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 쉴드 칠 생각은 없지만 제조사 광고 연비 그대로 나오는 일은 상당히 드믑니다. 대개 10-20%정도 더 적게 나옵니다. 차 옵션이라든지 도로 상태, 운전 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 현대기아차 사태는 간단하게 얘기해서 한국에서 측정을 한 수치를 EPA에 보고를 하고 판매를 했는데 미국같은 경우는 사후인증제을 적용하고 있어서 오차 범위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클레임이 들어오면 아스팔트 기준이 아니라 시멘트에서 연비 측정을 하죠. 이렇게 되면 당연히 측정치가 덜 나올 수 밖에 없죠. 아스팔트 보다 시멘트의 저항치가 더 크니까요.
현기가 자초한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하죠. 참고로 현재 시빅EX 모델을 타고 있는데 공인연비는 15km/L 인데 실제로는 12km/L 정도 나옵니다. 현기 마력은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차 바퀴에 전달되는 동력에서 손실이 크기 때문에 200마력이라고 하면 실제는 170마력 정도로 보는게 합당하죠. 아직 트랜스미션이라든지 서스부분에서 발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때 일했던 회사지만, 정말 이런일이 여태까지 안터진게 신기하죠...
현대라 쉴드 칠 생각은 없지만 제조사 광고 연비 그대로 나오는 일은 상당히 드믑니다. 대개 10-20%정도 더 적게 나옵니다. 차 옵션이라든지 도로 상태, 운전 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이번 현대기아차 사태는 간단하게 얘기해서 한국에서 측정을 한 수치를 EPA에 보고를 하고 판매를 했는데 미국같은 경우는 사후인증제을 적용하고 있어서 오차 범위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클레임이 들어오면 아스팔트 기준이 아니라 시멘트에서 연비 측정을 하죠. 이렇게 되면 당연히 측정치가 덜 나올 수 밖에 없죠. 아스팔트 보다 시멘트의 저항치가 더 크니까요.
현기가 그 폭이 좀 더 심한건 어쩔 수 없어요. 괜히 많은 사람들이 뻥마력, 뻥연비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현기가 자초한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하죠. 참고로 현재 시빅EX 모델을 타고 있는데 공인연비는 15km/L 인데 실제로는 12km/L 정도 나옵니다. 현기 마력은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차 바퀴에 전달되는 동력에서 손실이 크기 때문에 200마력이라고 하면 실제는 170마력 정도로 보는게 합당하죠. 아직 트랜스미션이라든지 서스부분에서 발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위 뻥연비 뻥마력 손실율을 차종 브랜드 마다 따져서 조사하는 기관이 있었는데 거기서 봤을때 그 비율은 오히려 독일차가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