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마음 그대로 늙어가기]
현대인은 예상보다 장수하는 축복의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장수가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풍요로우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곱게 보는 아름다운 마음에 사랑과 감사와 평화가 함께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관리하기에 따라서 시차를 두고 노화가 진행됩니다. 늙음도 일생에 한 번 밖에 없는 선물이기에
고운 품성 그대로 품위를 지키며 우아하고 멋지게 늙어가는 현명하고 아름다운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고운 마음 그대로 우아하고 아름답게 늙기 위해 욕심을 줄이며 비교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불평불만 원망과 미움 없이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랑 가득 고운 마음으로 사는 끈질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노인은 모두 고운 마음으로 우아하게 늙고 싶어 합니다. 곱고 우아한 늙음은 자신의 슬기로운 노력과 준비와 인내의
치열한 관리의 열매입니다. 고운 마음으로 품위를 지키며 우아하게 늙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곱고 멋진 늙음은 마음의 평화와 건강과 감사와 사랑을 즐기며 경제적 어려움을 슬기롭게 피함으로 시작됩니다.
고운 마음을 품고 밝은 표정과 다정한 언어를 선택해 즐겨 사용하며 일과 놀이를 좋아하면서
생산적인 생활에 익숙하고 건강을 위한 운동에 친숙하면 곱고 우아하게 늙어 갈 수 있습니다.
생산적인 늙음은 고운 마음 그대로 늙어가는 기초입니다. 일과 놀이와 운동은 노인을 행복하고 멋지게 만들어 주는 묘약입니다.
생산적인 일과 노후를 즐기는 멋진 놀이는 간결하고 소박한 삶이 주는 평화와 기쁨까지도 알게 합니다.
늙을수록 지나친 욕심을 멀리하고 시기와 질투와 원망과 미움마저도. 경계하며 마음에 품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고 만족하며 스스로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야 합니다.
고운 마음 그대로 멋스럽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배우고 공부하며 움직이고 적절한 일을 즐기며
새 세대에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는 열정을 진행형으로 실천하는 슬기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늙을수록 자신의 나이에 맞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계속 추구하는 노력 또한 소홀이 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방만하게 살며 세상을 우습게 여기고 살았다면 몸 아프고 줄 것 없고 받을 것만 있게 되는 불행한 늙은이로 사회에 부담만 주는 열등 늙은이가 될 확률이 많아집니다.
우아하고 곱게 늙으려면 건강을 지키며 고운 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는데 익숙해야 합니다.
능력이 있을 때 미리 준비해고 마음관리를 철저해야 나이 들어서 궁핍과 강박한 마음을 피할 수 있으며
풍요로운 마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품위를 지키며 우아하고 곱게 늙을 수 있습니다.
노인은 풍요한 마음과 자부심이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즐기며 자기 멋에 겨워 우아하고 느리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슬기롭고 지혜로운 노인은 자신의 여유로운 시간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선물로 믿고 감사하며 행복해합니다.
노후에 고운 마음 그대로 우아하고 품위 있게 늙어간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고운 마음으로 우아하게
늙을 수 있다는 것은 오랜 시간 자연에 순응하며 하늘의 사랑과 감사와 기도를 일상화 하고 절제하며
소박하고 간결한 삶을 즐기며 늙음을 완숙과 성숙으로 믿고 감사하는 늙은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고운 마음 그대로 품위 있고 우아하게 늙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살아 있는 위대한 작품입니다.<다래골 著>
[가을철 환절기 건강(換節期 健康)]
무더운 여름을 뒤로하고, 맑고 깨끗한 하늘이 돋보이는 가을이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온도가 상승하는 등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계절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지기 쉽다. 가을철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헬스케어와 함께 알아보자.
환절기질환으로 가장 많이 걸리는 병(病)이 1)감기, 2)비염, 3)천식, 4)피부염 순서라고 한다.
특히, 날씨가 추워져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게 되므로, 인체는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1. 환절기의 대명사 '감기'
환절기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감기를 들 수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일반적으로는 균이 인체 내에 들어와도 병에 잘 걸리지 않지만
환절기와 같이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공기 중 습도가 줄어들면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발병의 기회가 높아지게 된다.
1) 기관지염·폐렴 등 합병증에 주의하자.
감기에 걸리게 되면 흔히 콧물, 재채기, 기침, 발열, 목 아픔 등의 증상을 보이고, 대개1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경우에 따라서 기관지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그렇다고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인 대중요법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고 육체적인 과로를 피하면서 고른 영양섭취를 해야 하는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감기의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좋다.
2) 꿀 차, 레몬차 등으로 열량과 비타민을 공급하자.
또 너무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적당히 유지해야 하고 기침, 콧물이 심할 때에는 뜨거운 꿀 차나 레몬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감기 증상이 심하거나 열이 38.5℃이상 계속되고 기침이 10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감기약만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 기관지 천식
여러 가지 다양한 자극에 대해 기관지의 반응이 증가하는 기도질환으로 공기가 통과하는 통로인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겨, 기도 벽이 부어오르고,
기도내로 점액 분비물이 많이 방출 하므로 숨을 쉴 때 '쌔액쌔액' 하는 소리가 나는 천명과 호흡곤란이 발작적으로 되풀이 되다가 몇 시간 후에 가라앉게 되는 재발이 잦은 병이다.
대기 중에 있는 여러 자극 물질에 의해 쉽게 과민반응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지거나 경련을 일으킵니다.
특히, 천식 발작은 새벽에 잘 일어나고 발작이 일어나면 가슴에 압박감을 느끼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식은땀을 흘리고 맥박이 빨라지게 된다.
기관지 천식 환자들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기도수축이 빈번하여 발작을 쉽게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 외에도 기관지 천식환자들은 감기, 기온 차, 담배연기, 나쁜 공기, 자극성 냄새, 운동, 지나친 흥분이나 웃음 또는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3.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어떤 특정한 원인 물질에 의한 코의 과민반응으로 발작적인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목, 눈 주위, 코의 가려움을 호소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크게 1)계절성 비염과 2)통년성 비염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1)환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계절성 비염이라고 한다. 이는 주로 꽃가루 등에 의해 발생하며
(2)반면, 통년성 비염은 집 먼지, 집 먼지 진드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일 년 내내 증상이 계속되는데, 특히 봄과 가을과 같은 환절기에 악화된다.
이것은 일교차가 심하여 체온조절이 어렵고 여름에 번식한 집 먼지 진드기가 죽으면서 밀폐된 공간에 날리기 때문으로 하루 중 밤에 잠을 잘 때, 아침에 일어날 때 주로 나타난다.
4. 아토피성 피부염
아토피 체질인 사람에게 생기는 습진모양의 가려움증이 있는 피부발진으로 유아기에서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유전적인 경향이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나이가 들면서는 가려운 부위가 팔, 다리의 접히는 부분으로 옮겨가게 된다. 유아기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생후 2개월부터 2세까지의 유아에게 보이며,
양 볼에 가려움을 동반하는 홍반(붉은 반점)이 생기고 이어 물집이 잡히거나 이것이 터지면 딱지가 앉기도 한다.
목, 이마, 손목, 엉덩이 등 다른 부위로 번지고 치료해도 자주 재발되며, 소아 아토피성 피부염은 팔꿈치와 무릎, 얼굴, 목 등의 피부가 두꺼워져 꺼칠꺼칠해지며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피부의 수분함량이 10%이하로 떨어지는데, 이렇게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일종의 면역질환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피부과적 치료뿐만 아니라 면역을 약화시키는 요인을 스스로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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