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 만약 제가죽어 이글이 이슈가 된다면...... [477]
228777 | 2007-03-07
추천 : 235 / 신고 : 29 | 조회 : 85719 | 스크랩 : 8
안녕하세요 전 올해 27살 되는 참 못난여자 입니다.
못생기고 뚱뚱하고 정말 볼품이 없죠..
세상에 이쁜여자들을 동경하며 나도 그 여자들처럼 되고싶다 갈망했습니다.
2003년 5월쯤...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 끝나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안에서...
얼굴도 알지 못하는 남자한테 맞았거든요
(군자역 지하철안에서 터진 일입니다)
전 제일 열심히 하고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평범하게 사는거...
그리고 내가 사랑할수 있는 남자와 행복해질수 있다면 좋겠다...이런것이 꿈인사람이였어요..
제가 뚱뚱하고 못났다는게 생판 얼굴도 모르는사람에게 맞을만큼 큰 피해가되는지몰랐었네요
지하철 안에 내 반대편에 앉아 수다떨던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제 다리와 본인의 다리를 비교하며 성적인 농담까지 차마 입으로 담을수 없는...
수치스러운말들과 함께 다른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절 처다보며 웃는 사람들 그 시선들 창피하기도하지만 너무 억울했습니다.
전 그 사람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랬습니다.
미안하다...이런말...그말 한마디면..다 끝날것 같았습니다.
절 욕했던 남자에게 다가가서 사과하라고 말했습니다.
안들린다 하더라구요 큰소리로 사과하라 다시말했습니다.
돼지가 말도한다며 그러더라구요 ....
다시 사과하라 말했습니다 그뒤엔 절 미친사람취급하면 또라이로 만들더군요
그날 제 남자친구에게 장미꽃을 받았습니다.
너무 화가나 그사람 얼굴에 던져버렸습니다....그 순간 뭐 같은 X하며 주먹이 날아오던군요
지하철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에게 주먹으로 맞고 발로차여가며 제가 쓰러져서 안경이 날아가도 도와주는이 하나 없
었어요...지하철이 군자역에 서자 절 때린사람은 그대로 도망을 가버리고 친구만 덩그란이
있더라구요.
저보고 창피한줄알면 그만하고 조용히 가라 하데요..
입술은 터졌고 안경은 날아가 없고 옷은 다 늘어져 있고 어금니는 흔들리고 눈가엔 멍이들
고..
바지엔 온통 그남자의 구두자국만 남았데요..ㅎㅎ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 친구붙잡고 통사정했습니다
나중에 근처 지구대에가서 진술서를쓰는데 서로 모르는사람이라 딱 잡아 때더군요
그때 그 친구핸드폰으로 절 때린사람이 전화까지 했는데도 지구대 경찰관들은 영장없다는이유로
그사람 인적 사항 몇개만 적고는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결국 저혼자 근방 경찰서에가서 혼자 고소장을 쓰게되었습니다.
태어나서 그런곳 처음가봤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절 도와줄사람 한명없이 그냥 정신나간
여자 취급받으면 덜 떨어진 인간취급받으면 고소장을 써야만했어요..
그후 병원가서 진단서 때고 정신과상담이며 턱근육이상으로 통원치료를 해야만했었고
나중사실이지만 배가 너무아프고 하혈을 해서 전 그냥 (월경통)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피가 멈춰서 병원갔더니 임신이였구요 결국엔 수술로 유산을 했었습니다.
이런 진단서 한번 담당형사한테 줄려면 몇날 몇일 전화해야되고
항상 돌아오는 답변은 자리에 없다 나중에 연락하라 연락주겠다...
그때 너무 화가나서 사진까지 찍어뒀습니다. 이런사진 한장 전해주지못했습니다.
(제가 앉은자리 건너편에서 제 욕을하며 이야기하는모습을 찍었습니다.남자친구 에게
보여주면서 억울하다고 말이라도 하고싶어서요)
경찰서에 찾아가면 담당형사가 없으니 나중에 오라 그럼 전해주고만가겠다 하면
본인에게 직접줘야한다며 아무도 거들다 보지 않았습니다.
통화가 되어도 담당형사는 저에게 노는줄아는냐 수사하고있으니 기다려라 바쁜사람붙잡고
하소연을 왜 늘여놓느냐며 저에게 되려 화를 내더군요...
청와대 게시판까지 글올려서 공문까지 보내도 수사안해주더라구요
그후 그 형사는연락이 없었고 2005년 5월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냈지만 당담형사만 약간
징계가 가능하고 수사는 못하겠다 합니다.
그냥 잊어버리고 꾿꾿히 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전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살줄알았습니다..
하지만..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내가 지하철을 탈때마다 다른사람이 처다보는건 아닐까..
