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만 다른 같은 차죠... 디자인은 외부 디자인과 내부 디자인으로 나뉘는데 외부는 호불호가 갈리고 내부는 현대차가 대체적으로 기아차보다는 좋다는 평가입니다 (같은 급에서) 건물에서 나와 차 타러 갈때까지 차를 바라보며 느끼는 만족감이 더 크다면 외부 디자인 맘에 드는 차로 차 타고 나서 내릴때까지의 시간동안 느끼는 만족감이 더 크다면 내부 디자인 맘에 드는차로 가세요 as는 현대차가 기아차보다는 약간 더 낫다고들 합니다
K7 (2.7L)은 아버지 차라 한국 갈때마다 타고,,,,그랜저(2.4L)는 현재 회사차라 매일 모는 입장에서 비교해보면,,,,,K7이 뒷자리 공간이 그랜저보다 넓은 것 빼고는 그랜저가 내부 디자인, 가속 성능 등등 모든 면에서 완승이더군요.....(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사실 둘 다 그닥 별로 이기는 합니다....ㅡㅡ;;)
팔 때 가격까지 생각하면 알페온은 절대 사면 안되는 차 중 하나입니다. 4천만원 전후의 알페온이 2년도 안되서 경매장 낙찰되는 시세가 2500만원수준입니다. 가장 가격방어 좋다는 진주색에 선루프 있는 차가요...그랜저는 3천 넘어요. 중고로 산다면 알페온 추천드리고 싶네요. 워낙 가격이 후끈하게 빠져버려서요.
3년 후딱 사고 팔거라면 모를까, 오래탈려면 중고 감가상각은 고려할 사항은 아니죠. 연세 있는 아버님 세대라면 더더욱 차량을 오래 탈거라는 가정하엔 더 그렇구요. 1년 좀 넘은 중고를 구매하는 게 아주 현명하죠. 현기가 가격인상이나 여러가지 국내시장을 먼저 주도하고 있는만큼 타 브랜드들이 노력해야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ㅎㅎ
연비나 미션은 여전히 타사 대형차 대비 경쟁력이 없었습니다. 출력도 3.0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차들 2.4수준으로 느껴지고요. 실내 공간도 진짜 좁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좀 좁게 느껴져요. 일단 시승해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냥 제가 봤을 때 인터넷에서 좋다좋다 할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장단이 있긴해요 확실히...-_-ㅋ
쉴드처럼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인터넷에 좀 무작정 현기 까는 글들 계속 보다가 오히려 역으로 돌아서버린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침 제 취향 자체가 쉐보레나 르삼 차들보다는 현기가 맞는 편이다 보니 다소 옹호하는 분위기로 돌아선 것 같네요. 라프사고 후회 좀 해서요 ㅠ_ㅠ
일단 현기차 영맨도 아니고 중고차 딜러도 아닙니다...-_-ㅋ 현기차 영맨이라고 하기엔 저희 집 차가 캠리(99년식 2.4 수동ㅋ), 라프, 미니인데 말이 좀 안되죠. 제가 중고차 딜러면 저한테 차량 문의 주시는 분들한테 차 팔았겠죠. 몇몇 분들 문의 주셨을 때 제 의견은 드렸어도 제가 차 구해준다고 한적 없어요.
일단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장단이 있는데 저한테 그 단점이 너무 커요. 진짜 타보셨냐고 하셨는데 믿지 못해서 그러시나욤? 회사차로 알페온(EL300 슈프림) 있어서 꽤 까지는 아니어도 좀 탔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안맞았습니다. 근데 저희 회사 다른 분들도 알페온 보다는 그랜저 쪽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랜저가 까칠이 보다는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근데 어차피 똑같은 차니 그냥 디자인 맘에 드시는거 사세요. 시승 해보시면 실내 잘 비교해보시고요. 보통 실내 보면 까칠이 버리고 그랜저로 다들 가시더라고요. 그랜저는 결함 다 잡았다고 보시면 되고 까칠이야 뭐 원래 나오던 놈 디자인만 조금 바꿨을테니 결함 없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신차는 1년 두고봐야...-_-ㅋ
3차 개선까지 해서 수치를 300대에서 100대로 낮췄고, 지금 배기가스 유입문제로 논란이 많습니다. 국회에서도 이 문제로 언급중이다 하구요. 구조상의 문제를 단순히 떼우고, 메우고, 막고 하는걸로 구조적 결함은 인정안하고 리콜도 하지 않죠. 그냥 자발적 무상수리라고..
