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이거 언론의 공정성을 넘어서 언론윤리의 범주까지 침범하는 이런 기형적인 보도행태가
대선 전까지 변하리라 생각하나요?
초유의 방송3사 파업이 저 꼴통 방송사 사장, 간부들이 눈하나 깜짝하게 할 것 같은가요?
박근혜 무리가 저들이 총선에 지대한 도움을 줬다는 것을 모를까요?
이제 박근혜가 권력의 전면에 나섰으니 방송3사 파업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아무리 주장한들
저들이 지금 방송권력을 공정한 인사로 교체할까요?
어림반푼어치도 없지요. 대선이 남았는데요. 절대 놓지 못하지요.
그래서 나꼼수가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전에 사과하고 다시 욕쟁이로 복귀하는 것이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요?
본인은 조중동 프레임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중도층의 입장에서 김용민에 대해서 평가한다구요?
그 전에는 나꼼수 덕에 조중동은 군소매체로 전락하고, 그들의 아젠다 세팅은 먹혀들지 않는 다면서요?
이제 총선 지고, 조중동 프레임에 당하고 나니, 슬슬 겁먹기 시작한건 아니구요?
언제부터 나꼼수 좋아하면서 조중동 무서워하고, 욕한마디 조심스러워 했지요?
결국 총선은 김용민 때문에 진거다라는 엉뚱한 주장을 받아드리는 거네요? 그렇지요?
대선을 이길라면요. 기존 나꼼수를 필두로한 팟캐스트는 기존의 파워이상을 유지한 상태에서
정작 당사자들인 야권이 더욱 전투적인 형태로 변신을 해야 합니다.
소재는 무궁무진해요. 총선 때문에 다소 약해진 것이지요.
총선이 친노 때문에 망했다구요? 문재인이 지도력에 타격을 입었다구요?
시국이 어느때 인데, 한가하게 트위터나 하고 있냐구요?
데이터로 봐도 친노인사는 국민이 많이 당선시켜 줬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전체 지지율이 이전에 비해 두배이상 늘어났구요.
그리고 집단지도체제에서 친노인사들만이 박근혜처럼 강력한 권력이 있었다면,
공천이 저리되고, 이슈파이팅이 이리 느려터졌을까요? 사공이 많았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것이지요!!!
아니 트위터 몇개 올리는데 하루종일 컴퓨터 붙잡고 있었을까요?
내용도 앞으로의 각오들인데, 뭘 그리 못마땅해서 총선의 한축에서 전력을 다했던 인사를
한량으로 묘사하나요? 웃기지도 않네요..
현실 감각도 없으면서 누가 누구를 훈수를 두나요? 뭐 선거 한번이라도 뛰어봤나요?
뭐 그리 잘안다고 사람을 비하하고, 좀 자제하라 그러면 알바로 매도한다고 하고,
뭐 그리 대단한 의견 냈다고, 다른 사람들이 비판하면, 각을세우고 광신도라고 매도하나요?
제가 좀 여러 갈래로 글을 쓰다보니 산만한데요,
정리해드리면 의석수 몇십개 더 늘었다고 달라진건 없고,
그렇다고 더 절망할 필요도 없으니
지금까지 처럼 우리는 우리가 믿는 매체, 인사들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면 되는 것이고,
다만, 총선 실패에 따라 드러난 야권의 약점을 지속적으로 충고하는 발전된 행태를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노, 친노 노래나 부르지 말고, 데이터를 보고 이야기를 하시라 이거고,
알바로 매도한다느니, 나꼼수 광신도라느니 꼴갖지도 않은 헛소리 그만하시라 이겁니다 몇몇 분들...
나는 문재인 광신도도, 나꼼수 광신도도 아니고, 그저 다른 인물보다 좀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일 뿐이고,
대권을 위해 문재인 뿐 아니라, 안철수씨건, 김두관 지사건, 손학규 씨건 많이 참여해서
시너지를 높이자는 사람입니다.
얼토당토 않게 문재인이라는 인물을 비하하는 글에다가 한마디 했기로 서니, 역으로 사람을 광신도로 모는
일부 고단수 알바인지, 아니면 총선 패배로 아직 멘붕상태인 회원인지 모르겠으나
글을 쓸라면 타인이 납득하게끔 아니면 건전하게 비판이 나오게끔 쓰라 이거요. 저렴하게 의견 올리지 마시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남을 이 도둑 맞았듯 노원갑도 빼앗긴 것입니다 막판 뒤집힌것 다 사기에 넘어간것
에라이, 괴벨스 히틀러 보다 더한 새퀴들..
지금 남아있는놈들은 쌀벌레들인듯.
좋은글 추천합니다
요즘은 한층 노골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