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은점님
작년 5월을 시작으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위치한 불법 사드기지에는 매주 화, 목요일 정례화 되어 인부 및 장비 그리고 자재들이 반입되고 있다.
경찰은 미군(미국)을 위한 길터주기 작전을 벌이면서 매번 주민들과 연대자들의 통행과 이동을 제한하고 국가폭력을 일삼는다.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국가폭력에 주민들의 삶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경찰은 주민들과 연대자들에게 출석요구서까지 남발하고 있다. 나도 오늘 집으로 출석요구서가 왔다.
조금전 성주경찰서장 인사 발령이 났다. 마지막 선물을 주고 가는구나!!
한반도 정세가 꽁꽁 얼어 붙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연달아 성공하면서 미국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다.
최대 비행속도가 음속의 10배 안팎인 극초음속 미사일은 자강도에서 쏘면 청와대는 1분 30여 초, 평택 미군기지는 1분 50여 초, 내가 살고 있는 성주 사드기지는 2분 30여 초면 도달한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무기고에는 여러 가지 도구가 있다"며 북한의 '위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필요시 이런 도구들을 계속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추가 제재를 요구하고 있다.
제재의 수위를 높일게 아니라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게 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은 매우 빨라 사드로는 요격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드는 무용지물이다. 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사드 고 홈! 양키 고 홈!"
미제국주의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한반도 전쟁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 생각한다.
미국이 주도하고 남한이 적극 참여한 압박과 고립 정책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부추긴 것이다. 무기체계 도입이 가져다 준 결과는 평화가 아니라 국가간의 군비 경쟁과 군사적 긴장감을 가져 왔다.
남한이 미국의 압박과 간섭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면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남북관계가 북미관계보다 앞서가는 것을 강력하게 견제해 왔으며 앞으로도 견제하려고 할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 당사자로서 한반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한반도 평화의 중재자가 아닌 당사자로 적극 나서야 하며 실질적인 남북 협력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예전처럼 북한에 대화하자 말하고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에 협력해서는 안 될 일이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빨리 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때쯤이면 남북관계와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봄날이 함께하길 희망해 본다. 평화는 무기가 아닌 평화로운 방법으로만 실현될 수 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다시 시작하자~ 남북대화!!!
2020년 6월 10일 민갑룡 경찰청장이 선포한 경찰관 인권행동강령~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인권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인권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만 할뿐이었다. 취임하는 경찰서장, 경찰청장 마다 언론의 취임 인터뷰에서는 그놈의 인권 타령은...
"경찰관 인권 행동강령 폐기하라!"
말뿐인 인권 보호? 경찰의 보여주기 쇼!!!
미국이 하라면 국민들까지 어떻게 되던 상관하지 않고 밀어 부치는 정부, 국방부, 경찰!
"우리는 평화를 포기 할 수 없습니다."
"사드가고 평화오라"
※ 경찰관 인권행동강령 10조 중 일부 ※ 폐기하라!
제 1조(인권보호 원칙) 경찰관은 국민이 국가의 주인임을 명심하고 모든 사람의 인권과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보호할 책임이 있다.
제 5조 (부당 지시 거부 및 불이익 금지) 경찰관은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하도록 지시받거나 강요받았을 경우 이를 거부해야 하고, 법령에 정한 절차에 따라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며, 이를 이유로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제 6조 (차별 금지 및 약자ㆍ소수자 보호) 경찰관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종교, 장애, 병력, 나이, 사회적 신분, 국적, 민족, 인종,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누구도 차별하여서는 아니되고, 신체적·정신적·경제적·문화적인 차이 등으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할 때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
제 10조 (인권교육) 경찰은 인권 의식을 함양하고 인권 친화적인 경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경찰관서의 장은 정례적으로 직원에게 인권교육을 하여야 한다.