결함이죠. 3차 개선까지 한 차량에도 테스트 후 42ppm이 나온적이 있다고 합니다. 대기환영보존법상 이용시설의 허용수치가 10ppm입니다. 4배죠. 검색 조금만 해봐도 아직 개선안되었다고 나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실시간 테스트에서 차단을 완벽하게 한 차는 벨로스터 1.6 넌터보 가솔린과 포드사 한대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K7 그랜저 알페온 다 타본결과.. 승차감이나 그런거는 다 비슷합니다. 알페온이 좀 좁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이 차들의 차이보단 3000cc 미만 엔진이냐 이상 엔진이냐가 차의 성능을 좌우합니다. 저는 다 타보고 k7 gdi 선택했습니다. 18인치 휠이 예뻐서... 그랜저나 소나타 내부는 남들은 좋다는데 더더욱 제 취향이 아니구요..
무슨 말만하면 빠라고 하는 것 좀 자제하셨으면 좋겟네요ㅡㅡ 글쓴분이 의견물어봤고 이런저런 이유로 뭐가 낫다 이런 답변을 하는 건데 거기에 정치색 입혀서 빠로 몰아가는 거 진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킬미님이 무작정 현기가 좋다고 한것도 아니고 이전에도 그런적 없었는데 뭐하러 사과하시는지 모르겟네요. 비스게의 비주류라서 그런가요? 정작 알페온은 철저히 비주류임에도 불구하고 글쓴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 어느부분이 어떻게 낫다는 근거는 보이지도 않는군요.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저는 현기차 정말 싫어하고, 그래서 현기차가 아닌 다른 차를 타고 있지만 killmesoft님의 의견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차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셔서 도움이 되고, 둘째는 비주류의 의견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사실 국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의 현기차가 비주류라는 건 어느정도 아이러니입니다. 외국친구들이 한국오면 먼저 놀라는게 왜 도로에 현대차밖에 없어?입니다.) 비스게에서 새누리당, 기독교, 여성, 현.기차 등이 비주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실제로는 비주류가 아닐지라도) 비주류의 의견은 저에게는 항상 중요합니다. 제가 어디에 서 있던지 상관없이요..
첫댓글 엔진이나 주요부품은 같다보시면되구요...
디자인 승부죠...
저라면 뉴K7으로 갈꺼같네요...
2013년형 그렌져도 조만간 나온다는데 뉴k7처럼 페이스리프트가아니고 그냥 편의사항정도선에서 바뀔듯요
저라면 알페온. 딱 차만 보시면 알페온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둘중에하나라면 k7
디자인만 다른 같은 차죠...
디자인은 외부 디자인과 내부 디자인으로 나뉘는데
외부는 호불호가 갈리고 내부는 현대차가 대체적으로 기아차보다는 좋다는 평가입니다 (같은 급에서)
건물에서 나와 차 타러 갈때까지 차를 바라보며 느끼는 만족감이 더 크다면 외부 디자인 맘에 드는 차로
차 타고 나서 내릴때까지의 시간동안 느끼는 만족감이 더 크다면 내부 디자인 맘에 드는차로 가세요
as는 현대차가 기아차보다는 약간 더 낫다고들 합니다
K7 (2.7L)은 아버지 차라 한국 갈때마다 타고,,,,그랜저(2.4L)는 현재 회사차라 매일 모는 입장에서 비교해보면,,,,,K7이 뒷자리 공간이 그랜저보다 넓은 것 빼고는 그랜저가 내부 디자인, 가속 성능 등등 모든 면에서 완승이더군요.....(순전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사실 둘 다 그닥 별로 이기는 합니다....ㅡㅡ;;)
현기는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차라리 다른 대안을 찾는다면 알페온..
그랜져와 k7은 너무 길에 널렸죠.
팔 때 가격까지 생각하면 알페온은 절대 사면 안되는 차 중 하나입니다.
4천만원 전후의 알페온이 2년도 안되서 경매장 낙찰되는 시세가 2500만원수준입니다. 가장 가격방어 좋다는 진주색에 선루프 있는 차가요...그랜저는 3천 넘어요.
중고로 산다면 알페온 추천드리고 싶네요. 워낙 가격이 후끈하게 빠져버려서요.
쉐보레 르삼 짱룡은 대안이 아니죠 현기 눈치 보는 양아치들
3년 후딱 사고 팔거라면 모를까, 오래탈려면 중고 감가상각은 고려할 사항은 아니죠.
연세 있는 아버님 세대라면 더더욱 차량을 오래 탈거라는 가정하엔 더 그렇구요.
1년 좀 넘은 중고를 구매하는 게 아주 현명하죠.
현기가 가격인상이나 여러가지 국내시장을 먼저 주도하고 있는만큼 타 브랜드들이 노력해야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ㅎㅎ
감가상각이 크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브랜드 밸류 때문이 아닙니다.
