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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공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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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또다른 하루
안개비 대구 추천 0 조회 177 24.01.26 21: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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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6 22:01

    첫댓글 안개비님떡이맛나겟네요
    떡하시는냐고수고햇어요
    지두팥시루떡좋아하는디요^^

  • 24.01.26 22:03

    안개비님 ~황금손~따끈따끈한 팥시루떡 먹구싶네요~~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고운밤 되세요~~♡♡

  • 24.01.26 22:17

    어릴적 어머니가 장작불 때서 시루떡 해주시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안개비님 손맛이 들어간 팥시시루 묵고잡다요

  • 작성자 24.01.26 22:40

    혜주님 만리향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편한밤 되시고 이쁜 꿈 꾸세요 ~~~~~ ❤️

  • 작성자 24.01.26 22:43

    단장님. 언젠가는 솜씨 더익혀서 가까운 공연장에 오시면 만들어 가서 윤경님과 단장님 드시게 하고싶네요 ㅎㅎ~~~~그때는 장작불에 해볼까요 ㅎㅎ

  • 24.01.26 23:00

    우리 안개비 언니 항상 삐삐님 좀 쉬세요 하면서 언니는 매일 매일 일하시는 장금이 제발 이제 좀 쉬세요

  • 24.01.26 23:17

    안개비언니 솜씨 좋네요.난,먹을줄만 알지 솜씨가메주라~~~
    윤경님은 백설기로 해두떼요.
    음청 좋아해요.
    긴긴밤 편히 줌세요

  • 작성자 24.01.26 23:40

    삐삐위원장님 ㅎㅎㅎ,~~저는 가만있음 병나요 ~~글고 동네어른신들 한분한분 다돌아가시고 나니 손이 조막손이 돼었지요 ~~~~울 삐삐위원장님 은사방팔방 퍼주느라. 큰손 이잖수~~~ 우짜든동 건강 잃지 마셔요. 편안한밤 되시와요~~~사랑합니데이

  • 작성자 24.01.26 23:46

    고문님 아직 안주무시는겨?~~~성질이 더러워서 이러고 살잖우~~~뭐든 내손으로 매보고싶고 ~~~~ㅎㅎ 참참 맞어유 울 윤경님은 백설기를 좋아하죠~~~그러면 봉삼단장님은 옛날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시루떡이 그립고~~~~두솥 쪄야 겄구만요 ㅎㅎ ~~~~맘 은 지금이라도 만들어서 낼아침 머리에 이고. 공연장으로. 뛰어가고 싶어라요 ~~~~ㅋ

  • 안개비 맨저님 시루떡이 맛있어 보입니다 ^^
    고생하셨어요 🤗

  • 작성자 24.01.27 11:01

    까칠정님. 모양은 그리 맛있게 안보여요 ㅎㅎ 근데 먹어보니 맛있네요 ㅎㅎ~~~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개비님 ....
    이것은 전설속의 나올법한 팥시루떡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

    글을 읽고 사진을 보다가 살짝 울컥합니다
    어릴적부터 항상 어머님이 해주시던 떡인데
    우리아들 좋아한다고 몇년전까지 해주셨는데.

    어쩌다 병원에 모시게 되서 못 먹어본지가
    한참 되어갑니다...어머님 손맛이 그리워지네요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잊고 살지요.........
    그러면서도 평생 잊지못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어머님의... 그맛...손맛...잊지못하고
    그리워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듯 합니다 ....

    오늘. 글 읽다가 뭉클해지고 어머님이
    그리워지고 보고 싶어집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저도 팥시루떡 엄청 좋아합니다
    언제 한번 얻어 먹을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 마칠랍니다..글 잘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1.27 15:33

    아~~~프라하 위원장님 제가 지금 위원장님의 댓글보고 울컥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옛날 어머니 께서 해주셨던 시루떡이 그리워서 재현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하고 삽니다 ~~~~ 우리네 웟 어르신들께서 생할 방식을 저는 뭐든 다따라가고싶답니다 세상을 거꾸로 산다고들 하지만 선조들의 얼을 잊지않으려고 애쓰지만. 나혼자만의 몸 부림일뿐입니다~~~~뭐든 돈만있으면 다해결되고 도만있으면 내손에 내입에 다넣을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왜저는 이렇게 살고 있을까요 ㅎㅎ 저도 잠깐씩은 의문입니다 사서 고생? 글쎄요 구경도 안해본 일들을 하나씩 해보고 나서야 아하 이런 원리가 있었구나 ~~~~~ 실패도 많이 하면서도 더 발전하는 나를 발견하고 나면 스스로가 대견 스럽기도 하지요 ~~~~말이 너무 깁니다 ㅎㅎ 언젠가는 울동글님들 다같이 맛보게 해드릴날을 꿈꾸면서~~~~~~이만 마칩니다 건강하세요

  • 24.01.28 00:31

    와우 안개비멘저님 직접 암튼 초ㅣ고의 맛 👍 인정합니다
    다음 기회때 꼭 직접 맛볼날을 기약하면서 손꼽아 기다려봅니다~~하나 ___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1.28 05:26

    사랑님 고마워요~~~언젠가는 그날이 오기를 저도기다려 보렵니다 ㅎㅎ~~~그나저나 시루떡이. 이렇게 인기가 있을줄이야~~

    그건그렇고 메니저님 직업 병 이라고 하기엔 너무 죄송 스럽고 암튼. 어께 당분간 특별히 조심 좀하시고 아끼시면 좋겠습니다 사랑 메니저님 어께엔 우리 동그라미의 미래가 달러있잖아요. ㅠㅠ
    후배들이 좀더 분발해서 우리 메니저님 팔좀 아낄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우리 스페너들의 길잡이이가 되어 주시고 무언의. 많은 가르침. 주시어 늘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셔서 동그라미를 지켜주시기를 소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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