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시장 -
코스모신소재(005070) :
2차전지 양극활물질 주문량 급증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2차전지양극활물질 라인증설 2월 조기 완료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음. 동사는 그간 생산설비 부족으로 거래처 다변화 및 안정적인 매출구조 형성에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인 증설을 진행했으며 빨라도 3월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었지만, 예상보다 빨리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2차전지 양극활물질 연간 판매규모 역시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동원F&B(049770)
: 중국 광명그룹과 사업 제휴 체결 소식에 급등. 금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중국 광명그룹과 중국 참치캔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중국 광명그룹이 중국 현지에 동사 참치캔의 현지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며,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참치캔을 입점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STX팬오션(028670)
: 상장구조 변경에 따른 경영권 취득 및 자금조달 요건 완화 소식에 상승. 금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오늘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싱가포르 상장구조를 프라이머리 리스팅(Primary Listing)에서 세컨더리 리스팅(Secondary Listing)으로 변경하고 상장구조 변경에 따른 일부 정관 변경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따라 그동안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적용되던 경영권 취득과 자금 조달 요건이 완화된 것으로 알려짐.
한국가스공사(036460)
: 도시가스 요금 인상 소식에 상승. 금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22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4% 인상한다고 밝혔음. 용도별로는 주택용(난방용)과 주택용(취사용), 일반용(영업용2)이 각각 4.3% 오르고, 산업용과 일반용(영업용1)은 각각 4.6%, 4.1% 인상됨.
환인제약(016580)
: 정신보건법 개정 추진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SK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정신보건법 개정 추진에 따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보건복지부는 정신과 단순 상담시 보건일반상담코드를(Z코드) 부여하여 정신과기록이 남지 않도록 하는 제도를 4월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또한, 정신질환환자의 범위 축소 및 정신질환 이력에 따른 차별을 방지를 위한 보호조항 신설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에 따라 추가적인 제도개편을 통해 정신과상담 문턱이 낮아질 경우 향후 정신과 의약품의 수요증가요인으로 작용하여 동사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NHN(035420)
: “라인” 일본시장 굳히기 분석에 상승. KTB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1월 초 전세계 이용자 1억명을 돌파한 라인은 일본뿐만 아니라 태국, 대만에서도 1천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매일 40~50만명의 신규 이용자가 순 유입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음. 특히, 일본시장에 카카오톡이 진출하고 현지 모바일 게임 업계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DeNA에서 Comm을 출시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인의 시장 점유율은 44%로 2위인 페이스북을 2배 이상 앞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분석하였음. 이와 관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000원을 유지하였음.
H&H(04159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5.22억원, 5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94.09%, 21.64%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6.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75% 증가했다고 밝혔음.
모나리자(01269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14.0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5.3%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1,327.96억원, 93.84억원으로 전년대비 8.9%, 76.1% 증가했다고 밝혔음.
- 코스닥시장 -
뉴보텍(06026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012년도 영업이익이 5.0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6.8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8%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3.45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오성엘에스티(052420)
: 한국실리콘 회생 기대감에 급등. 금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지분 33%를 보유한 한국실리콘이 지난주 열린 1차 관계인 집회에서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의 2.5배 수준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져 기업회생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한편, 한국실리콘은 지난해 12월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졌으며, 다음달 15일까지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임.
세코닉스(053450)
: 고화소 렌즈 매출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강세.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부터 수율 안정화와 물량 증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스마트폰 렌즈의 고성장세 지속 및 초소형 프로젝터 및 차량용 카메라 등 수요처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동사를 금일 신규추천 종목에 편입시켰음.
대한약품(023910)
: 기초수액제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상승. 이트레이드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금년도에는 매출액 +16.8% YoY, 영업이익 +29.2% YoY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는 기초수액제 시장이 해마다 10% 수준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또한, 기초수액제는 필수의약품으로 정부가 생산원가 등을 지원하는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약가 인상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500원을 신규로 제시하였음.
엘비세미콘(061970)
: 2012년도 실적호조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012년도 영업이익이 213.0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74.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8.9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2.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120.16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동양시멘트(038500)
: 유상증자 결정 등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6,390,394주(202.57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음. 제3자 배정 대상자는 Taiyo Life Insurance Company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3년3월25일임. 아울러 시멘트 가격 인상 기대감에 시멘트 관련주가 상승한 점도 호재로 작용하였음.
메디톡스(086900)
: 고성장 지속 기대감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1.9% 증가한 44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1% 증가한 21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올해 2013년 러시아 피부미용 메디톡신 신규 수출 개시, 남미 피부미용 메디톡신 수출확대, 필러 허가 및 시판, 성인 뇌졸중 후 근육 경직 치료용 메디톡신 시판 등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 동사를 신규 추천 종목에 편입하였음.
미래나노텍(095500)
: 지난해 실적 개선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51.82억원, 202.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0%, 95.2%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6.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고 밝혔음. 또한, 동사는 보통주 1주당 현금 110원을 배당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음. 배당기준일은 2012년12월31일임.
씨젠(096530)
: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분석에 하락.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45.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는 제품 매출 지연과 라이센셍아웃 initial payment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이 같은 동사의 추정치 대비 실적 하회 전망과 25% 무상증자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92,000원에서 73,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였음.
위노바(039790)
: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급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19.15억원, 37.8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5.3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7.8% 감소했다고 밝혔음.
우리로광통신(046970)
: 지난해 실적 악화로 급락.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2.5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3.8% 감소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도 각각 188.47억원, 23.35억원으로 전년대비 26.9%, 71.1% 감소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보통주 1주당 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배당금총액은 1.73억원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2012년12월31일임.
JW중외신약(067290)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에 급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동사에 대해 285.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했다고 밝혔음. 이는 자기자본대비 47.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동사는 이에 대해 일방적인 민사청구로서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손해 배상책임이 없음을 입증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한편, 이와 관련하여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의 주가도 하락 마감하였음.
씨앤케이인터(039530)
: 경영진 기소 소식에 하한가. 검찰은 전일 주가조작 혐의로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와 CNK 부회장으로 근무했던 임모 변호사 등 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금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전 최준식 대표이사에 대하여 횡령과 배임혐의로 기소중지 되었음을 확인했으며, 현 오덕균 대표이사에 대한 횡령과 배임혐의에 대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등은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음.
주요 테마
- IT대표주 -
삼성증권은 금일 삼성전자에 대해 애플의 부진과 환율, 그리고 시장 수급 변화로 연초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1분기 비수기를 거쳐 2분기부터 개선되는 실적으로 또 한번의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700,000원에서 1,90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아울러 LG전자에 대해서도 올해 1분기부터 스마트폰 판매량이 1,000만대를 웃돌면서 공고한 “톱3”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부터는 TV 패널 가격 안정세와 최소한의 애플 부품 주문으로 이익개선을 보여줄 것이라고 호평하였음.
이 같은 IT대표주에 대한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의 IT대표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 시멘트 -
19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시멘트를 필두로 라파즈한라시멘트, 현대시멘트,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쌍용양회 등 전국 7개 시멘트업체들이 t당 공급가격 9∼10% 인상을 레미콘업체들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가격인상 근거는 지난해 가격인상 미반영 부분(4% 가량)과 산업용 전기료 및 인건비 상승 등이 이유임.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주식시장에서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동양시멘트, 성신양회 등 시멘트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 증권주 -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이슈와 유로존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한 가운데, 금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2% 가까이 급등하며 2,020선을 돌파하였음. 아울러 거래대금도 4조8,245억원으로 전일 2조원대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 증권주들의 주가가 증시 활성화 기대감에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