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으로 할래? 안심으로 할래? - 등심 돈가스
남산 돈가스가 유명하지만 나가는게 여의치 않을때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제일 좋다
마침 만들어놓은 등심 돈가스가 있어서 다행~~~!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새싹채소, 돈가스 소스
사진이 어디갔는지 찾을수 없어 말로 @@
등심을 사서 칼등으로 타다닥+++ 타다닥+++ 두드려 밀가루 → 달걀물 → 빵가루 순으로
기름은 재료의 2/3 정도 올라오는 양으로 ← 확실히 기름양이 적게 들어서 항상 이렇게 한다
중간중간 누런색은 식빵 먹고 남은 테두리를 섞어서 찢어뒀던 홈메이드 빵가루라 그렇다
뒷면도 노릇노릇 맛나게 튀겨준다
잘라가며 먹어도 좋지만 딸래미가 아직 서툴러,,,, 적당한 크기로 미리 잘라준다
돈가스 소르를 맛나게 격자 모양으로 뿌려주고
비빔밥 먹고 남은 새싹 채소도 같이 담아주면 끝!
돈가스 한점이랑 밥이랑 맛나게 냠냠~~~^^
너무 고기만 먹으면 안좋으니 새싹 채소 곁들여서 같이 먹기도 하고
편하게 외식으로 즐겨도 좋지만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확실히 몸이 안다
빵가루도 시판용보다는 식빵 남은거나 빵 테두리를 부셔서 사용하면 확실히 맛나고 좋다
이렇게 울집은 등심 돈가스로 맛나게 한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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