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란 언제부터 시작되는 걸까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늙는 것이다' 라고 많은 분들
이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최근 노화의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
니다. 미국 스텐포드대 연구진의 논문에 따르면,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총 3번의 노화단계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18~95세 대상으로 4,263명의 혈액에서 약 3,00 0개의 혈장 단백질을 분석했는데요. 특히 34세, 60세, 78
세의 노화관련 단백질 수치가 크게 증가했다고 해요!!!
근육은 30세에 정점을 찍은 후 약 10년간 3~5% 감소하며,
40세부터 매년 1%씩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뼈는 30세 전 후에는 골밀도가 높아지다가 30세 중반을 기점으로 뼈가 약해지고 얇아지게 되는데요.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찾아오는 근육은 바로 하
체 근육입니다☆☆
하체근육은 넘어짐을 방지하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다리의 노화는 움직임을 지 시하는 뇌의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하체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은 스쿼트, 런지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발서기는 초간단 하체 운동으로 우리가 배우는 무에타이 동작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킥, 정강이 방어, 무릎찍기 등 동작을 할 때 무릎을 펴고 한 쪽 다리로 서서 지탱하게 되는데요.
척추를 포함해서 허벅지, 무릎, 종아리, 발목 등을 더욱 강 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한발로 서는 자세를 연습 할 때마다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뇌와 눈, 귀, 관절 및 근육을 잇는 신경에 새로운 연결 고리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모든 관절과 근육의 센서는 뇌에 계속 피드백을 보내서 똑
바로 서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 때 각 조 직의 협응력이 최고조로 강화되고 뇌기능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되어요♡
일상생활 중에 차를 타고 내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와 같이 한쪽 다리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균형 감각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곧고 바른 자세 👍 로 몸의 노화까지 관리하는 우리 정우
인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모습 기대하면서!!
오늘도 정우관에서 즐겁게 운동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