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 북구 일곡동 예비군훈련장에서 올해 처음 열린 광주·전남 지역 예비군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이 실탄 소총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예비군 소집훈련은 지난해 6월부터 재개됐다.
광주=박영철 기자
전기차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의 절대 수 자체가 적다 보니 시장 변화에 발맞추지 못한 기업들은 기업의 존속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내연기관차에는 약 3만 개의 부품이 들어가지만 전기차는 1만1000∼1만2000개만 필요하다. 전체 부품이 줄어들면서 동력계 및 변속기 등을 만드는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30∼40%가 사라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하성용 중부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는 “부품업체뿐만 아니라 사후정비 업체들도 전기차 전환으로 30∼40%가 폐업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내연차 관련 업체들이 도태되지 않도록 소규모 부품 회사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