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여행중 제2일 우리일행은 임원항에서 생선매운탕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전에 오 징어 경매장 경매현장을 구경했다. 이어서 일출을 보았다 식사전에 오징어 경매후 오징어를 크기 별로 얼음 넣고 소포장하여 서울로 운송하는과정. 현장에서 한박스에 얼마냐 물으니 20.000원이라한다. 두박스에 35.000을주고 숙소로 오니 좀 더 사자고하여 두박스를 더샀다 한박스에17500원 5마리박스다 식당에 부탁하여 오징어 회를 쳐서 식사때 들었다 금방잡은 것이라 맛이 좋았다 폐교를 민박 숙소로 개조한 숙소에 1박하려고 하다가 그 보다는 도산서원을 관람하기로 하고 짐을 챙겨 길을 나섰다 그런데 소변보다가 휴대폰이 주머니에서 땅으로 떨어진 것을 모르고 청랑사 근처까지 가서야 분실한 것을 알게되어 그 자리로 돌아간다 . 길이 여러 갈래라서 그 자리를 찾지 못하니 폐교근처 사과농원까지 되돌아 가서 당초 코스로 도산서원 방향으로 운행해 보았다 그래서 겨우 그장소를 찾아가서 분실했던 휴대폰을 세시간만에 찾았다 . 삼척 봉화 경계선은 높은 고개이다 넛재터널 등 6개의 터널을 지나갔다가 돌아오는 수고를 했고 운이 좋아 휴대폰을 찾았다
첫댓글 사과농원은 정ㅇ수의 병원입원 으로 알게된 친구다. 삼척군 석포면 대현1리 강ㅇㅇ님이 사과를 판매하니 김ㅇㅇ이 5박스를 구매했다
청량산은 도로의 등산로 입구에서 약2km 거리에 있고 해발870m 이므로 등산하기에는
무리가되므로 산행을 하지않았다
지보초33회 회장 정병수님
지보초33회 현종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