2022.1.13(목)72차 '소성리 사드투쟁(전체영상)
https://youtu.be/l68R4-Gxi1c
2022.1.13(목)72차요약 '사드 존재의 변명이 없어졌다.'
https://youtu.be/e2qeGDnO5vA
이범주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극초음속 미사일의 속도가 마하 10. 총알은 1초에 2천 미터를 가서 마하 5~6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막판 단계에서는 지그재그로 회피기동까지 한다는데 이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을까. 음속 이하로 천천히 비행하는 순항미사일 정도는 모를까 총알의 두 배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는 걸 요격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이다. 뭐가 보여야 맞추던지 하지.
파괴력은 속도와 질량에 비례한다. 소총 탄환 질량이 매우 가벼운데도 엄청난 파괴력을 갖는 이유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고 천천히 움직이는 차에 슬쩍 받혀도 무릎의 인대가 아작나는 이유는 차가 무겁기 때문이다.
소총 탄환 두 배 가까운 속도에 엄청난 중량, 게다가 폭발하는 탄두까지 갖춘 미사일의 파괴력은 상상 이상일 것인데 천km 거리의 목표물을 정확히 맞추었다고까지 하니 아마 단 한 발만으로도 웬만한 항모 정도는 아작낼 수 있을 것이다.
북과 전쟁관계를 70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미국 입장에서는 실로 가공할만한 사태가 아닐까. 이 무기를 들어 게임 체인저라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듯 싶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항공모함에 대량의 첨단 항공기 싣고가서 안전한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두드려 패던...월등한 생산력과 기술적 우위에 근거한 미국의 전통적 전쟁방식이 더 이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수십 대 첨단 항공기 실은 엄청난 고가(高價)의 미국항모가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단 한 발 미사일에 맞아 침몰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생생한 영상이 전 세계에 목격되기라도 하면 미국의 일방적 군사적 우위에 근거한 일극적 패권도 그 날로 끝장이다.
김웅진님
북한의 미사일발사직후 미국에서는 항공관제소동이 있었다고 하고, 특히 수요일에는 60개가 넘는 미국의 단체들이 연대해서 "탄도미싸일을 즉시 페기하자", "탄도미사일은 멸망을 가져다 줄수 있다" "콜로라도 몬타나 네브라스카 노스타코타 와이오밍의 지하사일로에 있는 400기의 대륙간탄도탄을 당장 없애야 한다, 아니 50년전에 없애버렸어야 했다.." 하며 울부짖고 있다. "자칫하면 오해로 인해서 핵탄두세례를 받을지도 모른다!" ... 얻어맞느니 스스로 무장해제를 하자고 한다.
김종대님 1.12·
극초음속 미사일 소동과 거짓말 전쟁
지난 5일에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 국방부는 사흘이 지나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극초음속 미사일이 아니고 통상적인 탄도미사일”이라 했다
국방부는 5일의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떤 기술 자료도 확보하지 못했다. 과거의 탄도 미사일의 경우에는 궤적이 추적되고 분석되기 때문에 어떤 종류 미사일인지 쉽게 판단할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은 낮은 고도의 불규칙한 비행 궤적으로 인해 추적이 되지 않는다. 5일 발사 때도 그랬다. 그런데 아무런 기술 자료도 없이 탄도 미사일이라고 단정한 건 너무 경솔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발표 전 날인 금요일에 국방과학연구소는 긴급히 전문가를 소집하여 북한 미사일에 대한 평가회의를 했다. 그런데 이 날 분위기는 무조건 북한 미사일 성능을 폄하하고, “우리 기술이 훨씬 뛰어나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더라는 것.국방부는 오로지 청와대가 불러주는 대로 발표했다.
이런 식의 남북한의 감정싸움은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부는 정직해야 하고,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
정성혜님
올해는 반드시 겨레의 소중한 약속인 남북공동선언들이 실현되고 민족공동행사가 성사되는 해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종전선언을 넘어 평화협정 체결의 해가 될 수 있도록 2022년은 우리 모두 결의를 다지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18년의 기다림을 끝내고 ‘나만의 다른 길’을 찾아 금강산으로 떠나야겠습니다.하하하하
열려라! 금강산아!!!!!!!!!
금은점님
지난 주 주한 미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99명. 역대 최다치를 갱신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도 4600명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의 방역 지침이 미군 기지 안에선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채널A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현재 방역 당국은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 10일 의무 자가 격리를 시행 중입니다.
