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팀의 안정화 구축에 실패했다. 경기와 훈련에만 집중해야 할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그러면서 부상자가 연이어 나왔고, 재활 속도는 현격히 느려졌다. 이재성의 부상 부위를 잘못 파악했다. 더욱 심각한 일은 기성용의 햄스트링 부상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그를 정상 훈련에 참가시켰다는 것이다. 기성용은 끝내 낙마했다. 이것이야말로 전문성 부족이다.
https://v.daum.net/v/20190121050028975
기사 내용 일부인데 아컵때 트레이너랑 이번 카타르 트레이너랑 달라요
하지만 저런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선수들이 축협 트레이너를 신뢰하지 못하게 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