
*외교부소식통 중국여행자제*
Re : 시사우리신문 환경부
-김성길(효경)기자-
khksin@gmail.com
♂️여러분,폭염에
대비하세요!♀️
* 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만나는 후덥지근한 고온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올해 복날은 40일(중복은 20일) 기온이 무려 45°C 이상이라고 경고한다.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은 '폭염'을 겪고 있다.
- 40°C - 50°C 사이의 고온 준비를 하세요.항상 깨끗한 상온수를 마시고 천천히 마시세요.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피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1. *의사는 온도가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계속 마시지 말라고 한다. 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더운 날 의사의 친구 중 한 명이 밖에서 들어왔다고 합니다.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 하자 그는 곧바로 찬물로 발을 씻었다...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었고, 그는 쓰러졌다.구급차 한 대가 즉시 불려와 병원으로 옮겨졌다.
2.열도가 38도가 넘을 때, 밖에서 올 때...몸을 풀자.찬물을 마시지 마세요.따뜻한 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실 수는 있지만 천천히 마셔야 한다.
손을 즉시 씻거나 발을 씻거나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씻거나 젖히지 마십시오.적어도 30분 정도 후에 샤워나 샤워를 하세요.
3.한 남자가 무더위에서 열을 식히고 즉시 목욕을 했다.목욕을 마친 그는 턱이 굳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그는 뇌졸중을 앓았다.
* 참고 사항: *
여름철이나 여러분이 매우 피곤할 때, 정맥이나 혈관이 좁아지거나 좁아져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차가운 물을 즉시 마시는 것을 피하십시오.
서로 리트윗해서 공유합니다!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수있다.
♤ 마음의 천국 ♤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좁은 방에 여럿이 살면
불편하고 짜증이 날텐데
뭐가 그리 즐거워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니 즐겁습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지식도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 뒤에 같이 있던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하나 둘씩 떠나고 소크라테스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다시 물었습니다
“여럿이 살아 좋다더니, 지금은 혼자가 되어
상황이 나빠졌다고 해야 하는데 여전히
웃고 있으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여기 있는 많은 책들을
내 마음대로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선생님들을
내가 독차지한 셈이지요
이렇게 감사한데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뒤 소크라테스가 결혼을 했는데
건물의 제일 아래층에 살았습니다
그 때 친구가 물었습니다
“아래층에 살면 위층에서 물도 쏟고
쓰레기도 던지고 쥐도 많고 냄새도 나는데,
자네는 뭐가 좋아서 그리 웃고 다니나?”
“1층에 사니까 채소도 내 손으로 심을 수 있고
꽃도 가꿀 수 있네
친구가 와도 찾기 쉽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수고를 안 해도 되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 이후 위 층에 사는 친구 아버지의 다리가
불편해 져서,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들어지자
소크라테스는 집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또 물었습니다
“전에는 1층이 좋다했는데,
지금은 위층으로 옮겼으니 불만일텐데
여전히 웃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인가?”
“위층에 있으니 조용하고, 멀리 좋은 경치도
보이네. 그리고 계단을 오르 내리니
운동이 되어 건강에도 좋지 !
이렇게 좋은 점이 많으니 감사할 따름이네”
그는 소크라테스 제자인 플라톤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선생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플라톤이 대답합니다
“사람이 갖는 감사의 속성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있기 때문이지요 "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마음에서
기쁨과 평정을 유지하는 우리의 마음은
소크라테스께서 오늘날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마음의 천국" 입니다
오늘도 무탈하시고 감사하시는 하루되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gb815&logNo=223092928343&navTyp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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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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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이슈 논평 극좌들이 뻔뻔하게 자유우파를 극우라고 공격하는가?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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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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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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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운동이 백세보장합니다^^🔵대박 정보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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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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