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개입에도 '초엔저' 멈추지 않는다 전설적 트레이더 후지마키 켄시 씨가 '1달러=500엔 초과'와 '초인플레이션'을 경고하는 이유 / 7/22(월) / 머니 포스트 WEB
급격한 엔저를 받아 정부·일본은행이 환율 개입에 움직였다고 보여지고 있다. 일시적으로 환율은 엔화 강세로 돌아섰는데, 이에 따라 엔저 트렌드에 제동이 걸릴까. 엔저에 의한 수입 물가의 상승이 가속하는 가운데, 물가 상승을 임금 인상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4만엔을 돌파했지만 국민생활은 어려워지고 있다는 실감이 더 강한 것은 아닐까. 그러한 가운데, 모건 은행(현 JP모건·체이스 은행) 시대에 「전설의 트레이더」라는 별명을 취한 후지마키·재팬 대표 후지마키 켄시 씨가 머니 포스트 WEB의 취재에 응해, 새로운 엔저의 진행이나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 경종을 울렸다.
1달러=160엔을 넘는 「초엔저」에 브레이크를 걸려고, 정부·일본은행은 7월 11~12일에 걸쳐 환율 개입을 단행했다고 보여지고 있지만, 후지마키 씨는 「초엔저의 근본적인 원인은, 일본의 국력의 약함에 있다」라고 지적. 그것이 해소되지 않으면, 「1달러=200엔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1달러=400엔, 500엔, 혹은 그 이상의 엔저까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후지마키 씨는 일본이 약한 나라가 된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꼽는다.
첫 번째는 지난 40년간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다른 나라에 크게 밀려 세계 최저였다는 점.
두 번째는 나라의 빚이 대GDP비 250%초과로 세계 최악의 수준으로 부풀어 오르고 있는 것.
세 번째가 「10년 남짓 계속되어 온 이차원 금융 완화에 의해서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밸런스 시트가 대GDP비로"메타보(신진대사증후군)"가 되어 있는 것」(후지마키 씨)으로 했다.
◇ 엔화 약세, 주가 약세, 채권 약세 등 세가지 대폭락
그리하여 일본의 국력이 약화된 결과 엔저의 진행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후지마키 씨는 이렇게 말한다.
"현재 일본은행의 순자산은 플러스 상태지만 대량의 ETF(상장투자신탁) 매입에 따른 금융상품 평가이익으로 간신히 채무초과를 회피하고 있을 뿐입니다. 주가가 떨어지고 장기금리가 상승하면 언제 채무초과에 빠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터무니없는 규모의 채무 초과입니다. 채무 초과에 빠져 해외 기업(신용평가기관이나 외국계 은행)이 일본은행의 재무는 건전화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엔화 약세, 주가 약세, 채권 약세 등 3가지 대폭락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닛케이 평균 4만엔이 넘는 주가에 들끓고 있지만 오래 갈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후지마키 씨는, 일본은행의 재무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으면, 종전 직후의 일본이나 독일에서 일어난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레이와의 일본이 습격당하는 것조차 염려된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있는 이상, 일본인의 한사람 한사람이 방위책을 강구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후지마키 씨)라고 경종을 울리는 것이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31508e1990624ae7483523d105610100c3a6a5bf
為替介入でも「超円安」は止まらない 伝説のトレーダー・藤巻健史氏が「1ドル=500円超え」と「ハイパーインフレ」を警告する理由
7/22(月) 7:15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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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ネーポストWEB
藤巻健史氏が危惧する日本経済の未来とは(時事通信フォト)
急激な円安を受け、政府・日銀が為替介入に動いたとみられている。一時的に為替は円高に振れたが、これにより「円安トレンド」に歯止めがかけられるのだろうか。円安による輸入物価の上昇が加速するなか、物価上昇に賃上げが追いつかない。日経平均株価は4万円を突破したが、国民生活は苦しくなっているという実感のほうが強いのではないか。そうしたなか、モルガン銀行(現JPモルガン・チェース銀行)時代に「伝説のトレーダー」の異名を取ったフジマキ・ジャパン代表の藤巻健史氏がマネーポストWEBの取材に応じ、さらなる円安の進行やハイパーインフレが発生する可能性について、警鐘を鳴らした。
1ドル=160円を超える「超円安」に歯止めをかけようと、政府・日銀は7月11~12日にかけて為替介入に踏み切ったとみられているが、藤巻氏は「超円安の根本的な原因は、日本の国力の弱さにある」と指摘。それが解消されなければ、「1ドル=200円になってもおかしくない。場合によっては1ドル=400円、500円、あるいはそれ以上の円安まで考えられます」と語る。
藤巻氏は日本が「弱い国」になっている理由を大きく3つ挙げている。1つ目は、この40年間のGDP(国内総生産)成長率が、他国に大きく水を空けられて世界最低だったこと。2つ目は、国の借金が対GDP比250%超と世界最悪の水準に膨れ上がっていること。そして3つ目が、「10年あまり続いてきた異次元金融緩和によって中央銀行である日銀のバランスシートが対GDP比で“メタボ”になっていること」(藤巻氏)とした。
懸念される「円安」「株安」「債券安」の3つの大暴落
そうして日本の国力が弱まった結果、円安の進行に歯止めがかけられないというのだ。藤巻氏はこう話す。
「いまのところ、日銀の純資産はプラスの状態ですが、大量のETF(上場投資信託)買いによる金融商品の評価益でかろうじて債務超過を回避しているだけです。株価が下がり、長期金利が上昇すれば、いつ債務超過に陥ってもおかしくありません。それもとんでもない規模の債務超過です。債務超過に陥って、海外勢(格付け機関や外資系の銀行)から『日銀の財務は健全化しない』と判断されれば、『円安』『株安』『債券安』の3つの大暴落に見舞われかねません。いまは日経平均4万円超えという株高に沸いていますが、長続きするとは考えにくいのです」
そう話す藤巻氏は、日銀の財務状況を注意深く見ていると、終戦直後の日本やドイツで起きた「ハイパーインフレ」に令和の日本が襲われることさえ危惧されると指摘した。そのうえで、「ハイパーインフレの可能性がある以上、日本人の一人ひとりが防衛策を講じ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藤巻氏)と警鐘を鳴らすのだ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