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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모 자유게시판 내가본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 웹 디자이너들..과 프로그래머...(주관적인 내용임)
사거리치킨 추천 0 조회 470 07.07.10 18:1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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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0 18:42

    첫댓글 수긍이 가능 부분들도 있지만, 조금 과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군요. 조금 더 글을 정리하고 올리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음 충분히 맞는 말이라고 느끼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느낌의 글이였습니다 이글에 님의 감정을 느끼셨구요 하나 하나 보자면 마인드가 있는 행동이 있는 내용이군요. 참 좋은 글을 썼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07.07.10 18:58

    원래 글재주가 별로입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가만 보니... 어설픈 웹디 보다는 필리핀, 베트남, 인도쪽 저임금 노동자를 고용하면 어떨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 할만한 사람이 별로 없네요.. 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서 움직이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많이 있지만.. 몇년전부터 중국 베트남으로 떠나는 사장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군요..웹쪽이라고 이런것이 없을까요? 오히려 더 아웃소싱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웹쪽 근로자들이 싫어서가 아니고, 경영자 몇분을 만나서 이야기하면 ..많은 부분에서 그런 말을 하더군요...

  • 작성자 07.07.10 19:02

    여기 많은 웹 디자인 회원들이 미워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여기 많은 회원님들 ... 제가 상식적으로 봐도 일열심히 하고 오히려 더 고생하고 그런 회워님들이 다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시장은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맞서서 이겨낼수 있다면 모를까... 너무 순진하고 때묻지 않은 대다수 회원님들이 가끔씩 보면 안타 깝기도 합니다. 세상은 공평하지도, 인자하지도 자리롭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면 열심히 하세요...하지만,,전 그렇게 안하렵니다... 재주껏 하세요, 너무 열심히 하지마세요..혹시라도 나중에 힘들까봐 그럽니다. 다들 장마철에 건강 잘챙기세요......

  • 07.07.10 19:02

    기업은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눈 앞의 작은 이익 때문에 더 큰 이익을 놓쳐버리는 일들이 많더군요.... 특히 인재관리를 등한시하는 일이 많은 것이 현재 IT업계의 현실입니다..... 정말 최고의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는 투자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투자하고, 아껴야 하는 부분에서 아껴야 하는 것입니다. 조금 아쉽군요... 경영이라고는 대충 주워듣기만 한 어설픈 개인적 의견입니다....

  • 작성자 07.07.10 19:11

    안타까운것은...거의 대부분근로자들이....경영자 보다 약자라는 것입니다.... 재투자 미래 대비... 경영자의 논리이지 근로자의 의사가 잘 안먹힌다는 것입니다. 이런 카페도 뒤에서 노가리도 씹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도 풀고 ...그리고 공동의 위험자들?(언제 회사망하고,월급 못밧고,등등)이 모여서 미래 대비도 하고 그런 목적의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현실적이고 좀더 나은 근로환경, 근로조건등 많은 사람들이 머리 맞대고 한다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지금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7.10 19:14

    IT 업계 그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일하는것 보면..어쩔때는 바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술집가서 술값 띄어먹기 쉽습니까? 가라오케 가서 아가씨 팁 띄어먹기 쉽습니까? .... 그 시장에서 그사람들이 수십년 고생해 가면서 만들어놓은 인프라이고,, 법칙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수많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설노동자 고공 크레인에 매달려 임금 체불 달라고 매스컴 타고..... IT 쪽 사람들 아직은 절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굶어죽는다면...옆에서 말려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7.10 19:23

    ^^ 어쨋던.. 급여로든 삶의 질이던 원하는 바대로 가져가겠지요. 불만만 있고 가져가는건 하나도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잘 읽었습니다.

  • 07.07.10 19:24

    건설노동자와 비교하시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저도 한동안 일용잡부로 일 해 보았고, 주위 친구들의 아버님들이 건설쪽에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매스컴 탈 정도로 극악의 상황을 지닌 사람들은 일부입니다. IT라고 다를까요? 마찬가지 입니다. 뉴스는 아니지만, 임금체불과 관련하여, 나온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과연 절박하지 않아서 그럴까요? 그런 절박함을 해결할 수 있는 노조 조차 생길 수 없는 작은 규모의 회사라서 그럴까요? 근무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당연히 지속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절박하지 않기에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공감하기 힘들군요.....

