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잎사귀마다
가는 선들이 집을 지었다
생각의 거미줄이
지나가는 길이다
어려운 일
안 되는 일
고민되는 일들이
얽히고설켜서
거미집이 지어졌다
잎들도 나름의
힘겨움의 그물이
삶으로 주어져 있었다
이 시대는 도둑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하는 작업들을 훔쳐가는데 도가 닦아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듯
서슴없이 돈만 빼가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건 이제 습관적인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사회가 과연 사회인지 의문이 듭니다.
모든 사람이 뭉쳐서 하는 짓들 같아서 문제가 더 심각해집니다.
그리고 대기업이 더더욱 그러합니다.
소상공인들 밥먹고 살기 상당히 어려운 사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여서 한다는 짓들이 도둑질이니 말입니다.
남의 특허 훔쳐가서 사용하는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일들이 너무도 일어납니다.
출판사 8년에 남은 것이 도둑질하는 나쁜것들밖에
주위에 모여든 상황밖에
이게 무슨 짓들인지 그리고 얼마나 거짓말이 심한지
심각할 지경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부터 언어까지 문제가 심각합니다.
나이 듦에 있어서 이것은 잘못산 사람들 같습니다.
자신들의 인생을 그렇게 마무리 하는 나이든 사람들
한평생이 허무하지 않은지
뒤돌아보면 모두 거짓인 인생일텐데 말입니다.
그러고도 잘살았다 인생 마무리가 될런지 의문이 듭니다.
도둑사회를 만든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