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츄린뉴스 #매일뉴스 #모닝뉴스
#헤드라인뉴스 #새달콤유화
◇간츄린뉴스 3월8일 화요일◇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 19만 6천880명 확진.
그제 같은 시간대 집계된 20만 405명보다 3천525명 적은 수치.
□오미크론 "백신 맞아야만 독감 수준"‥사망자 50%가 미접종
□PCR, 아침 8시에 600번대”…격리-치료제 ‘도미노 지연’ 우려
□세계 여성의 날 3월8일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
□문 대통령 "산불 진화에 가용자원 총동원‥피해 주민 지원도 신속히"
□풍향 바뀌고 연기에 막히고...
"동해안 산불, 오늘도 진화 어렵다"
□문 대통령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혐오·폭력 안 돼"
□선관위 "확진자도 투표함 직접 투표‥일반 유권자 퇴장 뒤"
□송영길, 선거운동하다 '망치 피습'‥정치권 "민주주의 테러"
□“윤석열이 ‘대장동 대출’ 봐줬다” 김만배 음성파일, 대선 끝나도 수사 불가피
□與 법사위, "당장 특검법 논의" 野에 공개 제안‥"尹 사퇴해야"
□김만배 "윤석열이 그냥 봐줬지‥사건이 없어졌어"
□민주 "尹장모, 연1,460% 고리 사채"
국힘 "허위 네거티브.법적 조치"
□국힘 '김만배 녹취록'에 이준석 "아니면 말고 식 의혹제기"‥권영세 "조작의 흔적 있어"
□"이재명은 난 놈이야. 욕 많이 했지"‥공익환수 비난한 김만배
□민주당 "이재명 관련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 고발‥강력 대응 방침"
□국민의힘 국민화합위원회 언론특보단장에 임명됐던 만화가 윤서인씨가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으로 단 9일 만에 해촉된 데 이어 선대본부 소속 한 인사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해 "거렁뱅이 인생"이라고 폄하한 글로 해촉.
□이상돈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호남서 역풍 확실..
국민의힘, 단일화 괜히 했다 싶을 것"
□언론노조 "윤석열 '언론노조 망언' 규탄"‥국힘당사 항의 방문
□사과 요구에 침묵한 선관위원장...
여야, 비판하며 파장 주시.
우선은 본 선거 대책 마련에 집중.
□경찰청 "선거 거리 유세중 주요 인사 경호 강화"
□나흘째 이어진 울진과 삼척 등지의 산불로 지금까지 2만 1천 765 헥타르, 서울시 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산림 피해.
□지난해 가까운 남성에 살해당한 여성 최소 83명‥"차기 정부 대책 촉구"
□잇따른 사망 사고‥현대제철 압수수색·대표 입건
□국제유가 단 2주만에 40% 폭등, 이러다 '슬로플레이션' 올까?
□이사회 여성비율 세계 꼴찌 '중동국가 수준', 세계 최강 유리천장 깨질까?
