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대식 목사님은 [오늘, 그리스도인으로 살기]에서 <메시아 비밀>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자신을 많이 알리시는 것이 유리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자신을 철저히 감추셨습니다.
군마를 탄 왕의 모습이 아니라 나귀를 탄 초라한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십자가에서 죄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자신이 메시아임을 모두에게 알려야 하는 상황에서, 예수님은 오히려 모든 것을 비밀스러울 정도로 감추셨습니다.
2.
그러면서 감추어야 알려지고, 낮아져야 높아지고, 가난해야 부요해지고, 약해야 강해지는 '메시아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메시아 비밀이 실천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자기를 높이고, 알리고, 자기 뜻을 주장하고, 타인을 누르는 모습으로는 절대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겸손하게 낮아지는 삶의 향기를 발할 때, 그곳에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엿보게 됩니다.>
3.
오늘 묵상(요12:12-19)은 어린 나귀를 타신 겸손과 평화의 왕에 대한 내용입니다. <종려나무 가지와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님에 대해 깊이 묵상해봅니다.>
'종려나무'에 해당하는 그리스어는 불사조를 뜻한다고 합니다. 즉 승리와 구원을 상징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호산나(지금 구원하소서!)" 외치며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왕으로서의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요.
4.
무리들은 예수님을 로마 제국에서 해방시켜 줄 정치적 왕을 기대했으나,
예수님의 진정한 모습은 <어린 나귀를 타신 겸손의 왕이요, 두려워하는 백성을 위로하시는 평화의 왕>이심을 되새깁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들께서 초라하고 겸손하신 모습으로 저를 위해 죽으시러 오셔서 찬양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의 모습을 보면서요. <저도 제 권위나 직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보냄받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묵상해봅니다.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겸손으로 행하여 구원과 승리의 예수님을 보여주길 다짐합니다. 성령님,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13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예수를 맞으러 나가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에게 복이 있도다!"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도다!" 하고 외쳤습니다.
14 예수께서는 어린 나귀 한 마리를 보시고 그 위에 올라앉으셨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요12:13-14, 우리말성경)
첫댓글 아멘♡
예수님의 겸손을 배웁니다.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말고
더 낮아지고 죽어진 삶, 예수님 닮은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저도 예수님의 겸손을
더 배우길 소망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사모님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 겸손히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을 힘쓰시며 메시아의 비밀의 향기를 발하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제가 올린 묵상과 비슷하네요.^^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겸손과 예수님 사랑의 향기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정수형제님의 귀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저도 같은 맥락이라 더욱
감동되고 감사하네요 ㅎㅎ
오늘도 수고 많이 하시고요 ♡♡♡
주님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정수형제님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고 더욱 겸손한 삶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예수님의 겸손의 삶을 보여주셔서
잘 배우고 있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시고요 ^^
쉼있는 시간되셔요 목사님 꾸벅꾸벅 ♡♡♡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세성적 편안 방법으로 내 이름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예수님만 높이기를 소망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시며
아름다운 겸손의 삶을
보여주시니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평안한 하루되셔요 전도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