내욕하는건 아닐까...미처버릴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생각했습니다...절 때린사람 그사람은 다리펴고 잘 살고 있을까요?
제 얼굴 생각이나 날까요? 그 양심을 저버린 그 친구는 제 억울한 맘을 알까요?
3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처음보다 조금은 나아졌죠..
하지만....너무 견디기 힘든건 지금 제 남자에게 너무 미안하다는겁니다.
임신을하면 유산을하게되고 착상이어려워 아이갖기가 힘들다 합니다.
아이가 없는 결혼생활이 가능할까요?? 그 사람 붙잡고 있는 제가 너무 미워집니다.
이제 모든걸 놓아주고...다 포기하고 싶어요.......
그런거에 억매여 눈만뜨면 생각나고 진단서며 영수증이며..이사할때마다 미처 못버리도
다시보고 해야되는거 손떨리고 무섭습니다...
그 사람들은 제 얼굴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이제껏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힘들었던...제 마음이 이렇게 남아...조금 풀려서....다행이
라 생각할게요....남들이 보기에 아무것도 아닐수 있습니다..하지만 매번 괴로워하고이러는
저에겐 사는거보다 죽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생각하기 싫었습니다...전 그냥 행복해지고 싶었습니다.......
만약 제가 죽어 이 일이 이슈가 된다면 그때는 누군가 도와주지 않을까요?
지하철안에서 내가 맞고있을때 날 모르는척했단 사람들과 같이 또 모르는척 할까요? 살고싶
지 않습니다...평생을 바보처럼기억할테니까요
툭툭털고 일어나라구요? 하지만..예전처럼웃음지으며 살 용기가없습니다.
나에겐 이제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
도움주신분 말 보고 인권위원회 연락했는데 정부기관이고 1년이 지난 사항은 처리를 할수가
없다 하네요...이제...할수 있는건 다 해본것 같아요.....
맘 편이 쉬고싶은데....숨쉬는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거짓말이라고 하시는분들과 악플때문에 지금 너무 지치는데요
절 두번울리지 않으셨으면합니다.
제가 올린글에 거짓은 눈꼽만큼도 없으며 제가 잘못한게 있었다면
절 그렇게 때리고 도망가지 않았겠죠..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금이남아 제가 편해지고 싶어서 정말 큰 용기내어 올립니다.
거짓말이라 비난하시고 소설이라고 쑈한다고 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여기에 올린글들이 진실이 아니라면 완전 제데로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글을 적겠습니까
전 이글을 쓰기까지 몇일간의 고민과 아주큰 용기를 내었습니다.
제발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없었으면해서 올린겁니다.
절 때린 인간들도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계닷컴] 폭행 피해자의 거듭된 수사 요청을 묵살해 온 경찰이 누리꾼의 집단 항의를 받고 나서야 4년 만에 재수사에 나서 하루만에 범인을 잡자 당사자인 신모(25)씨가 네티즌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신씨는 “얼굴도 모르는 절 발벗고 도와주신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라며 경찰조사를 받는 과정을 설명했다.
신씨는 “2차조사 때는 가해자와의 진술내용이 틀려 대질 조사을 하게 되었고 그 대질 조사라는게 참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하더군요. 전 그 사람이 그 자리에서라도 미안했다고 한마디 할 줄 알았습니다. 그 말 한마디 였다면.그 일을 잊어버릴 수 있겠다 했는데 그 분 여전히 변한 게 없더군요. 그래서 대질 조사후 더더욱 힘이 들었습니다”라며 괴로운 심정을 내비췄다.
그러면서 신씨는 “이젠 눈물도 나지 않는다. 이렇게 빤짝하고 시간에 뭍혀 또 흘러가는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많은 분들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말 밖에 드리지 못해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하네요. 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끝을 맺었다.
한편 서울 광진경찰서는 12일 “지하철에서 신씨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폭행한 강모(32)씨와 강 씨의 도피를 도운 친구 유모(33)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씨는 2003년 5월 9일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함께 타고 있던 신 씨에게 “뚱뚱하고 못생겼다”는등 모욕적인 말을 한 뒤 사과를 요구하는 신씨를 때려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세계닷컴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신씨가 인터넷에 올린 글 전문>
인터넷을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많은 기자분들과 취재하시러 오셨던분들께서
물으시는 말이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의 여론이 재수사를 끌어냈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정말 솔직히 말하면 이글을 올리고나서 여파가 이정도일줄을 몰랐구요.
얼굴도 모르는 절 발벗고 도와주신 여러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는 말 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더 좋은말이 있다면 해드리고싶은데요 제 머리속에는 감사하다는말..
그리고 고맙습니다..이 두가지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1차조사는 강력계에 가서 조사를 받았구요.
