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말에도 빛이 있고,
글자에도 빛이 있고,
거룩한 땅에 있는 빛은 그 빛도 다르네요!
집집마다의 빛도 빛이 다르고,
마을마을 마다의 빛도 빛이 다르고,
길과 길의 빛도 빛이 다르네요!
하늘 공간들도 빛이 다르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빛도 빛이 다 다르고,
깃들어 있는 영혼들의 빛도 아빠편인 사람들의
빛은 그 빛이 더 다르게 보이고,
사람들에게 와 계시는 성령님에게서 나오는
빛도 그 빛이 다 다르네요.
세상과 우주와 인류의 빛을 어쩌면 이렇게도
하나도 같지 않게 창조하셨나요.
아빤 진짜로 대단 하세요.
거룩하신 아빠 이 진리를 보여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맑은 빛, 밝은 빛, 환한 빛, 영롱한 빛.
기쁨의 빛, 믿음의 빛, 사랑의 빛,
희생의 빛, 헌신의 빛, 생명의 빛,
평화의 빛, 행복의 빛, 천군 천사의 빛,
낙원에서 쏱아 부어 주시는 천상의 빛
이런 거룩한 빛을 사모합니다.
금가고 깨어진 온통 상처 투성이인
보잘것 없는 저의 영, 혼, 육, 마음, 심령을
아빠의 빛으로 가득 채워서 항상 빛속에
담궈 주시니 이 감격이 다 아빠의 것입니다.
어둠을 뚫고 퍼져나가는 자비의 빛 속에서
모든 빛의 근원이신 아빠의 도구로
쓰임받는 귀염둥이는 행복합니다.
이 행복이 다 아빠의 것입니다.
땅속에 묻어 두고 쓰지 않는 달란트를 가진
못된 종들에게도 아빠가 가지신 자비의 빛을
부어 주시어 그 달란트를 쓰도록 해주시고,
가지지도 않은 달란트로 양들을 현혹시키며
지옥으로 잘못 끌고 가고 있는
혼란스러운 빛을 기진 거짓 목자의 마음에도
살처럼 부드러운 회개의 빛을
살짝 넣어 주시어 순결한 빛으로
변형해 주셔서 질서를 바로 잡아 주세요.
구속 하시고, 구원 하여 주시는
아빠를 사랑합니다.
온 우주와 인류가 아빠를 알고
아빠께 경배하고 찬양하도록
아빠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아빠께 부르짖고 청하여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가도 복을 받는
우주와 인류가 되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자비의 빛이신 아빠를 믿습니다.
라이맨 니아
리알라 로리
로리 리알라 라스
리아 즈아르아 리벳으로
알렐루야 글로리야 임마누엘 아멘
지극한 전구로 전구를 잘해주시는
성모 엄마와 배필이신 성요셉과
순교복자와 모든 천군천사와 성인성녀와
연령과 형제들은 하느님의 성업과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이 모든 기도를 구속하시고
구원하여 주시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