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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연신내 연서시장!
리야 추천 0 조회 386 22.04.29 11:0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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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4.29 15:24

    첫댓글 재래시장이
    참 조아요
    별 별 먹거리가 다 있습니다
    연서시장은
    불광동 대조동 역촌동 구산동 갈현동 구파발을
    끼고 있어서 유동인구가 참 많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9 13:15

    함 올라오이소
    구세군도 가보고
    시장안에는 온갖 먹거리가 다 있어서
    입만 갖고
    가면 포식 합니다
    상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도
    좋코요

  • 작성자 22.04.29 14:56

    @꽃자리˛ 아이고나
    내눈에 만 이뿐거라요
    요즘 좋고 이뿐거 쌨잔아요

  • 22.04.29 12:00

    지금은
    울엄마 솜씨 찾으시면
    아니되옵니다..

    리야언니가 개발하셔서
    딸에게 맛뵈주셔야지요..ㅎ

    저도
    울아들들이 엄마음식으로
    무얼 기억할까하는
    생각에 좀 쑥스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뭐 해준게 있어야말이지요..ㅎㅎ

  • 작성자 22.04.29 13:05

    글네요
    저도 낭군님으로 부터
    음식은
    맛나게 잘 한다는 소릴 들었었는데
    이젠 안하니까
    무감각이라 잘 못하겠고요
    맛도 없어요

  • 22.04.29 12:13

    서울에 그 많은 시장중에
    연신내 연서시장 넘 서민적이고
    저절로 군침 도는곳 같앴어요
    자주 가고픈곳 연신내시장..
    가격도 싸고 좋았습니다..^^

  • 작성자 22.04.29 12:56

    은평구가 서민들이 살기 존 곳이죠
    그중에서,단연
    연신내 연서시장이 사람사는 맛이 납니다

  • 22.04.29 12:58

    북한산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 불광사 거쳐
    직원들이랑 그 시장 안에서 맨날 뒷풀이 했는디 ~~

    고향 까마귀 만난 기분입네다 ^^

  • 작성자 22.04.29 13:06


    향적님
    북한산 등산 객들이 마니 오는 연서시장입니다
    순대국맛이 존 집도 있고요
    족발집 국수집 김밥집 전 집등
    눈에 익으신 곳이겠네요

  • 22.04.29 15:06

    어딘지 모르나
    시장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죠..

  • 작성자 22.04.29 15:28


    삼호선 전철 구파발 한구역,못가서
    연신내역에 있는 연서시장 오래되 알려진 재래시장이라
    장사가 잘 됩니다
    시장안쪽으로
    가면
    불광동 이랍니다

  • 22.04.29 16:07

    벙개모임 함 하셔유!~^^

  • 작성자 22.04.29 16:20

    그럴까요?
    먹자 벙개!

  • 22.04.29 16:10

    제가 태어나서 자란곳이
    녹번동이고 고등학교도
    연신내로 다녀서 그곳은
    잘 알지요~ㅎ

    오늘처럼 스산한날에는
    리아 언니가 만들어주신
    갈치조림에 쐬주한잔 먹고잡네요
    무와 감자도 듬뿍 깔고요 ~ㅎ

  • 작성자 22.04.29 16:23

    오모나
    지호가
    이 쪽에서 다녔구나
    더 반갑네
    우리는 송파구로 이사갈려고
    집도 다 봐놓았는데
    오늘도 집만 보고가지 안팔려
    단독주택은

    딸래미 직장 가까운곳으로
    갈려고
    해도
    안되네

  • 22.04.29 17:05

    @리야 아빠가 돌아가시니
    친정도 없어졌어요~
    새엄마는 집 팔고 이사가셨고
    언젠가 지나다 보니
    그곳에도 아파트가 들어서 있더라구요

    시집을
    송파구와서 오래살았어요
    지금은 찢어졌지만 ㅎ

  • 작성자 22.04.29 20:29

    @지호 아고
    지호도 친정이 없구나
    외롭겠다
    나도 내나이 28세에 울엄니 돌아가시고
    나니
    친정이 없어지더마
    여자는,친정엄니가 계셔야 울이 되지
    늘 텅빈거 같더마

  • 22.04.29 17:09

    식욕은 국력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벅하세요

  • 작성자 22.04.29 17:22

    먹고 싶은 거는 잘 먹지만
    대체로 마니 먹는거 싫어합니다
    오셀로님 잘 지나시지요?

  • 22.04.29 20:23


    저도 내일은
    동네 갈치조림 맛집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ㅎ

  • 작성자 22.04.29 20:32

    근데예
    갈치조림 비린내 안나게 맛나게 하는 집이 거진
    없더라고요
    달착지근만 하면 맛도 없어예

  • 22.04.30 08:12

    ㅎㅎ
    행복이 묻어납니다
    갈치가
    예전에는 참 싸서
    자주 먹었던
    어릴적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2.04.30 08:15

    요즘은 생물갈치가
    비쌉니다
    굵을수록 한마리에 6~7만원
    짜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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