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루몽은 조선시대의 소설인데.........................많이 읽혔다고 한다.
천상세계에서................관세음보살님과 부처님의 힘을 빌어? 지상에 내려온 선관과 선녀의 일생을 다룬 소설이라고 한다.
신선의 語와 신선의 분위기..........신선의 루각.........신선의 생활 등을 조성하려고 하다보니...............만나게 된 소설이다.
얼마전에 구입하였는데.............필요한 곳마다 한자 원어를 삽입시켜둔 것이 좋은 점이고.................현대적인 어투로 번역된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10월달이 된 오늘부터...............조선시대 어투로 번역된 것으로 다시 구입하려고 한다. 추석연휴로 울릉도로 여행을 갔던 보살이...............아침에 이혼하려고 한다고 연락이 왔다.
지금 내곁에 머무르고 있는...............배우자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일 것이다. 우연한 것은 없다.
모든 점에서................
정말 힘든 결혼생활을 경험한..................사람이 내린 결론이다. 나의 인생은 언제나................내가 만든다.
우주는.................무척 정교한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고..............오차가 없는? 과학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우연한 것...........없을 것이다. 모든 相...........물질은 인과로서 이동할 것이다.
맘이 이동한 곳에............에너지가 모이고.............그곳에 成形이 이루어질 것이다.
마장이...............중국에서 온 친구를................나로 부터 떼어 놓는다. 어떤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대로...........자연히..............흐름을 따라...............
五味를 완전히 끊고 수행을 하면......................시도해 볼 가치가 분명히 있다.
내가 원하면...............환경도 그렇게 만들어 지겠지
나는.................山이다.
산은 적막하다. 은둔이다. 내 인생의 처음은............많은 사람속의 산이다.
하지만.............갈 수록............사람들은 사라지고............북극성만이 비치는 것이.............나의 금생이다.
그렇게 흘러갈 것이다.
그대여!
물러가는 것은 물러가는대로..................자라는 것은 자라는 대로 두어라! 행복이란 것이..............특별한 다른 곳에 있ㄴㄴ것은 아닐 것이다.
초원이나...........길이나 숲이나...............대로변에도............곳곳에 꽃이 피어 있듯이..............흘러가는 곳....곳곳에 행복이 있는데...............굳이 힘들게 물길을 과거로 돌려서..............기쁨을 찾으려 할 필요가 무어 있느냐
어리석은 중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