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피유합; 회피유합이라는 용어는 화피의 부분들이 서로 서로 분명하게 유합된 경우에 사용한다. 만일 꽃받침잎, 꽃잎, 그리고 화피편이 떨어져 있고 유합되어 있지 않다면, 각각 이편악 , 이편화관, 그리고 이편화피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만일 꽃받침잎, 꽃잎, 그리고 화피편이 유합되어 있다면 (기부의 일부라도) 가각의 합편악, 합판화관, 그리고 합생화피라고 한다. 화피부분의 유합은 예를 들어 각 꽃잎이 독립적으로 형성된 후 나중에 서로 유합하듯 서로 서로 독립된 사건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유합은 주로 꽃받침, 화관 기부에서 공동의 화원기가 성장하여 형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화피 유합의 결과 꽃받침 화관 또는 화피에 통 또는 잔 같은 구조가(유합된 장소에)생겨난다. 유합이 거의 일어나지 않은 경우에는 통 또는 잔 구조가 기부에만 나타나 꽃받침열편, 화관열편, 또는 화피열편을 형성한다.
산형과 학명 Angelica keiskei a;국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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引壺觴以自酌 항아리와 잔을 끌어당겨 자작하여 眄庭柯以怡顔 마당에 나무를 바라보고는 웃음 짓는다 倚南창以寄傲 남쪽 창가에 기대어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審容膝之易安 무릎이나 들어갈 좁은 방이라도 편안히 있을 수 있음을 분명히 알았다. 園日涉以成趣 동산은 날마다 취향 있는 경치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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審;잘 알았다 容膝;무릎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좁은 방 |
출처: Flower and Poem 원문보기 글쓴이: 별장회원-이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