□승객이 택시에 선택당하는 현실”…서울시, 연 2회 플랫폼택시 실태조사
□검찰, 뇌물수수 혐의 인천 남동구청장 3번째 영장 또 기각
□투표에 비닐장갑 써야 하나” 대선 최대 8800만장 폐기 예상
□개신교 성폭력 가해자 66%가 목회자”
□'피겨 여왕' 김연아, 산불 피해에 1억원 기부...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이정재, 미국독립영화상 ‘스피릿 어워즈’ 남우주연상
□유튜버 이근 전 대위 "우크라 도착"
외교부 "무단입국 최대 1년 징역"
□'데이트 폭행'...술 취해 살해한 뒤에도 이틀간 함께 지내
□경찰, 울진 산불 실화가능성 확인..."차량 4대 정보 산림청에 통보"
□현대차, 중고차시장 진출 공식화..."5년·10만㎞ 이내 차량"
□화마의 아픔, 함께 나눈다"...타오르는 '온정 행렬'
□IAEA 사무총장 "北, 영변 핵단지 원자로 가동 징후"
□AP "추해지는 한국 대선, 지면 죽는 '오징어게임' 연상"
□우크라-러시아, 밤 11시 3차 협상 시작
□“미·유럽, 우크라 망명정부 검토”…최악 경우 장기항전 대비
□러시아, ‘비우호 국가’에 한국 포함…피해 기업·개인 나올 듯
□인구 정체 골머리 중국…양회서 “셋째 대학입시 10점 가점” 제안까지
□유럽 가스 가격 79% 급등...또 역대 최고가
□IAEA 사무총장 "방사능 유출은 없지만 아슬아슬했던 상황"
□"터키· 우크라·러시아 외무 10일 터키서 3자 회담"
□"푸틴, 전술핵 사용할 수도…현실 감각 상실했다"
~~~~~~~~~ ♡ ~~~~~~~~~
❒3월 7일 월요일 헤드라인뉴스❒
■산림청장 "오늘 중 화두 제압 목표…
주불 진화는 8일 오전 예상"
■신규확진 21만716명…위중증 환자
955명, 1천명 육박
■'이재명 지지' 김어준 출연
TBS 뉴스공장 법정제재 받나
■경찰, 대선일 '갑호비상' 근무…확진자
투표시간대 순찰 강화
■"러, 병원·학교·요양원까지 포격…
체첸·시리아 전술"
■러시아 곳곳서 반전 시위…"56개
도시서 4천300명 체포"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돌파…
브렌트유 장중 139달러
■원/달러 환율 장중 1,220원 돌파…
1년 9개월만
■현대차 중고차 진출 공식화…"5년,
10만㎞내 차량 신차수준 상품화"
■동해안 산불 강원 밤새 확산 없어…
일출과 동시에 헬기 42대·5천명 투입
■개전 11일째 최대 격전지 된 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또 무산
■푸틴 "협상 아니면 전쟁으로 우크라서
목표 달성"
■블링컨 "유럽 동맹과 러 원유수출
금지 논의 중"
■대선 D-2 선관위, 긴급 전원회의…
9일 확진자용 임시기표소 없앨 듯
■이재명, 경부선 상행선 타고 거점도시
막판 표몰이
■윤석열, 경기도 집중 공략…안철수와
두 번째 합동유세
■OECD 1월 물가 상승률 31년 만에
최고…한국, 38개국 중 29위
■삼성전자 갤럭시A 시리즈 이달 중순
공개…아이폰 SE에 '맞불'
■"골라태우기 꼼짝마"…서울시,
카카오택시 주기적 실태조사
■초박빙 판세에 '소쿠리 투표' 파문…
대선 막판 뇌관 부상하나
■방역당국 "대선 당일에는 확진자
추위속 대기 문제 등 보완"
■문 대통령 "울진·삼척 특별재난 지역
선포"…오후 재가 예정
■토치 방화·담뱃불 실화 '인재'에
축구장 1만8천922개 초토화
■이재명 "연습 필요없다…실용통합
정부 명운 걸고 부동산 해결"
■수도권서 '마지막 휴일' 尹
"천정부지 집값 일부러 올린것" 맹폭
■50층이상 마천루 아파트 들어설까…
기대감 부푼 한강변 재건축
■"대기업 절반,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없거나 계획 미정"
■판매자 정보 제대로 알리지 않은
네이버·카카오 등에 시정명령
■4호선 연장 진접선 19일 개통…
남양주 진접서 서울역까지 52분
■후쿠시마 11년…日국민, 오염수방출
'반대' 35% vs '찬성' 32%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메달은 아직…
휠체어 컬링은 첫 승리
■'양강 균열' 꿈꾸는 제주, 윤빛가람·
구자철 가세로 힘받을까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트라브존스포르와 무승부
■5일 만에 재개된 MLB 노사협상도
'교착 상태'…8일 다시 협상
■MLB, '투구 시간제한 규정' 도입 준비
…2023시즌부터 적용될 듯
■다카나시, 스키점프 월드컵 또 우승…
개인 통산 63승 달성
■넥센타이어, 고객 초청 넥스트 레벨
골프 데이 행사
■프로야구 KIA 2022년 캐치프레이즈
'포효하라'로 확정
■야스트렘스카, 리옹오픈 테니스
준우승…상금 전액 기부
■국제유도연맹,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든 직무서 퇴출
■프로미스나인 멤버 4명째 확진…
이채영·이새롬·장규리 '양성'
■동해안 산불 연예인들 온정 잇따라…혜리·이제훈·이승윤 등 동참
■박스오피스 로버트 패틴슨 주연
'더 배트맨' 정상
■스트레이키즈, 미국·일본 등
10개 도시 순회 월드투어
■이정재, 美독립영화상 남우주연상…
"시즌2 조금만 기다려달라"
■한소희, 어머니 사기 의혹에
"채무 책임질 계획 없어"
■NEW, 웹으로 영역 넓힌다…
BL 웹드라마 4편 공개
■에일리, 영어 음반
'아임 러빈 에이미' 발표
■강호동·홍진경·이수근, JTBC 새 예능
'딸 도둑들' 진행
■하이라이트,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21일 '데이드림' 발매
■동해안 산불 이병헌·송강호·이제훈,
1억원씩 기부
■코스피 33.26p(1.23%)
내린 2,680.17
■코스닥 11.01p(1.22%)
내린 889.95
■외환 원/달러 환율
4.8원 오른 1,219.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환전해 주세요.
