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20 그리고 2024.8.8. 세 번째 묵상하게 되는 로마서에 대한 은혜기대(恩惠企待)
2024.8.8
(롬1:1-7)
1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and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2 the gospel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 3 regarding his Son, who as to his human nature was a descendant of David, 4 and who through the Spirit of holiness was declared with power to be the Son of God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Christ our Lord. 5 Through him and for his name's sake, w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call people from among all the Gentiles to the obedience that comes from faith. 6 And you also are among those who are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 7 To all in Rome who are loved by God and called to be saints: Grace and peace to you from God our Father and from the Lord Jesus Christ.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 고린도에 머문 3개월의 기간
AD56-57년 사이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로마에 있는 교인들에게 쓴
편지형식(片紙形式)으로 된 성경이 로마서 라는 것이 학자들의 판단이다
로마서를 쓰게 된 동기와 목적은
①선교적(宣敎的) ②변증적(辨證的) ③교훈적(敎訓的) 의도(意圖)에서 비롯되었다고
성경학자(聖經學者)들은
분석(分釋)하고 있음을 본다
바울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종(servant) 사도(使徒) 구별자(區別者 set apart for)라 하는 것을 본다
이는 자신의 소유주(所有主)그 누구며, 자신이 누구로부터 사명을 받았으며, 또한 자신이 존재하는 목적과 그 내용이 무엇인가를 함축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바울이 그러하다면 나 역시 그러하지 않을까?
내게 있어 나타나야 할 모습
종+목사+복음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그때로부터
AD 65-67년경 네로에 의해서 순교를 당할 때까지
쉬임 없이 복음전파에 매진한 것처럼 나도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할 터인데...
지금 이 순간까지 나는 나의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만
내 욕심이 과한 것인지...
만족이 되지 않는다
아마도 열매가 미미(微微)하기 까닭...???
세월이 지나 일촉광음(一觸光陰) 유수(流水)같이 흘러 62년의 세월을 지나고 있는 지금
엡2;8-9를 확인시키 주시듯 나로 말미암은 ...근거를 둔 부흥은 허락하지 않으심을 본다
하여 요즘은 사명만을 생각한다
하여 수고에 대한 댓가는 생각하지 아니하고
그저 내 할 일이라고...숙제라고 생각하는 그것을 매일새벽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로마서 말씀 묵상의 첫날
2015, 2020 했던 말씀묵상을 확인하게 된다
2024.8 세 번째로 묵상함을 통해서 하나님 또 어떤 은혜를 주실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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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1.생명(2.소망)이 되신 주
1.반석(2.능력)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