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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부사모게시판법당 선 스승의 편지 - 60. 법을 아는 자는 법을 두려워 해-1 答 孫知縣
보문 추천 0 조회 30 26.03.17 20: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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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3.17 20:20

    첫댓글 금강경의 구절에서 빠진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여러 선사들도 잘못된 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수정하지는 않고 말미에 의견을 넣었다고 하십니다.
    경전을 수정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요즘 한글 경전 번역을 위해 정말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렵고도 어렵네요. 그 시대를 반영하여 한글 번역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또 다른 시대가 오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한문으로 독송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편안하니 한글 번역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섯 왕조시대에 번역했던 모든 스승들도 모두 지식이 적었던 사람들은 아닙니다. 경을 번역하는 장소에는 말을 번역하는 사람 · 뜻을 번역하는 사람 · 글을 다듬는 사람 · 범어의 뜻을 증명하는 사람 · 뜻을 바로 세우는 사람 · 당역과 범본을 서로 교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그대는 오히려 이들이 부처님의 뜻을 잘못 번역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번역을 했다고 하니 오늘날도 조계종에서 좀 더 연구하여 쉽게 읽을 수 있는 한글 경전 표본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26.03.18 00:46

    👍

  • 26.03.18 00:50

    한글 번역의 필요성을 우리 광덕스님은 일찌기 아셨지요. 그래서 유찬수좌와 의기투합하여 초딩학교 등사기를 빌려 반야심경을 한글로 번역한 걸 밤새 프린트하여 법회 때 나눠주곤 하셨다고. 하셨죠

  • 26.03.18 00:55

    번역은 어렵습니다. 정말 어려워요. 언어도 잘해야 하고 법안이. 열려야 정확한 번역이 됩니다

    근현대엔 우리 스님만큼 번역 잘하시는 수행자가 없는 것 같아요. 조계종 주관으로 반야심경 같은 거 번역한거 보면 별로 마음에 안 들어요.

    불광요전의 한글 반야심경은 소천선사가 번역. 하신거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제 마음에 들어요

  • 26.03.18 00:47

    보니까 지난 번에 이어지는 글이네요.
    선사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완전히(?) 같은 것 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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