  • 사거리치킨님 힘내세요 ^^;; 요샌 우리나라도 그렇고 해외도 그렇습니다 ^^ 좋은 점도 있뜻이 안좋은 점이 있지요 ^^; 자기가 원하는 기업과 종업원의 마인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삽니다 ^^;

  • 07.07.11 00:44

    직책에 맞는 경력자를 뽑은회사에 해당하는 것같네요 ㅎㅎ... 보통 신입을 뽑고 저렇게 요구하니 문제가 되는듯..하네요

  • 07.07.11 09:57

    난 누가 누굴 가르치려하는듯한.. 그러면서 애써 아닌척 하려고 하는 이런글들이........ 정말 싫다... (주관적인생각)

  • 07.07.11 10:03

    음..글을 몇번이고계속읽어보았지만 이해가 안가는게 있습니다. 왜 웹디랑 웹프로그래머가 클라이언트에 신경을 써야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정작 왜 웹기획자의 일을 웹디랑프로그래머들한테 떠넘기는지...도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원하는것,,을 잘정리해서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한테 넘겨주는게 웹기획자입니다. 웹기획자의 역량에따라서 프로젝트 제작을 잘하냐 못하냐가 갈리기도 합니다. 솔직히 저위에글은 전부 웹기획자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웹디자이너 웹프로그래머 들은 기획자에서 해달라는대로..

  • 07.07.11 10:06

    해주는게 주 업무입니다. 그리고 웹디와 웹프로그래머를 건설노동자와의 비교는 좀 아닌듯싶습니다. 건설노종자들은 2틒동안 40시간 일하시는분 계시는지.. 육체적인노동.. 정신적인노동... 이차이에 비교는 그렇지만.. 절박한건 다들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서는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건설노동자는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웹디랑 웹플은 하고싶어서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일꺼라생각이 듭니다.

  • 07.07.11 10:10

    그리고 웹디와 웹프로그래머가 정확히 칼퇴근을 하는 직업인지.. 하루에 이것저것따지고 일하면 6시간정도라.. 했는데 그럼 다른직업은 안그런직업이 있는지.. 웹직종작업자들은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아침에 회의를 통한 자기의 일을 일찍하든 늦게하든 그날에 차질없이 마치는게 주 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그날에 끝나면 되는것이죠.. 그래서 하루에 20시간을 일하기도하고 하루에 6시간을 일하기도하구요.. 웹직업에대한 자존심이 강한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겐 이글이 이해가 되지않을듯합니다...

  • 07.07.11 13:09

    우선 글이 너무 길구요..댓글달기도-_ㅡ;..움.. 뭐랄까.. 치킨님의 글 두개다 보았지만..... 수긍,공감 전혀 안가구요. 역시나 혼자서 생각하시는것이 좋을뻔했네요..이것또한.

  • 07.07.11 13:30

    전 진지한건싫어서 패스;;; 근데요 누굴가르치는건 아무나하는게아니래요 전 행복하게잘살고있습니다.

  • 07.07.11 14:35

    마지막 한마디) 인재가 없다. 값싼 동남아에서 인재를 들여온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변할게 없습니다. 일부 경영자들의 잘못된 마인드 때문입니다. 그들은 인재를 투자로 생각치 않고, 소모품으로 생각하기에 문제가 생깁니다. 옛말에 사위지기자사(士爲知己者死)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몸값을 위해 이직이 난무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진정 알아주고 그만큼의 대우를 해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계속 남아 열심히 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급인력이 부족하다고요? 열심히 키운 인재들이 떠나지 않도록 잘 잡으면 고급인력이 부족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 07.07.11 17:48

    식당주인은 종업원보다 그 일에 더 고수이어야 하는거죠.

  • 07.07.12 09:40

    저도 이말을 하고 싶었는데..명언입니다. 캬~

  • 07.07.11 18:18

    제가 여러가지 일을 해봤는데요;; 결국 지금 내가 하는일이 제일빡세~~!!!!!!! 다 이겁니다...... 군대도 내가 다녀온부대가 제일 빡센거고.....

  • 07.07.13 10:15

    글 읽으니 좀 답답하니 그러네요(주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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