담당하신분께서 아주 차분히 그리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조사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진단서며 진정서냈던 공문들이며 산부인과 진단서 그외 진료진단서 등등
제가 밝힐수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수사증거로 재시하였습니다.
2차 조사때는 가해자와의 진술내용이 틀려 대질조사을 하게 되었고
그 대질조사라는게 참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하더군요.
전 그사람이 그자리에서 라도 미안했다고 한마디 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서로 말이 없었고 그사람 얼굴도 쳐다보기 힘들더군요.
바로 옆에 앉아 계셨는데 두어번 봤던것 같네요..
전..그분이 미안하다고..할줄알았습니다....
그말 한마디였다면...그남아 잊어버릴수 있겠다 했는데
그분 여전히 변한게 없더군요...그래서 대질조사후 더더욱 힘이 들었네요.
인터넷에 올린 제 글을 읽었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올린글은 님을 잡기 위함이 아니였고 정말 억울한 하소연이였고..
저 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래서 올린글이였으니..
다른 오해가 없이 이해해줬으면 한다고...그랬더니 알았다 하시데요..
대질조사가 거의 끝날무렵 잠깐 쉴려고 나갔습니다.
많은 기자분들이 오셔서..절 취재하시는데요..
묻는말에 대답은 했지만..썩 편하지는 않았네요..
지금에 와서 사건이 해결되고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말에
울컥 했습니다..
4년동안 묵과되었던일인데 어떻게 하루만에 이렇게 되는지도 의문이였고..
기사에는 그분들께서 직접 서로 오신걸로 되어계시데요..
전 경찰서 가서 어떻게 잡았냐 물었을때...그 경찰분께서 주소뒤져서 가서 직접잡았다 하셨거든요 도데체 누구말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형사과장님도 뵈었습니다.
제가 너무억울하게 호소해서 재수사 하기로했다 하셨는데요..
그분께서 저한테 미안하다 하시더군요..
정말 감사 했었습니다...다른 경찰분들중에서도 힘내라시며 도움 주겠다 하셨구요....
이 일이 어떻게 해결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전 대질조사에서 그분께서 미안했다고 한마디 했으면..했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하실줄 알았습니다.
서로 다른의견으로 2시간여 조사도 받았고 결론이 어떻게 날지모르겠습니다.
그분은 4년 시간동안 편하게 잘 계셨을지 모르겠네요..
전 지하철도 못타고 다니고 사람보는게 무서워 너무 힘들었는데...
그 친구분이요 죽어도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니..이제는 친구라고 시인을 하셨네요...강력팀에서 조사받는 모습을 봤는데..그냥 전 그분을 처다볼수밖에 없었네요..저와 눈이 마주치셨는데 그분 절 원망하셨을까요?
왜 그랬었냐고..내 생각 한번 안해봤었냐고..물어볼껄 그랬나봐요..
그분은 훈방 조취를 받았다 하시는데요 글세요...
전 그분의 책임도 막중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법의 잣대는 기준으로 처벌하는거라 글세요...처벌이 안되어 훈방이 된걸까요??? 이부분에 의문이 남습니다. 전 그 친구분도 용서가 안되거든요..
전 그사람의 양심을 믿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사과할줄알았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전 그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거였지...다른게 아니였습니다.
왜 도망갔냐는 말에 그분이 지하철안에서 그렇게 싸웠는데 안창피 하냐며 창피해서 도망갔다 하시데요....이젠..전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그냥 쓴 웃음만 나오네요
이제는 그분들 용서가 안될것 같습니다....
이젠 눈물도 나지 않아요....
이렇게 빤짝하고 시간에 뭍혀 또 흘러가는건 아닐까.....걱정입니다.
많은분들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말 밖에 드리지 못해 너무 송구스럽고 죄송하네요..
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첫댓글 당연히 용서하면 안되지요 암. 그런 천하의 씨암탉 같은 놈들을 어찌 용서합니까! 잘하셨다규! 힘내시고
그 인간 진짜 못되쳐먹었네!!!! 일이 잘 되서 정말 다행이라규!! 경찰들 좀 제발 내일같이 생각하고 피해자들에게 잘해줬음 좋겠다규!!ㅠㅠ
오늘 아침에 손석희 라됴연결 했는데 우시더라구요ㅠㅠ 막 감사하다고ㅠ 하루만에 해결할꺼 4년동안 머한거냐긔!!!!
저런 인간때문에 4년을 마음 고생한 저 분 정말 안타까워요. 저 남자 편드는 미친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지 궁금해지네요. 이제는 이 일 떨쳐버리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피해자가 임신중이었다면서요? 내막이 어찌되는건지 사건결과만 써놔서 어떤 상황인지...