최근 회사차로 한 대 있는 3.0 풀옵 알페온을 좀 탔는데 그게 왜 그렇게 인기가 없는지 중고차 잔가가 낮은지 알겠더라고요.
3.0이 그정도인가요? 2.4는 좀 별로라고 많이 하시던데..
연비나 미션은 여전히 타사 대형차 대비 경쟁력이 없었습니다. 출력도 3.0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차들 2.4수준으로 느껴지고요.
실내 공간도 진짜 좁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좀 좁게 느껴져요.
일단 시승해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냥 제가 봤을 때 인터넷에서 좋다좋다 할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장단이 있긴해요 확실히...-_-ㅋ
음.. 알페온 시간내서 한번 시승해봐야겠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별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차체는 알페온이 튼튼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죠. 저도 여지껏 현대차만 몰았고 지금 3대 소유하고 있지만 쉐보레가 확실히 네임벨류로 손해보는 건 있다고 생각되네요.
killmesoft 이 분은 밑에 글에서 그러고 여기서도 현기차 쉴드가 너무 심하네요. 영맨이세요?
자동차 관련해서 근무하신다고 얼핏 얘기하시던데.. 중고차쪽이셨나..
은근 현기를 쉴드하시는 듯 한 뉘앙스가 느껴지긴 합니다..
아 그럼 중고차 딜러이신가보네요. 댓글 찾아보니 강서구면 가양동 중고매매단지인가요?
쉴드처럼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인터넷에 좀 무작정 현기 까는 글들 계속 보다가 오히려 역으로 돌아서버린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침 제 취향 자체가 쉐보레나 르삼 차들보다는 현기가 맞는 편이다 보니 다소 옹호하는 분위기로 돌아선 것 같네요. 라프사고 후회 좀 해서요 ㅠ_ㅠ
일단 현기차 영맨도 아니고 중고차 딜러도 아닙니다...-_-ㅋ
현기차 영맨이라고 하기엔 저희 집 차가 캠리(99년식 2.4 수동ㅋ), 라프, 미니인데 말이 좀 안되죠.
제가 중고차 딜러면 저한테 차량 문의 주시는 분들한테 차 팔았겠죠. 몇몇 분들 문의 주셨을 때 제 의견은 드렸어도 제가 차 구해준다고 한적 없어요.
저도 알페온 타 봤는데.... 좋던데...ㅡㅡ;;; 배기가스 실내유입 그랜져 보다야... 질면에서 훨~ 좋던데요..
정말 알페온 타보샀나요? 킬미소프님?
일단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장단이 있는데 저한테 그 단점이 너무 커요.
진짜 타보셨냐고 하셨는데 믿지 못해서 그러시나욤?
회사차로 알페온(EL300 슈프림) 있어서 꽤 까지는 아니어도 좀 탔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안맞았습니다.
근데 저희 회사 다른 분들도 알페온 보다는 그랜저 쪽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만으로 차에 대해 왈가왈부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비스게 전체적으로 현기라 그러면 무작정 까고 보는 분위기가 좀 느껴지고 거기에 반대되는 의견을 많이 적다보니 제가 어쩌다 빠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랜저가 까칠이 보다는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근데 어차피 똑같은 차니 그냥 디자인 맘에 드시는거 사세요.
시승 해보시면 실내 잘 비교해보시고요. 보통 실내 보면 까칠이 버리고 그랜저로 다들 가시더라고요.
그랜저는 결함 다 잡았다고 보시면 되고 까칠이야 뭐 원래 나오던 놈 디자인만 조금 바꿨을테니 결함 없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신차는 1년 두고봐야...-_-ㅋ
결함 다 안잡혔습니다. 구조상의 문제인데 구조 자체를 변경하지 않았죠. 현재 HG그랜져외에 타 차종에서도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데
결함을 인정을 안하고 있네요. ㄷㄷㄷ;; 단순히 유입경로를 매꾸는 정도에 그치고 있는 정도로는 되지 않아요.
그랜저는 결함 잡혔고 벨로스터 터보 초기 모델에 문제가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벨로스터는 잡혔는지 안잡혔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랜저는 잡혔어요.
아직 다 안잡힌걸로 아는데요?
3차 개선까지 해서 수치를 300대에서 100대로 낮췄고, 지금 배기가스 유입문제로 논란이 많습니다. 국회에서도 이 문제로 언급중이다 하구요.
구조상의 문제를 단순히 떼우고, 메우고, 막고 하는걸로 구조적 결함은 인정안하고 리콜도 하지 않죠.
그냥 자발적 무상수리라고..
어차피 가스 유입을 100% 차단하는 차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쉐보레에 있긴 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어째튼 낮아진 그 정도 수준이면 결함이라고 볼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요.