그런데 주한미군 안에서는 부대 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격리 예외 허가' 즉, ETP를 받을 수 있는데, 세부 기준 없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청년연대
최근에 선제타격을 운운하고, 멸치, 콩 인증사진을 찍었더군요. 반공, 색깔론으로 그렇게 관심받고 싶으셨나요? 아니면 난 극우세력의 대통령 후보니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잔당들은 나를 뽑아달라라고 말하고 싶으셨나요?
청년들은 나의 미래가 더 나은 쪽으로 바뀌길 바라고, 원하고 있습니다. 철 지난 퀘퀘 묵은 색깔론으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전쟁의 지옥으로 몰아넣는 것을 바라지 않는단 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는데, 전쟁을 바라는 당신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자격이 없습니다.
박교일님 1.12
철거와 철폐
미군 철거하라 !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
통일의 걸림돌인 대표적인 분단적폐들 입니다
반드시 철거하고 철폐 시켜야합니다
마트노동조합
<홈플러스 총파업 상경투쟁 3일차! 홈플러스 폐점매각 완전 저지하고 MBK 쫓아내자!>
☑️ 홈플러스 총파업 상경투쟁 3일차. 너무나 추운 날씨임에도 날이 갈수록 파업투쟁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13일(목)은 경기지역 조합원 150여명이 모여 총파업 투쟁을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이은탁님
검찰이 기아차 비정규직 김수억 동지에게 징역5년을 구형했다. 이재용 가석방, 박근혜 사면•복권하면서 노동자는 못 가둬서 안달이다. 법원 판결대로 직접 고용하라고 싸운 게 죄냐? 구속해야 할 놈은 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는 재벌이다. 김수억은 무죄다!(서울중앙지법 앞)
김수억님 ·
또 다시 “해고의 칼날” 앞에 선 톨게이트 노동자들!
- 13명, 1월 14일 1심 선고!
고지서 하나도 기한이 넘어가면 큰 일 나는 줄 알았고 속도위반 딱지 하나도 큰 불법인 줄 알았던 우리가 매일을 경찰서로 법원으로 불려 다니고 있다. 그런데도 무섭지가 않다. 여전히 우리가 옳기 때문이다. 잘못은 도로공사와 문재인 정부에게 있다. 처벌받아야 할 대상은 우리가 아니라 그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만이 대한민국에 최소한의 사법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길일 것이다.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21.1.13(목)
부평공장 조립사거리 전반조 출근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창원공장 주변에도 동지들이 연대해주신 소중한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연대의 힘 받아 16년 해고자 복직 시키고 현장으로 받드시 돌아가겠습니다. 투쟁!
풍산마이크로텍 지회
노숙투쟁 1290일. 금속 동지들과 시청 후문에서 출근선전 합니다. 특별히 함께 해주신 정민정님 고맙습니다. 투쟁!
차헌호님
일본 아사히 본사. 오늘 일본 동지들이 항의 선전전 진행. 국제연대의 힘으로 자본을 압박한다. 변함없이 아사히 자본에 맞서 함께하는 동지들이 있어서 기운이 팍팍 샘 솟는다. 우리는 매일매일 승리하고 있다. 일본 동지들, 고맙습니다.
민중총궐기
[성명]MBK의 홈플러스 ‘먹튀’ 중단 선언, 이제는 투기자본을 규제해야 한다.
투기자본 MBK가 10일 공식 메시지를 통해 폐점매각 정책 철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홈플러스를 인수한지 6년 만이다. 그동안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로 각종 알짜배기 매장을 비롯해 노동자들의 삶을 팔아먹은 대가로 자그만치 3조 5천억원을 가져갔다고 한다
동아일보
北 ‘마하10 극초음속미사일 완성’ 선언… 美 “우리 무기고엔 많은 게 있다” 경고
신진우 기자 | 워싱턴=문병기 특파원 |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 최지선 기자 | 신규진 기자
입력 2022-01-13 03:00
입력 2022-01-13 03:00업데이트 2022-01-13 09:37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사거리 1000km 南전역 3분대 타격
김정은, 발사 참관… 김여정도 참석
北 ‘마하10’ 쏘면… 靑까지 1분, 사드기지 2분, 南전역 3분대 타격
뉴스1
美 "모든 수단 동원 北 대응" 어떤 수단 쓸까..제재강화? 무력시위?