저런 인간들 용서하지 마세요. 용서하시면 안됩니다.
와...와..진짜 저런..살인자네요 유산까지 했으니..진짜 시베리아에 가서 귤 30트럭 까게 했음 좋겠다..조낸 손 다 부르터서 문드러질때까지. 정말 어떻게 저런 놈을 4년동안 가만둘 수가 있었죠? 어휴..
하루만에 잡을거를 왜 4년이나 방치하면서.. 그 담당경찰관들 직무유기 아니냐규
진짜 세상에 미친놈들 다잇네요. 전철에서 그 사람많은데서..어케 여자를 그렇게 때릴수가잇는지...진짜 제발제발 엄하게 다스려주셧으면 좋겠네여.
훈방조치로 끝났으니 그 인간..반성이나 했을지 의문입니다. 아니 속으로 '에이 ㅆㅂ 더럽게 재수없게 걸렸네' 툴툴대고 있겠지요. 용서는 저런인간에게 베풀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말끔히 잊고 당당하게 사셔서 후에 마주칠때는 얼굴도 마주볼수 없도록 성공하시길! ㅠㅠ
훈방조치,,,참나,,,쓰레기 같은 자식을 그냥훈방조치하고,,,,그리고 그새끼는 왜 미안하다고 안하는거야,,,아! 죽을놈들은 안죽고,,,,
그런놈은 고추를 줄로묶어서 거꾸로 메달아 죽여야됨.
어머나;;;;;;;;;;;;;;; ㄴㅇㄱㅇ효ㅗㅜㅇㄹㅇㄴㄱ됴ㅗㄴㄷ XXX 용서가 안되는데 ㄷㄷ
미안하단 말이 그렇게 힘드나?? 썩을놈!!!!
죽이고싶네요 경찰들도 쌩또라이네
아 진짜 그ㅅㄲ 짜증난다규... 쓰레기같은놈 .. 신변공개했음 좋겠어요.. 그놈 지하철 타면 또 그지랄 하고있을꺼같삼..
몇년 전 여름에 지하철 탔는데 어느 커플이 청치마를 입고 있던 제 다리를 보고 뒤에서 낄낄 웃더군요 한참 살이 찐 때여서 안그래도 많이 신경쓰였는데 히발것들 꼭 니네 결혼해서 니네같은 자식낳고 그 자식이랑 살아봐라 그 자식이 커서 니네 주름살을 비웃을 것이다
아악.. 승질난다. 더러운 새끼들.. 아오 재수없어..정말...!! 죽여버리고 싶다..
미친놈들... 훈방조치하려고 재수사했는지.. 그래도 범인 잡아서 다행이네요 여자분 힘내세요 ㅠ
인간 이하의 놈을 그냥 불구속만 하고 끝내다니. 저 분은 4년동안 힘들게 살아왔을텐데, 범인은 당당하게 살아갔겠지. 개념 진짜 없다. 언젠가는 천벌 받을거야....
아 열받아 이런일이 있었구나..ㅡㅡ 애혀 귀신은 머하냐
저런 개또라이.........
진짜 개새끼 씨발놈 니새끼가 객기로 내밷은 개념없는 소리가 한 사람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되는걸 모르냐 미친놈아 니같은 놈은 갈기갈기 찢어죽어도 싸다
개도 그런짓 안한다..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 같으니라고.. 진짜 죄를 뼈져리도록 늬우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에잇 이거 뭐냐규!!! 살인이라규!!!! 아기가 있었는데!! 그일로 이젠 임신도 잘 안될지도 모른다는데!!!! 이 개새끼들-_-니네들 낳으려고 니네 어머님이 니들 품었던 10개월이 아깝다 꼭 저런것들이 지네 면상 안따지고-_-지랄들 하지-_-씹새들-_-!!!!!!!!!!!!!!!!!!!!!!!!!!!!!!!!!!!!!!!!!!!!
저런 것도 인간이라고 낳은 부모가 다 불쌍하다. 뭐 저런 미친 놈들이 다 있냐.
인권이고 뭐고 공개해서 결혼도 못하게 만들어야 해요. 진짜 나쁜놈.말도 안돼.
진짜 미친놈들이널리고 널렷네!!!!!!!!!!!!!!!!!!!!!!!!!!!!!! 와저런것도 사람이라고 나중에여자친구사귀고 결혼도하겟지???????/진짜 내가 배알꼴려서아 ㅅㅂ 경찰도 하루만에 잡을껄왜 4년이나걸려!!!!!!!!!!!아놔다열받어 눈물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 방송에도 나오더만 ;;;;; 니 놈은 얼마나 잘 생겼다고 진짜 인생이 불쌍하다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