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인체비율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서적이나 그림들 기타 사진들을 많이 수집하고 봤었습니다. 게임 일러스트레이션 같은거에 흥미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거기 관련된 정보들을 많이 봐왔었죠 그리고 사지연장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키는 평균키 이상이지만 항상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어서 미련이 남는 부분이라서요
보통 여기 병원 말고 다른 타병원들도 그렇고 사지연장수술하면은 종아리만 해서 5cm 내지 6cm를 추천들을 해주시더군요 그게 안전한 범위내이고 해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다른 이유로서는 동양 사람이 서양 사람보다 종아리가 짧아서 그렇게 종아리만 수술할시 서양 사람처럼 다리가 길어 보이고 이뻐보인다라는 이유로 다들 그렇게 추천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어느나라 사람이건 동양 사람이건 서양 사람이건 흑인 백인 포함해서 서양 사람이 다리가 더 긴건 사실이지만은 종아리만 더 긴 경우는 없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준이란 같은 키를 기준으로 해서 동양사람과 서양사람으로 봤을때 종아리가 더길긴하나 그만큼 알게 모르게 거기 받쳐주는 허벅지 길이도 있다라는 말입니다.(그리고 종아리 모양 형태도 흑인 같은 경우는 종아리 장딴지 근육이 얇고 위로 올라간 형태라서 더욱 심미적으로나 더 도드라지게 길어보일수도 있습니다.그런것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기에요)어느 인종이던 간에 허벅지 종아리 비율 아무리 잘빠지고 길어도 10:8 로 알고 있습니다. 이말인 즉슨 허리곧게 펴서 무릎 꿇어서 앉아보면은 이때 발등을 바닦에 대지말고 발가락 끝을 세워서 앉으면 즉 무릎꿇고 벌받는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발뒤꿈치 끝이 딱 엉덩이 거의 끝에 옵니다. 살짝 미미한 차이로 엉덩이가 더 나올수도 있지만은 이것은 거의 히프 엉덩이에 살찝이 많아서 그런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어느 나라 인종이던 키 크든 적든 롱다리든 아니든 다 그럽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 안전하다는 범위인 종아리 5cm나 6cm만 연장할시에도 하고나서 저 자세 취해보면은 엉덩이 뒤로 뒤꿈치 한뼘이 더 튀어나와있죠 즉 엉덩이 끝에 쯤에 복숭아 뼈가 위치해 있겠죠 그러나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서서 활동 하고 하면은 오히려 이뻐보이겠죠 대표적인 예로는 여자들 힐신거나 남자들 깔창끼껴도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다라는 것처럼요
그래도 위에서 언급한 바 저런 인체의 미묘한 비율에 조율을 깨는 행위인지라 이렇게 여쭤보는 겁니다.(단지증 환자나 그런분들은 제외하고 키는 작건 보통이건 크건 실제로 수술하시는 분들중에서 정상적인 비율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박사님께 환자들이 박사님께 상담할시 환자라고 하기도 머하네요 아무튼 그럴때 박사님께서 저런 부분을 미리 이야기 해주시나요? 저번에 다른 병원에서 상담받아봤는데 그 원장님께서도 어느 사람이던 간에 위에서 말한 바와같이 저런식으로 무릎 꿇어 앉을시 뒷꿈치가 엉덩이보다 튀어나오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활하는데 지장없으니 그런거 감수하고 종아리 길이 연장수술을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아니면 그렇게 정상적인 비율 처럼 될려면은 종아리 연장 수술 이외에 허벅지 연장 수술도 같이 하는 방법 밖에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사지연장술과 관련된 글을보면 항상 동양 사람은 서양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종아리가 짧으니 수술하면은 서양 사람처럼 종아리도 길어지고 이뻐보인다라고 합니다. 마치 서양 사람이 허벅지 보다 종아리가더 길다라는 식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동양인에 비해 종아리로만 따지면은 서양사람들이 길다라는 이야기인데 말이죠
그리고 박사님께서도 이런거 자료에 대해서 엄청 방대하게 수집하고 연구하시고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실제로 정상적인 비율을 가진 사람들중에서 수술을 안한 키가 큰 서양사람과 동양 사람들중에서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긴사람이 있나요? 모델이나 기타 운동선수들 포함해서 위에서 언급한 저렇게 무릎 꿇는 똑같은 자세를 취했을시 발뒷꿈치가 한뼘더 엉덩이 뒤로 튀어나올만큼 긴 종아리 길이 비율을 가진 사람이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진하고 굵은 글씨체로 질문한 두가지 궁금증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시고 설날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