☞I'd like to exchange this, please.
어떻게 환전해 드릴까요?
☞How do you want it exchanged?
얼마나 환전하시겠어요?
☞How much do you want to
exchange?
오십 달러를 바꿔주세요.
☞Exchange 50 dollars, please.
~~~~~~~~~ ♡ ~~~~~~~~~
◇3월 7일 월요일 매일뉴스◇
●원희룡 "김만배 녹취록, 대장동 터지고 녹음한 것"
●'김만배 녹취'에 원희룡 "풉.. 6개월 전 녹음을 왜 지금?"
●연예인도, 경제인도..선거 막판 '이재명 지지' 세 대결
●인천시민 촛불 들고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비판
●모래알 아닌 강철이네.. 실전에서 드러난 나토 위력
●러시아의 보복 시작?..로켓에 있던 '태극기' 지웠다
●산불 "누구한테 원망해" 타버린 집 보며 망연자실
●최강욱 "尹, 세상 우습게 본 정치검사.. 이명박 능가"
●우크라 민간인 대피 또 무산…푸틴 “협상 혹은 전쟁으로 목표달성”
●문대통령 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아직 산불 진화 못 돼
●尹측,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의혹보도에 "김만배 일방적 거짓말"
●코로나, 혈액형과 관련 없다더니.."중증 코로나와 인과관계 있어"
●"윤석열이 대장동 대출 수사 봐줘" 김만배 녹취에 이재명 "알려주세요" 野 "거짓"
●"선거 끝난 거 아닌가" "허위, 6개월 전 파일" 여야 '김만배 녹취록' 공방
●송영길 "尹, 정치 떠나서 사람이 돼야..대장동 尹연루 실체 확인"
●"선관위 투표함 지침에 곳곳 탄식터졌다".. 청원 올린 공무원
●김만배 육성증언 "대장동 대출 수사, 박영수 통해 윤석열이 봐줘"
●러 "공항 제공, 분쟁 개입 간주"..미 "나토 침범, 즉각 반격"
●또 나온 '윤석열 커피'..이재명 "적반하장"vs尹측 "김만배 거짓말"
●"산불 비상근무, '7급 이하 女직원'은 제외"..안산시 문자 논란
●"안철수에게 상줘야"..사전투표 호남 열기 높자 고무된 민주당
●단일화에 요동치는 서울 민심 "이-윤 다 싫어 안철수 뽑으려 했더니"
●"우린 조국이 버린 아들들"..우크라 체류 중국인들 '자력 탈출' 방침에 절망
●이재명, '박영수-윤석열' 거론한 김만배 녹취에 "적반하장 후안무치"
●골드바 대신 金 쥐똥 투자 열풍.."작은 커피캔 다 채우면 1억"
■ 20대 대선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본투표에서는 확진자가 기표한 투표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는 등 보완대책을 마련해 오늘 발표합니다.
