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토네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먹는 크리스마스빵 하나를 더 보여드릴까합니다.
아이들은 바네토네보다는 오늘 소개할 이 빤도로라는 빵을 더 좋아합니다.
빵 안에 건과일이 들어가지 않고
버터와 설탈의 함량이 빠네토네보다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살찌는 것이 걱정이 되어도
크리스마스 만큼은 살찔걱정은 잊고
맛있게 먹는 빵입니다.
드라이이스트를 이용해도 좋지만
몇칠전 부터 만들어놓은 천연 발효종을 이용하였습니다.
과일발효를 3-4일정도한후~
밀가루와 액종을 넣어 만든 발효종입니다.
이렇게 만든 발효종은 150g
정도 필요합니다.
발효종을 만들수 없다면 이스트15g.따뜻한물60g.설탕1작은술.
을 넣어 15분 정도 발효하시면 됩니다.
저는 과일발효종을 이용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이렇게 빠른시간에 발효하여
만들어도 좋습니다.
15분발효 또는 발효종에 강력분 200g
이스트3g.설탕25g.버터30g.우유2큰술.계란2개를 넣어 반죽합니다.
반죽은 20분 이상하여
껌 처럼 죽~눌어지면 됩니다.
그리고 1차발효합니다.
부피가 2배이상 부풀면
가스를 빼고
반죽에 강력분 200g.설탕100g.계란2개.소금작은술.바닐액기스5g
을 넣어 다시 반죽을 합니다.
20분 이상 반죽을 하고~
발효를 합니다.
역시 부피가 2배 이상 부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스를 빼고~
반죽을 넓게 밀어
버터130g을 반죽에 바릅니다.
그리고 사각으러 접고~
다시 넓게 밀어
사각으로 접습니다.
틀에넣어~
다시 성형발효를 합니다.
저는 과일액종을 써서 시간이 많이 걸렸담니다.
저녁에 발효하여
아침에 빵을 구웠습니다.
180도 예열온도에서 30분 정도 구우면 완성입니다.
생각한것보다~
발효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천연발효의 맛은 ~
깊은 빵에 있습니다.
빵에서 시큼한 이스트 냄새가 나지않아 좋구요`
빵의 풍미가 아주 깊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에 먹는 또 다른 빵~~~~
우리아이들은 이빵을
아주 좋아합니다.
버터의 풍미가~느껴지고요...
그래서 부드럽습니다.
아래보이는 틀이 빤도로의 틀입니다.
저는 구입하지 않았지만`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틀에 구워~
이런모양의 빵이 나옵니다.
이렇게 예쁘게 장식을 하여
크리스마스에 먹기도 한답니다.
슈라의 빤도로였습니다.
PANDO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