결함이죠. 3차 개선까지 한 차량에도 테스트 후 42ppm이 나온적이 있다고 합니다. 대기환영보존법상 이용시설의 허용수치가 10ppm입니다. 4배죠. 검색 조금만 해봐도 아직 개선안되었다고 나옵니다. 국토해양부에서 실시간 테스트에서 차단을 완벽하게 한 차는 벨로스터 1.6 넌터보 가솔린과 포드사 한대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제가 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실내가스문제 확실한 결함 맞구요. 그리구 실내가스 문제 떠 안고 있는 차량에 대한 대처나 서비스 보면... 열통 터집니다.
뭘 다 잡혀요???
저라면 망설임 없이 알페온. 타본사람들은 정말 좋다고 합니다. 2.4말고 3.0등급으로요
그랜저 HG 3.0 추천합니다.
K7 그랜저 알페온 다 타본결과.. 승차감이나 그런거는 다 비슷합니다. 알페온이 좀 좁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이 차들의 차이보단 3000cc 미만 엔진이냐 이상 엔진이냐가 차의 성능을 좌우합니다.
저는 다 타보고 k7 gdi 선택했습니다. 18인치 휠이 예뻐서... 그랜저나 소나타 내부는 남들은 좋다는데 더더욱 제 취향이 아니구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는데
아버님 나이대라면 그랜져가 조금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30~40대면 K7가 좋겠구요
많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어차피 속은 같고, 겉에서 차이가 난다는 말씀이군요. 시승하시고, 맘에 드는거 고르시라고 해야겠네요. ^^
네. k7이랑 hg는 내,외관 선호도에 따라 구매하면 되는거에요. 현기차중에 많죠 그런차
k3-아반테md
k5-yf소나타
k7-그랜져hg
싼타페-소렌토
등등~^^
일단 다 시승해 보시라 하세요. 타봐야 알지 주위에서 조언 해줘도 별 의미 없습니다.
차는 자기 눈에 제일 이쁜거 사는게 답입니다. -_-ㅋ
맞아요. 주변에서 암만 조언들어도, 이미 맘속에 있는 차 선택하는 게 최고에요~
나중에 타인말 듣고 샀다가 맘에 들었던 차 지나가면 눈돌아갑니다..ㅋㅋㅋㅋ
인터넷 슈퍼카 쉐보레..알페온은 지금껏 나온 대형세단 중에 최고로 안팔린 차일 겁니다.
그전에 나왔던 대우시절 베리타스, 스테이츠맨이 더 심하지 않을까요?ㅋㅋ 그차들은 정말 초초초초레어~
베리타스, 스테이츠맨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얘네는 천만원 할인도 하고 그랬어요 ㅋ
무슨 말만하면 빠라고 하는 것 좀 자제하셨으면 좋겟네요ㅡㅡ 글쓴분이 의견물어봤고 이런저런 이유로 뭐가 낫다 이런 답변을 하는 건데 거기에 정치색 입혀서 빠로 몰아가는 거 진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킬미님이 무작정 현기가 좋다고 한것도 아니고 이전에도 그런적 없었는데 뭐하러 사과하시는지 모르겟네요. 비스게의 비주류라서 그런가요? 정작 알페온은 철저히 비주류임에도 불구하고 글쓴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 어느부분이 어떻게 낫다는 근거는 보이지도 않는군요.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저는 현기차 정말 싫어하고, 그래서 현기차가 아닌 다른 차를 타고 있지만 killmesoft님의 의견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차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셔서 도움이 되고, 둘째는 비주류의 의견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사실 국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의 현기차가 비주류라는 건 어느정도 아이러니입니다. 외국친구들이 한국오면 먼저 놀라는게 왜 도로에 현대차밖에 없어?입니다.) 비스게에서 새누리당, 기독교, 여성, 현.기차 등이 비주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실제로는 비주류가 아닐지라도) 비주류의 의견은 저에게는 항상 중요합니다. 제가 어디에 서 있던지 상관없이요..
어차피 정답이 없는 문제는 서로 토론과 논쟁을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가는게 댓글문화인데 빠란 표현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토론을 통해서 결론을 내리는건 읽는 사람 개개인의 몫이구요.
뉴k7은 아직 안나온 차라 좋다 나쁘다 평하기 힘들지만 그냥 무난히 타기엔 상관없을듯 하네요. 특히 2.4의 경우 그랜져는 깡통수준이라 의미없고 까칠이는 2.4로 해도 옵션폭이 넓어서 좋을듯 한데... 그럴경우 3천5백정도 되거든요. 그럼 일본차나 독일차가 눈에 들어온다는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