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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한국어에는 아직도 서투세요?
최윤환 추천 0 조회 31 19.06.17 19: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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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8 01:39

    첫댓글 카페에다 남이 쓴 글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이젠 접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시간에 내 글을 하나라도 더 쓰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제목에는 물음표를 쓰지 않습니다. 한국어에는 아직도 서투세요?를 ? 표를 빼고 다른 말로 표현해 제목을 붙여보십시오.

  • 19.06.18 02:06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바로잡는 것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우리 문인들은 지금 우리 글을 제대로 쓰고 제대로 익힐려는 노력은 하지않고
    무작정 써서 발표하니 수준이 떨어집니다.
    수십 번의 정정과 퇴고는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최윤환님을 나무라지는 마십시오.
    잘난 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왕이면 우리 문법에 맞게 시 한 편이라도
    제대로 발표하자는 것이니까요.

    저는 누가 제 시나 수필을 읽고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면 고맙게 생각하고
    얼른 고칩니다.

  • 작성자 19.06.18 09:29

    @최윤환 저는 누가 제 글을 지적해 주면 정말로 고마워 합니다.
    덕분에 글쓰기 공부를 더하고, 나를 반성하니까요.

    제 글 제목에 문장기호의 하나인 의문부호(?)를 넣었다고 지적받은 곳은 이 카페 한 군데입니다.
    고맙습니다.
    '제목에 문장기호를 넣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 있는지를 확인해야겠습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넣기에...

    우리말을 우리글로 쓰는 게 사실은 정말로 어렵습니다.
    소리글이기에...
    예컨대
    '묵다, 묶다'는 소리가 같이 나는데도 뜻은 다르지요.
    '추스르다, 추스리다'는 뜻이 다른데도 이를 혼동하대요.

    초가 초가집, 역전 역전앞' 등도 헷갈리는 낱말.
    이를 박민순 님이 지적해 주셔서 저는 무척이나 고마워했지요..

  • 19.06.18 07:44

    최선생님 글을 보면 일생이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97세를 사셨는데
    정말로 장수하셨습니다.

    모친께서 건강이 탁월하셨
    는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세요.
    국어 공부에도 열성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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