■ 동해안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여의도 면적의 53배,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가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난 데다 짙은 연기와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의 방향도 시시각각 바뀌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강릉에서 시작한 산불이 동해 도심까지 번지면서 주택가와 관광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릉 옥계에 대형 산불을 낸 60대는 구속됐습니다.
■ 산불 피해가 심각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나머지 지역에 대한 추가 지정도 추진됩니다. 이로써 각종 피해 시설의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할 수 있게 됐고, 피해 주민은 생계구호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휴일인 어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 넘게 나오면서 나흘 연속 2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임시 휴전을 약속한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민간인 대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최대 항구도시 오데사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격도 임박했습니다.
■금 2,298t 쟁여둔 러시아 '금융고립' 얼마나 버틸까.
두둑한 ‘외화 곳간’을 앞세운 러시아가 국제은행간통신협회 (SWIFT) 퇴출이라는 '금융 고립'에서 얼마나 버틸지 세계 경제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러시아의 외환 보유액은 6,306억 3,000만 달러로 세계 5위 수준인데요.
러시아는 외환 보유액 중 금의 비중을 21.7%, 위안화 비중을 13.1%로 크게 늘렸습니다.
👉특히 금은 자국 영토에 보관해 경제 제재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지난해 11월 기준 2298.5 t이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비에도 서방의 제재안이 예상을 뛰어넘자 러시아 달러와 현금은 말라가고 있는데요.
게다가 국제 신용 평가사 무디스가 러시아 신용 등급을 Ca로 네 단계 하향 조정했는데 경제 대립이 장기화하면 유럽 각국도 충격을 피해갈 수 없을 전망입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두 달 만에 동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급이 중단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생활지원비는 입원 또는 격리로 일을 하지 못한 사람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가구 내 격리자가 1인이면 최대 49만 원, 4인이면 최대 130만 원을 받는데요.
👉올해 생활지원비 예산을 두 달 만에 소진한 지방자치단체가 속출했습니다.
서울은 물론 인천, 대구, 울산 등은 생활 지원비 예산을 다 써 지급을 중단하거나 곧 지급이 중단될 예정이라는데요.
각 지자체에서는 “예산 부담 비율을 조정하거나 지급 대상을 축소하는 등 생활지원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기름값 치솟자…주유소·카드사 '수수료 갈등'
기름값이 급등하는 가운데 주유소 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6일 입장문을 내고 “현행 1.5%인 주유소 카드 수수료율을 1%로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업계에선 기름값이 7주 연속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주유소 경영난이 가중된 데 반해 카드사 수익은 되레 늘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기름값 결제에 적용되는 카드 수수료는 정률제라서 유가가 오르면 수수료는 덩달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드업계는 이미 주유소 수수료율이 유통업종 중 가장 낮고,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은 세제 혜택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0%대의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너도나도 온라인 쇼핑몰 창업, 코로나 2년간 약 40만 개 생겼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이 시장에 뛰어드는 자영업자도 동시에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창업 플랫폼 카페24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신규 생성된 온라인 쇼핑몰은 28만8천여 개로 앞선 2개년과 비교해 35.8% 늘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홈페이지 구축, 배송시스템 등이 쉬워 진입장벽이 낮은 데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이 치열한데요.
준비 없이 뛰어들어 재고만 넘치게 된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한 전문가는 온라인 쇼핑몰은 창업 1년 뒤 생존율이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충분한 준비 없이 창업할 경우 망하기 십상”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산불, 여의도면적 46배 규모 번져 2000년 이후 최대 피해.
경북 울진에서 발생해 강원 삼척 등으로 확산된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어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4시 기준 산불 피해 지역은 1만3351ha로 여의도 넓이의 46배 규모입니다.
지금까지 주택 262채 등 391곳이 소실 됐고 4,150가구가 대피한 상태로 전해집니다.
👉4일 오전 울진군 북면 두천리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북상했다가 5일 새벽부터 불길이 남쪽으로 향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6일 헬기 54대와 장비 345대, 인력 5,320명을 투입하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울진 산불은 약 40% 진화에 그친 상황입니다.
경찰은 토치를 이용해 강릉에서 산불을 일으킨 60대 남성을 이날 구속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울진·삼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