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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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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상담방 <부탁해요>세상적으로 보이고 싶은 이 끝없는 욕심을 어찌해야 할까요..
소망의 삶 추천 0 조회 206 09.03.25 00:4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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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5 00:59

    첫댓글 3일 금식기도를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청년기에 유익한 경건서적을 성경과 병행해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아직 젊으셔서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그래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 작성자 09.03.25 15:41

    감사합니다..마지막 문장이 찡한 감동이 오네요...감사해요

  • 09.03.25 02:12

    여성으로서 아름답게 보이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그 본능이 있기때문에 여인네의 매력에 남성들이 넘가고 결혼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기때문에 그 본능자체에 대해서는 감사함으로 누리시기 바랍니다. 단지, 지금의 나의 상황에 맞추어서 지혜롭게 아름다움을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아마 이부분에서 절제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항상 절제하도록 주님께 도움을 구하고 지혜로울수 있도록 항상 주님을 찾는 자세를 통해서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작성자 09.03.25 15:41

    마음속에 새길게요. 감사드려요

  • 09.03.25 07:10

    왜불러 님의 댓글에 동감입니다. 그 본성을 죄로 생각하시면 신앙생활이 점점 힘들어 지실 겁니다. 어느 정도는 하고 싶은대로 하셔도 될 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절제라는게 필요하지요. 절제하지 못하면 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아 질겁니다. 그리고 꽃다운 20대면 많이 꾸미지 않아도 저절로 아름다움이 흘러 나오지 않나요. 젊음이라는 것보다 더 큰 매력이 어디있나요? 생활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꾸미고 치장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성경 그리고 적당한 신앙의 경건 서적들을 같이 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 작성자 09.03.25 15:41

    감사합니다^^

  • 09.03.25 10:12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곳에 자주 가서 봉사를 해보세요 새로운 맘가짐이 될것이며 자신은 통찰하게 될것입니다 그런것부터 하기 싫다 시간없다 하는 핑겨를 대고 사신다며 이곳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 세상은 더불림속에 찡한 감동이 옵니다

  • 09.03.25 11:08

    이런 글은 아닌거 같은데요..

  • 09.03.25 10:53

    아이 때는 자유로우셨었지요. 차이점을 발견하시면 ......싸우지 마시고요. 자신을 자꾸 학대하시는 것은 사랑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 작성자 09.03.25 15:39

    따끔한 지적 감사해요..저는 하나님의 어떤 기준을 세워두고 그것에 부족하면 자꾸 작아지는 경향이 있었던거 같아요...감사합니다

  • 09.03.25 11:23

    세상적인 것 적당히 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권면하는 사람들도 아마 예쁘고 멋진 사람에게 혹 할걸요? 옷도 잘 입어야 대접받고 멋진 모습으로 자랑해야 하는 건 세상 살아가면서 터특한 이치인데 그걸 꼭 내 안의 죄로 생각해야 되는지 의문이네요.

  • 작성자 09.03.25 15:40

    아..네..^^ 더욱 기도하면서 이런부분에서 자유하고...말씀이 중심이 되는 삶이되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 09.03.25 11:24

    나쁜게 아닙니다.. 근데 갈등하며 죄라고 생각하고 행하면 죄지요. 물론 너무 치우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자유하시고요..우선순위를 주님으로 두시기를....

  • 작성자 09.03.25 15:41

    네..제가 생각이 너무 그쪽으로 이건 안좋은거야..이건 안좋아..라는 부분에 치우쳤나봐요..감사합니다. 더욱 말씀이 중심이 되어서 신앙생활 할게요

  • 09.03.26 01:26

    자매님의 고민은 크리스천이나 비크리스천이나 다 있을 정성적인 바람이에요. 스스로 너무 얽메이는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 09.03.26 02:49

    좀더 자유로워 지세요~ 그런 일로 고민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09.03.26 22:31

    거울을 보세요. 자매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작품입니다.

  • 09.03.27 07:59

    님, 특히 젊은 여성이라면 예쁜 옷 입고 싶고 또 예뻐지고 싶은 욕망,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러니 너무 지나친 죄책감은 갖지마세요.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관점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외적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내적(영적)아름다움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 09.03.27 08:10

    내적인 양식을 채우는 부분, 즉 좋은 경건서적이나 음악, 문화 등에 더욱 관심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내,외가 균형잡힌 아름다움이야 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일테니까요.

  • 작성자 09.03.27 15:58

    정말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 09.03.28 23:59

    저는 남자인데 글쓴분 저랑 정말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시네요 제가 너무 이문제로 너무 답답했었는데 지금도 답답하지만.. 너무 세상적인 욕심때문에 주님과 자꾸 멀어진다고 생각했었어요 돈모아서 이쁜옷같은거 구하러 다니고 외모에 집착도 강하고요 이런 생각들이 주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내가 정말 크리스찬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근데 문득 찬양을 듣는데 세상의욕심에갇혀 하나님을 볼수없다 세상은알수도없는 존귀한그이름이라는 가사가 너무 은혜가 되더라구여 하지만 지금도 이쁜옷같은것을 발견했을때 돈모아서 그옷을 입고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고 그래요

  • 09.03.29 00:12

    여자친구도 신앙이랑은 전혀 먼 자주술마시러 다니고 담배피는 그런애랑도 사겼었고여 그냥 기독교 단체같은곳에 가서 사람들과 저를보면 저는 너무 세상적인 사람 같더라구여 그리고 이 젋음이 사라지면 30대 정도 되었을때 무슨재미로살지 너무 외로워지고 우울해지더라구여 근데 이건 아직 오지도않은 걱정을 미리 하고있는 제가 어리석다고 느껴졌었구여 외모도 절제만 한다면 문제는 없을것같은데 전 너무 집착이 강해서;;

  • 09.03.29 00:08

    전 이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이쁜옷들로 막 치장하고 그모습을 많이 좋아해도 문제는 없을것같아요 자신을 아끼는 거니까요 다만 주님보다더 소중히 생각한다면 그건 우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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