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80년 2월 7일생
•혈액형 : O형
•직업 : 가수&엔터테이너(배우)
•가족사항 : 5녀중 막내
•신장 및 체중 : 160cm / 40kg
•삶의 가치관 및 철학 : 남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자.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이상형 : 키 크고 그윽한 눈매에 통통하며 책임감 있고 유머러스한 남자
•좋아하는 음식 : 김치볶음밥
•싫어하는 음식 : 없음
•CF : 016 핸드폰, 롯데 초콜릿, 위퍼스내플, 하이C음료, 카페라떼
•홍보대사 : 대한적십자 홍보대사, 정보통신부, 사랑의 PC나누기 홍보대사, 여성평화회 홍보대사
장선우 감독 작품. 희극에나 나올 법한 광년이 같은 꼬마 여자애가 머리에 꽃을 달고 광기를 품은 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을 보여준다. 이 때의 이정현은 지금과는 몰라볼 정도로 독기 어린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 중간에 지하철 유리창에 비친 여자 귀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서 그 유리를 머리로 깨고 기절하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로 머리로 깼고 정말로 기절한 것이다(...).
< 와 >
대중들의 이목이 점차 수그러들 때쯤 정규 음악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테크노 음악에 국악가 이태백의 아쟁연주를 접목시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였으며, 단조로운 테크노 리듬 속에 랩을 접목시켜 흥을 돋구는 등,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앨범. 부채와 손가락 마이크로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초등학생들도 이정현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클럽 음악은 모조리 테크노가 접수. 지금도 이정현 하면 1집 때의 모습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이 때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 및 음악 프로그램에서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기도 했으며, 이 곡을 이탈리아의 Bandido 라는 클럽DJ가 표절해 언론에 보도되는 등, 프로듀서 최준영이 곤욕을 치르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PD수첩에서 직접 이탈리아로 찾아가 Bandido와 인터뷰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사람은 '와'가 한국의 민요인줄 알았다고 하더니, 취재진이 영어를 못하는 것을 알고는 카메라가 돌아가는 도중에도 Bandido와 매니저로 보이는 동행인이 이탈리아어로 대화를 하는, 한국인을 무시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추후 사건의 진행은 알려진 바 없다.
< 바꿔 >
와만큼이나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고, 당시 활동하던 H.O.T.나 god의 인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제목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당시의 한국 사회상 + 정치상을 바꾸고 싶어했던 수 많은 젊은이들의 인기곡(...)이기도 했으며 초등학생들도 따라했을 정도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첫댓글 노래를 잘하는건 결코 아니었지만. 무대위에서의 퍼포먼스는... 정말 대단한 여자였죠.
가수로 알고있었지만 원래는 연기자라서 놀랬던 누님.
특히나 저 새끼손가락 마이크는 혁명이었으니...................... 당시에는 학교에서 와, 바꿔부르면서 항상 새끼손가락으로 노래를 불렀었죠. 더불어서 부채도 덩달아 인기를......
아 이 누나 초중딩 때 정말 좋아했었는데............ㅜㅜ 보고싶네요.요즘은 뭐하고 지내는지......
최근에 강심장 나왔던데 찾아보세요 ㅋ
드라마 일곱개의 숟가락??(제목이 가물가물...) 에서 진짜 청순하고 이쁘게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갑자기 가수로 저런 파격적인 퍼포먼스 보일때 어느게 진짜 모습일까 궁금했었다는...
그 CF모죠(제기억에는 SK텔레콤 광고인걸로 기억 ㅠㅠ) 잘자 내꿈궈~~ 할떄 진짜 이뻤는데 ㅠㅠ
016이죠ㅎ
꽃잎에서의 충격은... ㄷㄷㄷ
헐.... 방금 왕십리 CGV 골드클래스 갔는데 있더라구요. 범죄소년이라는 영화 때문에 온 것 같은데....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정말 예쁘더군요.
이제 대선도 코앞이니 바꿔 저작권 수익 무시 못하겠네요ㅎㅎ
설경구가 영화제에선가 이정현보고 그렇게 연기잘하면서 왜 가수하고 있냐고 화냈다고 그러던데 ㅋ
가창력은 몰라도 무대퍼포먼스와 카리스마 그리고 배우로서의 연기력 등을 보면 흔치않은 수준의 완성도를 가진거 같아요 이제는 배우로도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연기되는 젊은 배우가 별로 없어서 33살이라는 나이는 별로 장애가 아닐거 같아요
얼굴은 예뻤는데 초딩 몸매가 약점이었던
진짜 이정현을보면 연예인 이라는 단어가 잘어울리는듯 싶어요 가창력은 별로지만 퍼포먼스와 연기는 그비슷한 또래중엔 최고인듯 싶어요
가수하기 전에 구피와 조피디 뮤직비디오에도 나와서 두각을 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