장용석 기자,노민호 기자 입력 2022. 01. 13. 19:01
북한인 6명, 러시아인 1명 제재…中 빠져
박 교수는 추후 북한이 미사일을 쐈을 때 주한·주일미군의 미사일을 북한이 쏜 것과 똑같은 사거리로 발사해 원점타격 능력을 보여준다든가 한반도 주변에 미군 전략자산을 전개하는 등의 '무력시위'로 북한을 압박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중국, 미국의 대북제재에 "툭하면 제재 도움 안 돼"(종합)
조준형 입력 2022. 01. 13. 17:36
"중국은 어떤 국가가 자국법에 따라 다른 나라에 대해 과도하게 간섭하며 일방적인 제재를 하는 것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해왔다"면서 "툭하면 제재에 나서는 것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조선일보
"美의 대중국 전선서 계속 이탈하면 한미동맹 이류 동맹 된다"
이용수 기자 입력 2022. 01. 13. 17:41 수정 2022. 01. 13. 17:45
한·미의 외교·안보 브레인들이 미·중 전략 갈등 국면에서 원칙 없이 흔들리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들은 13일 미 브루킹스연구소, 한국국가전략연구원(KRINS),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모호한 태도가 한·미 간의 불협화음 증폭으로 이어지며 한국이 자칫 ‘이류 동맹’ ‘낙오자’로 전락하는 상황을 우려했다.
경향신문
남북관계 진전 대신 상황관리 모드로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입력 2022. 01. 13. 19:26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지난 12일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석 문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남북관계 변화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카드가 불발됐음을 공식화한 것이다.
뉴시스
軍, 北 극초음속 활공체 요격 자신했지만 낙하 예측 의문
박대로 입력 2022. 01. 13. 17:25
국방부 "탐지·요격할 수 있는 능력 보유"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계로 대응 예상
정확한 낙하 지점 예측 등은 곤란할 듯
일부 요격미사일, 극초음속 대응 한계
뉴스1
"바이든, 러 우크라 침공 시 어떤 제재 가할지 거의 결정"
기사입력 2022.01.13. 오전 7:41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쿠바·이란·북한·시리아처럼 가혹한 수출통제 가능
"유럽과 긴밀히 협의해 만일의 사태 대비"
한국일보
우크라 사태 전운 고조.. '전쟁이냐 대화냐' 칼자루 쥔 푸틴
김표향 입력 2022. 01. 13. 19:05 수정 2022. 01. 13. 21:19
러·나토 회담도 빈손으로 끝나
러, 국경 인근서 연일 무력시위
美, 우크라 2억弗 군사원조 승인
한국일보
정부군 20명 사망 보복에..6만 시민 죽음으로 내모는 미얀마 군부
정재호 입력 2022. 01. 13. 14:34 수정 2022. 01. 13. 14:37 댓글 13개
미얀마 군부, 코이코 시 무차별 포격
전기·수도 끊겨 6만 시민 중 4만 명 피란길
"승려·약자들은 떠날 수단 없어"
연합뉴스
"오미크론, 델타 대비 입원율 절반..사망률도 91% 낮아"
김지연 입력 2022. 01. 13. 21:04
코로나19 환자 7만명 분석..앞선 연구 결과와 상통
WHO "오미크론, 백신 미접종·고령·기저질환 환자에 위험"
프레시안
"오미크론이 세계 모두를 찾아간다..결국 대부분 사람 코로나 감염될 것"
입력 2022. 01. 13. 16:47 수정 2022. 01. 13. 16:52
지난주 전세계 1500만명 신규 확진 '사상 최다'..백신 불평등 해소 못 해
[김효진 기자(hjkim@pressian.com)]
세계적인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 고위 간부가 "결국 대부분의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는 이제 곧 '정점'에 다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